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부산 동구(김진홍)는 오는 3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동구 문화플랫폼(옛 부산진역사)에서 일러스트레이터 봄사무소(박새봄) 개인전 ‘매일이 소중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부산 동구와 라이크 디즈 주식회사가 합동 주최한다. 봄사무소 작가는 노부부의 익살스럽고 사랑스러운 표정과 행동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많은 전시들을 통해 사랑받아 왔고 2년 전에는 에세이를 출간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및 디지털 드로잉을 비롯한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일상적인 순간들이 어떻게 삶을 풍부하게 만드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봄사무소 작가는 제주도의 평화로운 자연과 그곳에서의 일상적인 삶에서 받은 영감을 다양한 작품들로 녹여냈다. 노부부의 따뜻한 모습과 가족의 소중한 순간들이 그려진 일러스트 및 설치물 1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작가사인회 및 캐리커처 이벤트, 굿즈샵 운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이번 전시는 얼리버드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 기간은 2월 21일부터 3월 7일까지이며, 성인 관람료(1만원)를 40% 할인된 가격인 6,000원에 네이버
제이앤엠뉴스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평창군지부는 11일 오후 3시, 평창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60회 평창군 외식업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평창군 외식업 관계자와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원, 지역 주요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외식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 ▲2025년 사업계획 보고 ▲한국외식업중앙회 평창군지부의 정기 임원 선출 ▲음식문화 개선 및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 회원 표창 ▲외식산업 발전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으며, 지역 외식업 활성화 방안 및 식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날 행사에는 평창군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 외식업 종사자들을 격려했으며, 특히 지역의 음식문화 개선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며, 지역 외식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리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오숙희 한국외식업중앙회 평창군지부장은 “올해로 60회를 맞이한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외식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군민들에
제이앤엠뉴스 | Big Mountain, 신곡 "Lady of the shore" 공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를 추구하는 팝 기획자 김큰산의 네 번째 팝송 프로젝트. 감성적인 보이스 Zion.P 의 피처링이 돋보이는 이번 작품은 해변에서 만난 여인을 그리워하는 세레나데를 보여주는 곡이다. 가수 Big Mountain(김큰산) 제목 Lady of the shore(해변의 여인) 트랙 1. Lady of the shore 2. Lady of the shore (MR) 3. Lady of the shore (Inst.) [Credit] Executive Producer Big Mountain ENTERTAINMENT Lyrics by Kim keun san Composed by Yang dong ok Arranged by Yang dong ok Vocal Big Mountain (feat Zion.P) Chorus by Volo Piano by Yang dong ok Recorded by PILY Studio Mixed by Musicnala Studio
제이앤엠뉴스 | 시소년, '겨울날' 신곡 공개 ‘겨울날’ 매일 겨울을 외로움이라 읽는 이들에게, 아픈 만큼 기댈 수 있는 계절이 되길 바라며. 춥지만 서로가 온기가 되던, 그때 그 계절. Credit Lyrics by 시소년 (XISONYEON) Composed by 시소년 (XISONYEON) Arranged by 시소년 (XISONYEON), AXIN @xisonyeon @xisonyeon_poem Recording by Truejin studio @truejinstudio Mixing by 정진철 @truejinstudio Mastering by 정진철 @truejinstudio Vocal 시소년 (XISONEYON) Artwork by E3
제이앤엠뉴스 | 트로트가수 김단오, 신곡 "거기서 거기" 발매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기대되는 가수 김단오는 전국주부가요제, 강릉시민가요제 등 각종 가요제나 노래 대회 등에 출전하여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고,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KBS 노래가 좋아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경험이 있으며, 2022년에 ‘깊은 정’의 타이틀곡으로 첫 앨범을 발표하여 각 축제와 행사장에 초대되어 활발히 활동하는 실력파 가수이다. 가수 김단오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강릉지회 가수분과위원장 의 중책을 맡을 만큼 음악을 사랑하며 평소 성격처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노래와 봉사활동에 정기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밝은 성격으로 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고 춤을 추며 사랑받는 가수 김단오는 정통트롯으로 출사표를 던졌던 1집과 달리 노래와 퍼포먼스를 갈고 닦아 댄스 트롯 곡으로 변화를 주어 금번 디지털 싱글 2집 앨범 ‘거기서 거기’ 를 발표한다. 가수 ‘김단오’가 오랜 시간 준비하여 야심차게 발표하는 2집 앨범 신곡 ‘거기서 거기’는 ‘삶에 지쳐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받으며 기죽지 말고 함께하는 이 순간을 즐겨보자 인생살이 거기서 거기’ 라는
