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 뮤지션의 프로젝트 ‘포트리룸(PTRM)’의 정규 1집 앨범 [빛을 불러] 발매.
[제이앤엠뉴스] 2020년 7월, '한국 현대 시인 협회' 소속 시인 ‘박은선’과 연애의 참견, 간택, 카이로스, 막돼먹은 영애씨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ost 와 투앤비, 연규성, 김중연, 장민호, 한경일, 제이세라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1L2L’의 첫 협업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앨범 '포트리룸(PTRM)'. 2023년 12월, ‘이현재’ 시인의 '바람의 길목' 을 바탕으로 만든 '빛을 불러' 를 실력파 보컬리스트 'Rezina(레지나)'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며, 그동안의 발자취와 함께 총 10개의 트랙을, 유통사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7일 공개하였다. 2022년 2월 출간된 보은 이현재 시인의 시집 ‘길 찾아 나선 바람’ 5부에 수록 된 ‘바람의 길목’ 은 인생의 고통, 괴로움과 같은 날 선 감정이 그대로 표현되어 있다. 가을날 무르익어 고개를 숙인 벼가 가득한 논을 보며 결실과 풍성함을 느끼지만, 시인은 벼가 자라온 성장통, 매서운 바람, 고통을 이겨 낸 숭고함을 눈에 새겼다. ‘이현재’ 시인의 ‘바람의 길목’ 이 ‘포트리룸(PTRM)’의 정규 앨범 타이틀곡 ‘빛을 불러’ 로 재탄생 되는 과정에서 프로듀서 1L2L은 시상을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