간미연, 하경과 감성 가득 듀엣 ‘낮과 달’ OST 발매
[제이앤엠뉴스] 간미연과 하경의 듀엣곡 <낮과 달>의 OST가 발매됬다. ‘낮과 달’ OST는 싱어송라이터 태경 역으로 출연하는,배우 하경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베이비복스 출신의 간미연과의 듀엣곡 ‘그녀가’를 만날 수 있다. ‘낮과 달’의 주제곡인 ‘그녀가’는 사랑에 빠진 남녀의 설레는 감정을 하경과 간미연의 따뜻하고 달달한 목소리로 표현한 곡으로 눈 앞에 그려지는 듯한 실감나는 가사와 화음이 어우러져 듣는 사람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하는 곡이다. 영화 속에서는 하경의 솔로곡이지만 OST에서는 간미연과 듀엣버전으로 공개됬고, 사랑했던 사람을 생각하며 요동치는 마음을 담은 솔로곡 ‘새벽에 쓴 편지’는 하경이 직접 작사해, 음악적 역량을 선사한다.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 표창훈 음악 감독은 이은미, 웅산, 최백호 등 실력파 가수들의 앨범을 프로듀싱을 한, 미쓰에이 수지가 불러 화제가 된 ‘눈물이 많아서’의 작곡가이다. 한편 영화 ‘낮과 달’은 오는 10월 20일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