제이앤엠뉴스 | 부산 동래구는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을 기억하는 ‘동래 3.1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오는 3월 1일 오전 9시부터 부산3.1독립운동기념탑, 내성초등학교, 만세거리, 동래구청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20분 ‘부산3.1독립운동기념탑’에서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장, 동래고 학생들의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내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3.1절 기념식이 거행된다. 기념식 후 참가자들은 내성초등학교를 출발해 동래 출신 독립운동가 박차정 의사 생가와 수안인정시장을 거쳐 1진은 충렬대로로, 2진은 동래부 동헌으로 나눠 만세행진을 진행, 최종 집결지 동래시장 앞 만세거리에 모인다. 이후 동래구청 앞까지 만세행진 후 해산한다. 기념식에는 쉽고 바르게 읽는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에 이어 단막극 ‘동래의 빛’이 펼쳐지고 수안인정시장 사거리에서는 퍼포먼스 ‘애국시민을 구출하라’가 열린다. 오전 11시 10분 동래시장 앞 특설무대에서는 큰 북치기, 3.1정신을 상징하는 횃불 점화, 창작댄스 공연과 단막극 ‘여명의 함성’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이앤엠뉴스 | 대전시는 14일 우주·항공 규제자유특구의 구체적인 실증계획 수립을 위해 규제자유특구실증품목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규제자유특구사업 후보특구로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우주산업은 민간 주도 뉴스페이스 시대에 접어들며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국가 간 경쟁 또한 치열하다. 후발주자로서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규제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필수적이다. 현재 우주 관련 법규는 정부 주도 개발 시대에 맞춰져 있어 민간기업의 자유로운 참여와 창의적인 활동에 제한을 두고 있다. 우주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관련 법규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규제 시스템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대전시는 우주산업 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특구로서 민간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및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지난해부터 규제자유특구사업을 기획하여 참여하고 있다. 우선 우주기업 수요를 바탕으로, 현행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의해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주
제이앤엠뉴스 | 경상북도는 24일 경상북도 사회적기업이 도내 미혼모와 싱글맘 가정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공헌 특별 판매전을 통해 얻은 판매액 10%를 성금으로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금 1,910만원은 2024년 11월 20일부터 12월 31까지 진행된 ‘2024 연말 사회공헌 미혼모 돕기 온라인 특별전’에 11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의 수익금 일부와 영유아‧아동 구호전문단체인 대한사회복지회의 1:1 기부금 매칭 방식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온라인 특판전을 통해 경북 사회적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대중 소비자들에게 홍보·판매해 지역 기업의 판로와 마케팅 지원으로 고객기반을 확충하고, 그 수익금 일부는 다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의 미혼모와 아이들을 지원하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사회적기업의 모자가정 돕기는 2023년부터 시작해 이번이 네 번째이며, 그동안 모은 8,700만원의 기부금으로 지역의 20여 가정에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육아 및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가치실현을 통한 지역 사회 문제 해소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치 있는 경영을
제이앤엠뉴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함께 인공지능, 생명과학(바이오), 양자 등 첨단과학기술 분야의 젊은 과학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금일 오찬 간담회는 치열한 국제 경쟁이 펼쳐지는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바탕으로 뛰어난 실적을 거두고 있는 젊은 과학자들의 도전과 노력을 격려하는 한편 선도형 연구개발 전환을 통한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간담회에서 “우리 경제가 저출산, 제조업 비교우위 축소 등 구조적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첨단 과학기술은 다방면의 혁신을 이끌어내는 핵심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고성능ㆍ저비용 인공지능 모형 출시로 큰 파장을 가져온 딥시크의 개발을 젊은 연구자가 주도한 점은 큰 의미가 있다”며 “젊은 과학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힘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공지능, 생명과학(바이오), 양자 등 3대 국면전환요소(게임체인저) 기술 분야
제이앤엠뉴스 | 서울 서초구는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와 보훈문화의 확산을 위해 24일 15시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기초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국가보훈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초구와 국가보훈부 양 기관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상호 공감하면서 추진됐다. 협약식은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명노승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장 등이 참석해 환담, 업무협약 체결식,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협약식 이후에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디지털 전시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한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재개관식이 열려 상호 협력의 의미를 공고히 다지며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초구와 국가보훈부는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보훈문화교육 활성화, 주민 참여형 보훈 장려 분야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구는 지역 내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복지 및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보훈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