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맥스, ‘3D 로보틱 디지털 빌보드’ 선봬
[제이앤엠뉴스] 미디어 맥스가 최첨단 뉴미디어 ‘3D 로보틱 디지털 빌보드’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미디어 맥스는 6월 2일 서울시 중구 마장로 동대문 관광특구 맥스타일 전면에 3D 로보틱 디지털 빌보드(3D Robotic Digital Billboard)를 오픈했으며, 현재 BTS(방탄소년단)의 앨범 광고와 글로벌 기업의 광고를 노출하고 있다. 미디어 맥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맥스타일 3D 로보틱 디지털 빌보드는 동적인 LED 파사드 성격을 지닌 매체로 기존 영상 매체와 달리 936개 무빙 모듈이 실제로 하나하나 돌출이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행 법령상 최대 크기인 가로 12.75m, 세로 17.63m의 화면이 실제로 움직일 때는 마치 로봇이 성큼성큼 걸어가거나 피아노 건반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처럼 웅장하고도 섬세한 아름다운 입체감을 보여준다. 맥스타일 3D Robotic LED 매체는 △두타 광장 △JW메리어트호텔 △청계천 △밀리오레 및 APM 광장 △굿모닝 롯데피트인 사거리 △광희사거리, DDP광장 등 동대문 핵심 상권 어디에서나 선명하게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170도 시야각을 갖고 있다. 일 유동 인구 100만명, 10차선의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