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CGV가 그룹 하이라이트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HIGHLIGHT: LIGHTS GO ON, AGAIN IN CINEMA)'를 개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영화는 하이라이트의 데뷔일인 10월 16일에 개봉한다.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는 지난 5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하이라이트의 데뷔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라이츠 고 온, 어게인(LIGHTS GO ON, AGAIN)'을 영상화했다. 예매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공연인 만큼 극장 상영 또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위치 온', 'BODY',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등 하이라이트의 대표곡들을 극장의 큰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영화는 CGV 특별관인 ScreenX, 4DX, ULTRA 4DX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ScreenX는 좌, 우, 정면의 스크린을 통해 멤버들의 표정을 다양하게 담아 냈고, 응원봉으로 물든 공연장을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구현해 당시의 감동을 전
제이앤엠뉴스 | CJ ENM이 KCON 개최 이래 첫 독일 문을 두드린 'KCON GERMANY 2024(케이콘 절머니 2024)'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독일 현지시간 기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프랑크푸르트의 메쎄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에서 열린 'KCON GERMANY 2024'가 K-POP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의 소통과 교감은 물론, 다채로운 K-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고 함께 즐기는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견고히 다졌다. K-POP 팬들과 아티스트가 밀착하여 소통하면서 만들어가는 유일무이한 K-POP Fan & Artist Festival 'KCON'의 독일 방문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의 성원 속에서 이틀 동안 현장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약 170개 국가 및 지역의 410만 여명 관객들이 축제를 함께 즐겼다. 첫 독일 개최를 통해 K-POP 아티스트의 글로벌 투어가 확산되고 있는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KCON'은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유럽 관객들을 결집시키고, 'K소프트파워'의 힘을 입증했다는 현지 평을 모았다. 첫 KCON을 방문한 독일의 한 20대 관객은 '독일에
제이앤엠뉴스 |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도쿄 고마자와 올림픽공원 중앙광장에서 한일축제한마당을 열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한일축제한마당은 지난 2005년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한 '한일우정의 해'의 주요 사업으로 서울에서 먼저 시작해 2009년부터 서울과 도쿄에서 해마다 같은 시기에 개최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일 문화교류 행사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한일축제한마당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하나가 돼 문화, 시민, 청소년, 소중한 이웃나라와의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해오며 최대 규모의 한일교류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재난상황에서도 온라인 개최를 통해 중단 없이 행사를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일 양국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이 개회 세리머니에 참석하는 한편, 한일 성악가 4명과 한일여성합창단 25명이 함께 부르는 '손에 손잡고' 무대와 일본 지바현립 나리타 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의 브라스 밴드 퍼레이드 공연, 가야금과 일본 K-팝
제이앤엠뉴스 | NCT 재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는 10월 첫 단독 팬콘을 개최한다. 재현은 10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JAEHYUN FAN-CON '(2024 재현 팬콘 )를 개최, 재현의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모두 만끽할 수 있는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재현은 NCT 그룹 활동은 물론 지난 8월 발표한 첫 번째 앨범 'J'(제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음악적 역량과 감각적인 색깔까지 모두 입증한 바, 이번 공연으로 다채롭게 펼쳐낼 재현의 음악 세계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이번 공연은 재현의 입대를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팬들과 가깝게 만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팬콘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10월 4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0월 7일 오후 6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재현은 그룹 NCT 활동 뿐
제이앤엠뉴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솔로 믹스테이프 활동으로 'K-팝 대표 춤꾼' 자리를 굳혔다. 연준은 지난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끝으로 'GGUM'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는 지난 19일 솔로 믹스테이프 'GGUM'을 발표하고 2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여러 음악방송에 출연해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며 글로벌 음악 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준이 연준했다" 압도적 퍼포먼스란 이런 것…숏폼 유행 조짐 연준은 26일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한 패턴의 가죽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하고 귀에 착 달라붙는 래핑과 쫀득한 춤선으로 넘치는 끼를 자랑했다. 탁월한 완급조절이 돋보이는 그루비하면서도 힘 있는 동작과 다리를 찢는 고난도의 스플릿 안무가 탄성을 자아냈다. 연준의 힙한 퍼포먼스가 춤에 일가견 있는 사람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했고, 이는 현재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숏폼 플랫폼에서의 인기로 이어졌다. 믹스테이프 발표 일주일만인 지난 26일 오후 6시까지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에 업로드된
