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DSK 2025(드론쇼코리아)’에서 울주전시관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DSK 2025는 대한민국 대표 드론 전문 전시회 및 컨퍼런스로, 올해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관심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울주군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행사에 참여해 울주전시관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드론 인프라와 첨단 드론정책 등 울주군의 다양한 드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전시물은 드론통합관제차량, 드론스테이션, 산불감시 드론, 배송드론 등이며,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드론실증도시 등을 소개해 드론표준도시 울주의 위상을 높였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2회 울주 드론 페스티벌도 집중 홍보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울주군 주요 관광지에 드론 배송을 시작한 드론실증도시 사업에 대해 관련 업체와 지자체의 관심이 이어졌다. 배송이 힘든 산악관광지인 간월재에서도 드론을 활용한 배송으로 등산객이 배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사업으로 대규모
제이앤엠뉴스 |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이한 첫 번째 축제인 옥정호 벚꽃축제가 오는 4월 5일과 6일 예년보다 더 특별한 축제로 개최된다. 임실군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벚꽃 시즌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관광지인 옥정호 출렁다리 앞 광장과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서 2025 옥정호 벚꽃축제가 성대하게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축제는 벚꽃 만개가 예상되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치러지며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서 예년보다 더 확장되고, 차별화되게 개최된다. 특히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천만관광 임실시대, 관광 명품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 축제로서,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소머리국밥과 붕어섬 시그니처인 치즈붕어빵,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여는 한우특화음식점 등에서 판매하는 한우를 비롯한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유명 트로트 가수 등이 대거 출연하는 축하공연 등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군은 이날 많은 관광객들이 옥정호를 찾을 것으로 보고, 교통 문제와 먹거리 부스 보완에 중점을 두고 철저한 준비 중이다. 이를 통
제이앤엠뉴스 | 충북 영동군이 지난 26일 영동군청 군수실에서 영동소방서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악의 세계화 및 산업화를 목표로 하는 국악엑스포의 홍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정영철 군수와 이명제 서장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동소방서는 2007년 제작된 국악기 형상의 통신탑을 정비해 방문객들에게 ‘국악의 고장 영동’의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영동소방서 외벽에 전광판을 설치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정영철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이 이루어져 전국 최초로 국악을 테마로 한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국악 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제 서장은 “국악은 영동군의 중요한 관광자원이며,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양 기관 간의 모범적인 협업 사례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의 수도권 확산과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대규모 팝업 행사를 개최한다. ‘제주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월 28일부터 3월 12일까지 13일간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제주에 잠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컨셉으로, 수도권 MZ세대의 핫플레이스인 더현대 서울에 제주의 봄을 담아내 일상 속 특별한 제주 체험을 선사하고, 실제 제주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기획됐다. ‘제주의 선물’ 팝업 행사는 관광기념품을 비롯한 제주상품 전시·판매,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 제주관광 홍보·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제주도개발공사,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제주와의 약속’ 3대 과제 실천 내용을 소개하고, 디지털관광증 사전신청과 연계한 서약 이벤트로 대국민 확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다. 도내 24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 특색이 담긴 관광
제이앤엠뉴스 | 제천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6일 중앙시장 2층 문화센터 강의실에서 제2대 제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제천시의회 한명숙 부의장, 소상공인연합회 박형채 충북지회장 등 주요 내빈과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하여, 양응진 전임회장 이임사 및 감사패 수여, 박용준 신임회장 취임사, 임원 위촉장 수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으로 취임하는 박용준 회장은 제천중앙시장 번영회장과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제천시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을 거쳐 이번에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용준 신임회장은 “지역 경제발전에 토대가 되는 2만여 소상공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힘을 합쳐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023년 5월 출범해 제천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소상공인 지원정책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한 