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색깔 덜어내고 음악적 다양성 보여줄 기회… 출연 결심 빅나티 “지금의 젊음을 음악으로 표현, 시청자 공감 얻도록 노력할 예정” [제이앤엠뉴스] Z세대 음원 강자 빅나티가 프로듀서로 KBS 예능 프로그램에 데뷔 첫 고정 출연을 한다. 빅나티는 30일(토) KBS 2TV에서 방영되는 프로듀서 배틀 ‘Listen-Up (이하 리슨업)’에 프로듀서로 참가한다. 경쟁에 몰입하기보다 힙합을 탈피해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쇼미더머니 8’ 참가자로 2019년 대중에 첫 선을 보인 빅나티는 데뷔 후 인상적인 행보를 거쳐왔다. 빅나티는 데뷔 초부터 빈지노, 박재범, 기리보이 등 국내 대표 힙합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힙합씬의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특히 최근 발매한 EP ‘낭만’의 수록곡 ‘정이라고 하자(Feat. 10cm)’와 ‘낭만교향곡(Feat. 창모, 박재범)’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신흥 음원 강자로 올라섰다. 빅나티는 힙합 아티스트로 알려졌지만, 리슨업을 통해 힙합의 색깔을 덜어내고자 한다. 빅나티는 “힙합은 정말 좋아하지만, 힙합의 라이프스타일은 내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거리가 있다. 그래서 이번 EP에서도 힙합에서 벗어나 다
[제이앤엠뉴스] 이지호 기자=오는 4월1일 정오 라카이브의 이로치가이가 제이앤엠뮤직을 통해 첫 정규 앨범 TIME 8760으로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사진제공 =제이앤엠뮤직 (이로치가이 본인) 1년 365일 8760시간.[TIME 8760]은 이로치가이(いろちがい)의 1년을 담아낸 앨범으로, 자신의 곁에서 함께해 주었던 모든 귀한 사람들에게 바치는 헌정 시이다. 만남과 이별, 사랑과 우정, 미래에 대한 불안과 위로 등 삶을 살아가며 느끼는 희로애락을 ‘1년의 시간’이라는 테마에 담아 삶의 단면적 부분 부분들을 전달하고자 한다. 사진제공 = 제이앤엠뮤직 (TIME 8760 앨범 사진) 1부는 시즌, 2부는 테마로 나눈 내용을 담아 총 10곡을 수록했으며, 마지막 트랙에서는 힙합 10분 리믹스 곡을 수록했다. 옴니버스형 앨범이라는 주제에 맞게 다양한 프로듀서들이 참여하여 각각의 특색을 드러냈으며, 프로젝트형 레이블 ‘라카이브’가 기획과 제작을 담당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로치가이(いろちがい)'는 대구 출신의 힙합 아티스트다. 초등학생 시절 좋아했던 여자아이가 '리쌍'의 '광대'를 잘 부른다고 한 이후로 지금까지 쭉 힙합 음악을 하고 있다. 웰던보단 레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