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인디 아티스트 빈차일드는 전곡 셀프 프로듀싱한 첫 앨범 ‘We Lost Our Summer’는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0월 21일에 전세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 했다. We Lost Our Summer는 빈차일드가 그동안 좋아하고 영향 받았던 모든 장르의 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정말 오랜 시간 동안 많은 곡을 써왔던 빈차일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진정한 나 자신의 의미를 찾는 법을 세상에 보여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실험적인 앨범 프로듀싱에 대중적인 멜로디와 공감되는 가사는 대중들의 머리속에 빈차일드가 어떤 아티스트인지를 강력히 각인시킬 것으로 보인다. 빈차일드는 이번 앨범 ‘We Lost Our Summer’의 16번 트랙 ‘날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처럼 아예 프로듀싱만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심어주었다. 한편 빈차일드의 첫 번째 앨범 ‘We Lost Our Summer’는 10월 21일 이후 전세계음원사이트에서 스트리밍 중이며, 곧 정규 2집 ‘Art Of Loving’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제이앤엠뉴스] 지난 7월 ,10월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에서 두번의 출연으로 세상에 얼굴을 알린 신인가수 김시훈이 지난9월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싱글앨범 "이 노래 들으면 로또 일등" 이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김시훈의 싱글앨범 "이 노래 들으면 로또 일등"은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는 로또 일등에 대한 간절함을 담은 곡으로 세미 트로트의 경쾌한 음악입니다. 이 노래는 최나리,황재훈,호구스의 음반을 제작한 기타리스트겸 작곡가 한대윤의 작곡, 김희재,이찬원 의 정규앨범에 참여하고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재벌집 막내아들 OST를 편곡한 프로듀서 김영재의 작사와 프로듀싱으로 제작되었다. 제목만 들으면 마치 어그로를 끄는듯한 느낌이지만 가사를 보면 그렇지 않다는걸 알수있다. 가사를 내용은 제목처럼 단정하는 말이 아닌 어떠한 행동을 하기 이전에 습관처럼 행동하는 루틴중 하나임을 언급한다. 김시훈은 이 노래를 듣고 모두가 잘되기를 소망하며 행운을 기원하는 부적과 같은 노래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시훈은 시골 바닷가 어부의 아들로 태어나 가수를 꿈꾸며 자랐지만 어려운 형편으로 꿈을 포기했었다.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버지를 죽을만큼 원망했지만 부친
[제이앤엠뉴스] 위플레이는 구독자 70만명을 보유한 마술사 니키(본명 양희준)의 유튜브 채널 ‘NICKY니키’에 새로운 콘텐츠 ‘기적’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니키와 위플레이는 세계 종이비행기 대회에 함께 참가한 인연이 있다. 4월 1일 최초 공개된 이 프로젝트에는 19년 차 헤어디자이너 쵸리(본명 지형철)가 출연했다. 쵸리는 2020년 4월 22일 확장성 심근병증 확진을 받고, 4년 생존 확률이 매우 희박하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3년이 지난 지금은 심장 기능의 10% 정도만 남아 있는 상태다. ‘어떻게 두 분이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하게 됐냐’는 질문에 니키는 “쵸리님이 내 오랜 팬이라며 메일을 보냈다. ‘평소에 취미가 마술이고, 삶의 버킷 리스트가 제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는 거’라고 하셔서 한 번 만나 보고 싶었다”며 “심부전 약의 특성 중 하나가 감정을 억제하는 것이라 들었다. 쵸리님에게 잃어버린 마음을 다시 찾아 드리고 싶어 함께 마술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답했다. 3주 동안의 특훈을 거치고 공연 당일 마술사로 데뷔한 쵸리가 선보인 가장 인상 깊은 마술은 ‘우유 마술’이었다. 종이컵 크기의 플라스틱 컵에 따른 우유를 머그잔 크기의 플라스틱 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