소상공인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제이앤엠뉴스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을사년 맞이 '2025 우리동네, 소통투어'를 추진하며, 지난 25일 월평3동을 방문해 구민과 소통·공감하는 현장 행정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철모 청장은 자생단체 회원들과의 은평근린공원 플로깅을 시작으로 ▲누리아파트 탁구장 ▲하나로아파트 경로당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교실을 차례로 방문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누리아파트 탁구장에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시설 지원사업’을 통한 마루바닥 교체 완료 현장을 확인하고, 탁구동호회 회원들과 탁구 경기 및 담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하나로아파트 경로당에 방문하여 새해 인사와 점심 배식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마지막 방문지인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의 노고 격려와 꾸준한 행정신뢰도 향상을 당부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소통투어를 통해 주민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만족하는 힘찬 서구가 될 수 있도록 열린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제이앤엠뉴스 | 대구 군위군은 지난 26일 대구 앞산 충혼탑에서 ‘대구 군부대 군위군 최종 이전지 선정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군위군의회, 군위군보훈단체협의회,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 대구시 북구 50사단 이전 추진위원회, 재대구군위군향우회, 재구개인택시군위군향우회, 군위군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에서 전사한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참배로 시작됐다. 대구 앞산 충혼탑은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6·25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한 군경과 민간인 등 5천여위의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곳으로, 이번 기원 행사는 군위군이 2023년 7월 1일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이후 처음 단체로 참배하고 기원 행사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날 행사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기원문을 낭독하며,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되어야 하는 당위성과 염원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된 이후, 군민들이 함께 대구 충혼탑
제이앤엠뉴스 | 속초시 금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금호동주민센터에서 이병선 속초시장과 금호 아너 회원, 지역주민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금호 아너 갤러리(Honor Gallery) 나눔존’제막식을 가졌다. 이 나눔존은 기부자들을 위한 플랫폼으로, 기부 문화 확산과 기부자 예우를 위해 마련됐다. 속초시에서 처음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금호 아너클럽 회원제 운영 △기부자 명판 Wall 갤러리 설치 △나눔 온도계 운영 등을 통해 기부자들의 기여를 기념하고, 기부 온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금호 아너’는 일정 금액 이상의 성금(성품)을 후원·약정하거나 사회적 귀감이 되는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정회원(일시 또는 누적), 약정회원(3년), 특별회원으로 운영된다. 가입 기준은 법인·기업의 경우 2,000만 원, 단체 1,000만 원, 개인·소상공인은 500만 원 이상을 일시 또는 누적으로 후원하거나 3년간 약정하면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고액 기부자 예우를 넘어, 사회 각계각층의 나눔 리더 및 미담 사례가 되는 소액 기부자도 특별회원으로 지정하여 운영
제이앤엠뉴스 | 대전 대덕구의 대표 축제 ‘대덕물빛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의 발판을 마련, 전국적인 축제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대덕구는 대덕물빛축제가 ‘제13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축제공연예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낮과 밤 모두 매력적인 대청호의 풍광을 만나볼 수 있는 ‘2024 대덕물빛축제’는 지난해 3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39일간 개최됐다. 특히 구는 △루미페스타 △KBS 전국노래자랑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어린이페스티벌 △고래고래노래자랑 △600대 드론 라이트쇼 △불꽃놀이 △효콘서트 등 대덕구를 방문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충규 구청장은 “2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 선정은 ‘대덕물빛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났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라며 “올해도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고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관광형 축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제이앤엠뉴스 | 대전 유성구에 책과 휴식, 문화와 과학이 어우러진 또 하나의 ‘명품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유성구는 25일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동수 유성구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관내 10번째 공공도서관이자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용산도서관(지상 2층, 연면적 1,914㎡)은 주민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1층에는 ▲통합 데스크 ▲어린이 자료실 ▲종합 자료실 ▲보존서고 등을 마련했으며, 특히 어린이 자료실에는 수유실을 마련해 영유아 동반 보호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2층은 ▲디지털전환(DX)지원센터 ▲용산마루(마을 커뮤니티 공간) ▲프로그램실 ▲사무실 등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해 디지털 활용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국경일 및 정부 지정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