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청주시여울림센터는 11일 센터 교육실에서 중앙경찰학교 이은영 교수를 초청해 ‘딥페이크’(Deepfake‧허위 영상물) 관련 특강을 개최했다. 시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강의에서는 딥페이크 기술의 긍정적․부정적 활용사례와 딥페이크 성범죄 유형 및 특징이 소개됐다. 또한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도 이어졌다. 딥페이크는 다양해지고 고도화되고 있으며, 관련 범죄 가해자의 80%가 10대에 해당할 만큼 학교에 널리 퍼져있다. 강사는 딥페이크 성범죄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원인 및 피해 유형을 소개했다. 이어서 딥페이크 성범죄가 미치는 영향과 예방을 위해 노력할 점을 개인, 학교, 국가적 차원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강의에 참여한 한 시민은 “딥페이크의 현주소를 인지하고 이에 대한 예방법을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는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연대의 메시지를 확산하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하트링크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하트링크’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잇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작은 관심과 행동이 모여 아동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첫 주자로 이범석 청주시장이 참여했다. 이 시장은 한줄 메시지로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세요’를 전했다. 그러면서 “아동학대 예방은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청주시민 모두의 마음이 연결된다면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주시 아동학대 신고 통계에 따르면 청주시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023년 743건에서 2024년 1천52건으로 41.6% 증가해, 지역사회 차원의 관심과 예방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시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 외에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홍보물·동영상 제작, 라디오 방송, 버스 광고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는 지난 10일 시민 30명이 참여하는 ‘2025년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도시농업관리사는 전문기관 양성교육을 80시간 이상 이수하고, 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 국가기술 자격증을 보유한 자를 심사해 농식품부 장관이 교부하는 자격을 말한다. 청주시는 현재까지 127명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관에서 8월까지 총 21회(92시간)에 걸쳐 이뤄진다. 도시농업의 이해, 도시농업 기반 조성, 도시농업 기술 등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편성해 교육생의 실질적인 지식 습득을 목표로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시농업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는 11일 2025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13명을 위촉했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위촉식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위원으로 위촉된 청소년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5조에 근거해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 수립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및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참여기구다. 청소년참여위원회ㅇ는 청주시청소년수련관 주관 아래 올 한 해 동안 △지역모니터링 △정책간담회 △정책조사 및 정책 제안 △사후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권시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상당고 3) “청소년의 시각에서 우리 사회와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고, 정책이 실제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청소년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변화를 이끌어가는 자리”라며, “청소년의 아이디어와 제안 하나하나가 청주의 미래를 밝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적극적인 활동을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는 11일 신규 공무직근로자들이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가치관과 공직 마인드를 확립하고 공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신규 공무직근로자 교육을 실시했다. 청원구 내덕동 동부창고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올해 임용된 2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조직력 강화, 친절 민원응대, 청렴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렴교육은 조직 내 청렴의식 및 청렴문화 강화를 위해 시 감사관에서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 김서형 인사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조직을 안정화하고 공공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제이앤엠뉴스 | 부산 기장군은, (사)정관주민자치회에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정관주민자치회 이사장 및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강영호 이사장은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라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사)정관주민자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맡겨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기장군]
제이앤엠뉴스 | 부산 기장군은, 대한불교조계종 해광사에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해광사와 신도 일동이 마음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태공스님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아픔을 딛고 일어날 수 있게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의 지속적인 기부가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맡겨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기장군]
제이앤엠뉴스 | 기장군 장안읍은 지난 9일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아울렛에서 관내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아울렛이 ‘4.9 좌천시장 만세운동 재현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상생 발전기부금을 전달한 것을, 장안읍주민자치위원회가 이를 다시 지역 중․고등학생의 장학금으로 사용하기를 결정하면서 마련됐다. 박경희 장안읍장은 “관내 기업이 지역의 행사를 지원하는 기부금이 미래의 주역인 지역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아울렛과 장안읍 주민자치위원회의 결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6주년 4.9좌천시장 만세운동 재현행사’는 1919년 3월 1일 민족의 자주독립을 요구하며 일어난 3·1 만세운동에 이어 4월 9일 장안읍 좌천 장날에 일어난 만세운동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기장군]
제이앤엠뉴스 | 기장군은 산림청이 추진한 '2025 올해의 나무'에서 죽성리 곰솔(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249 소재)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산림청은 보호수 및 노거수의 가치 제고와 관광자원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보호수 분야에서 5그루, 노거수 분야에서 5그루를 올해의 나무로 선정했다. 죽성리 곰솔은 생태성, 시의성, 인문자원 등 ‘정성평가’와 관리 체계, 보호수 연계 행사 및 홍보 실적 등 ‘정량평가’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보호수 분야 ‘올해의 나무'로 선정됐다. 곰솔은 428년간 지역 주민의 평안을 기원하며 자리해 온 나무로, 마을 수호신을 모시는 제당이자 시 지정 기념물인 '당집'이 있다. 또한 바다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전통 의식 '풍어제'가 진행되는 주요 관광자원이기도 하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오랜 세월 지역문화를 담은 보호수가 복군 3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큰 해에 ‘올해의 나무’로 선정되어 의미가 더욱 크다”라며, “이번 올해의 나무 선정을 계기로 지역의 소중한 자연유산 보호와 관광자원화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기장군]
제이앤엠뉴스 | 기장군은 부산 최초 도시농업테마공원인 철마도시농업공원이 11일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도시농업 관계자, 지역 주민, 어린이 및 청소년 등이 함께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기념식수 식재 등 기념식 행사가 진행됐다. 철마도시농업공원은 철마면 장전리 263번지 일원에 총 26,869㎡ 규모로 조성됐다. 공원 내에는 도시농업 관련 활동을 지원하는 도시농업센터를 비롯해 ▲주민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는 시민행복텃밭 ▲어린이를 위한 교육 공간인 어린이학습텃밭 ▲자유로운 휴식과 소통이 가능한 잔디광장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교육·힐링 공간으로 창출됐다. 또한 정기적인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도시농업 활동이 진행되면서,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한 도시농업을 실천하는 도시농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철마도시농업공원을 단순한 농업체험의 공간을 넘어서는 ▲지역 공동체 강화 ▲환경 교육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