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 왕배푸른숲도서관이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가을밤 ‘옥상달빛극장’을 운영한다. ‘옥상달빛극장’은 도서관 3층 옥상쉼터 공간에서 운영하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으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충분한 힐링과 감성 충만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하였다.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가을밤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하고 안락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영화는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오후 7시 30분부터 상영하며, 상영작은 △ 27일 <트롤> △ 28일 <마루 밑 아리에티> △ 29일 <겨울왕국> △ 30일 <2019 알라딘> 총 4편이다. ‘옥상달빛극장’은 ‘도심 속에서 즐기는 캠핑’을 콘셉트로 운영하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캠핑 의자, 돗자리, 소형 원터치 텐트 등도 지참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왕배푸른숲도서관과 함께하는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인 텀블러와 다회용 용기를 가져오면 음료와 팝콘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9월 13일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화성시립
역사 관광지에서 누구나 ‘퓨전국악 공연’ 즐겨요 수원 화성 방화수류정부터 3회에 걸쳐 공연 개최 퓨전국악 및 컬래버레이션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 [제이앤엠뉴스]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은 6월 25일(토)부터 3회에 걸쳐 ‘퓨전국악 한마당’ 공연을 개최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원 화성 방화수류정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관광 분위기와 문화 예술 활동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자 기획됐다. 공연에 방문하는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퓨전국악과 퍼포먼스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민속극 ‘북청사자놀음’ △힙합과 퓨전국악 비보이 퍼포먼스 △퓨전국악 밴드 등 전통국악 요소와 다양한 장르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며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더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GKL사회공헌재단 담당자는 “코로나19로 문화 관광 기회가 줄어들었던 시민들을 위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우러질 수 있도록 퓨전국악 한마당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퓨전국악 공연은 수원 화성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