제이앤엠뉴스 |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쟈니, 재현, 정우가 유럽 패션위크를 휩쓸었다. NCT 쟈니(아크네 스튜디오), 재현(프라다), 정우(토즈)는 지난 19~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부터 프랑스 파리까지, 유럽 각지에서 개최된 각기 다른 브랜드의 우먼스웨어 컬렉션에 공식 초청을 받아 '글로벌 패션 아이콘'의 위상을 드러냈다. 재현은 19일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SS25 쇼에 참석, 프라다의 앰버서더답게 블랙 레더 코트와 니트, 팬츠까지 올블랙 룩을 시크하게 소화했으며, 쏟아지는 외신의 인터뷰 요청에도 능숙한 영어 실력과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응하며 세련된 애티튜드로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더불어 정우 역시 토즈 앰버서더로서 20일 밀라노에서 개최된 토즈 SS25 쇼에 방문,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 코트와 진을 매치해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토즈 CEO 디에고 델라 발레의 따뜻한 환영은 물론, 정우를 보기 위해 현장에 몰려든 팬들의 우레와 같은 함성이 쏟아지는 등 가는 곳마다 환호와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nb
제이앤엠뉴스 | 다락원 출판사는 지난 26 일(목) 오후 5시 서울 사옥 6층에서 '이 책 한권이면 나도 사장'의 출판기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많은 참석자들의 관심 속에 활발하게 진행된 이번 기념회는 출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들로 가득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감사장 수여식 △저자 및 친화적 기업 동판 수여식(카페와 베이커리 밴드) △네이버 밴드를 통한 카페와 베이커리 라이브 이벤트 △카페/베이커리 창업인을 위한 코칭 이벤트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 책 한권이면 나도 사장' 베이커리 창업의 완벽 가이드 '이 책 한권이면 나도 사장'은 매출로 검증된 40가지 베이커리 레시피와 실전 창업 노하우를 담은 필독서로, 다락원은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 파티시에, 베이커들에게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귀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3명의 베이커리 전문가들이 직접 전하는 제과제빵 레시피와 창업 노하우를 담고 있다. 참여한 셰프들 중에는 태극당의 소홍무 셰프, 씨투베이커리의 이재찬 셰프, 만
제이앤엠뉴스 | 완구 콘텐츠 기업 영실업(대표 강철구)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 '콩순이'를 주인공으로 한 'NEW 엉뚱발랄 콩순이'를 27일 투니버스에서 공식 론칭한다. 지난 20여 년간 콩순이는 완구부터 TV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형태로 사랑받아 왔으며, 특히 이번 리뉴얼은 TV 애니메이션 '엉뚱발랄 콩순이' 시리즈의 10주년을 기념해 더욱 특별하다. 콩순이는 친근한 매력과 귀여운 이미지로 어린이들뿐 아니라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누적 유튜브 조회수 67억 뷰, 시청 시간 3억6000 시간을 기록하며 어린이 콘텐츠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미국 등 해외 진출로 글로벌 IP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NEW 엉뚱발랄 콩순이'는 콩순이와 그녀의 가족들이 신비로운 콩콩 마을로 이사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새로운 다섯 친구들 티미, 포미, 코디, 뭉치, 큐리와 함께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험과 성장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기존의 콩순이 특유의 친근함은 유지하면서도 새 캐릭터와 풍성한 스토리
제이앤엠뉴스 | 현대자동차,기아는 미국의 세계적인 예술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이하 RISD)'과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기아는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기후 주간(NYC Climate Week)에서 RISD와의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디자인 방향성을 발표했다. 뉴욕 기후 주간은 매년 기업 리더, 정책가, 시민단체 등이 모여 앞으로의 변화와 대응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유엔 총회(United Nation General Assembly)와 국제적 비영리기구 '기후그룹(Climate Group)'이 함께 개최한다.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이상엽 부사장은 '햅틱 퓨처스: 디자인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소재(Haptic Futures: Sustainable Materials in Design Innovation)'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에 참여해 RISD와 지금까지 진행한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향후 프로그램 개편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현대차,기
제이앤엠뉴스 | 문화도시 통영(시장 천영기)이 10월 5일부터 9일까지 통제영 일원에서 '2024 통영공예페어'를 개최한다고 행사 운영사인 아티클21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400년 넘게 공예 역사를 이어온 통영에서 열리는 첫 번째 공예 페어로, 전통 문화의 가치를 전하고 공예의 산업화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 통영공예페어는 5일간 통영 공예의 산실인 통제영 12공방을 비롯해 통제영거리 광장, 항남 1번가 등지에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학술, 공연 이벤트를 연다. 역사 홍보관에서 개최되는 전시 '장인전: 장인, 가치를 더하다'는 통영을 대표하는 장인 △정춘모 갓일 △조대용 염장 △김극천 두석장 △박재성 나전장 △김금철 소목장 △장철영 나전장의 명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공예 도시 간 문화 교류를 위해 기획한 '지역초대전: 김해 & 청주'는 김해공예협회 소속 작가 5인과 청주시한국공예관 입주 작가 4인이 함께한다. 이번 행사에서 눈여겨볼 점은 통영의 원도심 항남 1번가(초정 김상옥 거리)의 대변신이다. 한때 명동에 비견될 정도로 북적였던 이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