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위한 재범 방지 사업 홍보 활동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5월 26일(목) 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범죄 예방을 위한 재능 기부 및 홍보 활동을 펼칠 연예인 11명을 공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 구미시갑 구자근 국회의원과 공단 최운식 이사장 및 직원들을 비롯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예인 박상철, 한수영, 편승엽, 정운택씨가 참석했다. 공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예인은 총 11명으로 △가수 태진아 △가수 배일호 △가수 박상철 △가수 현숙 △가수 양하영 △가수 한수영 △성우 안지환 △배우 정운택 △가수 편승엽 △개그맨 황기순 △개그맨 최홍림씨다. 공단 홍보대사는 3년의 임기 동안 출소자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통해 우리 사회의 범죄를 예방하려는 법무보호사업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소통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최운식 공단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출소자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공단과 함께 동행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법무보호사업의 재범 방지 효과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단 홍보대사 박상철씨는 인사말을 통해 “공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법무보호사업의 필요
카운터테너 최성훈(EMK엔터테인먼트)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카운터테너 최성훈(EMK엔터테인먼트)이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와 행복을 위해 앞장선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5월 12일 소아암 환아들의 생명과 사랑, 소아암의 인식 제고를 위해 카운터테너 최성훈이 협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 및 삶의 질 향상, 생명 존중과 나눔 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소아암 건강 및 복지 실현, 백혈병·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최성훈은 “백혈병 소아암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실천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적극 동행하고 싶다”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의 홍보대사로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행사 및 캠페인 참여와 소아암 인식개선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위촉식을 기념해 최성훈은 NFT 판매 수익금을 기부했다. 최성훈은 카운터테너로서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라포엠(LA POEM)의 멤버로서 2020년 JTBC 팬텀싱어3에 참가해 최종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