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터뷰] 작곡가 겸 연주자 이지연을 만나다.
제이앤엠뉴스 | [단독인터뷰] 작곡가 겸 연주자 이지연을 만나다. 제이앤엠뉴스 : 안녕하세요! 제이앤엠뉴스입니다. 독자분들에게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지연 : 안녕하세요, 음악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함께 공유하고 싶은 작곡가 겸 연주자 이지연입니다. 제이앤엠뉴스 : 최근 뉴에이지 음반 OUR DAYS를 발표하셨는데요. 축하드립니다! 2017년 이후로 7년만의 앨범인데 소회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어떠신가요? 이지연 : 감사합니다. 이번 앨범은 정말 오랜만에 발표하는 것이라 감정이 남다릅니다.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그동안의 경험이 이번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 같아 더욱 특별합니다. 제이앤엠뉴스 : 그 외의 요즘 근황은 어떠신가요? 이지연 : 바이올린은 지속적으로 연습을 하고 있고, 미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배우기 시작한 지 몇 달째입니다. 앨범 발매 후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하며 소통을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독서에도 시간을 좀 더 많이 할애하려고 합니다. 제이앤엠뉴스 : 이번 뉴에이지 음반의 주요 영감은 무엇인가요? 이지연 : 이번 음반의 주요 영감은 자연과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입니다. 그 속에서 느낀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