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시훈, 첫 싱글 ‘이 노래 들으면 로또 일등’ 공개

 

[제이앤엠뉴스] 지난 7월 ,10월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에서 두번의 출연으로

세상에 얼굴을 알린 신인가수 김시훈이 지난9월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싱글앨범 "이 노래 들으면 로또 일등" 이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김시훈의 싱글앨범 "이 노래 들으면 로또 일등"은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는 로또 일등에 대한 간절함을 담은 곡으로

세미 트로트의 경쾌한 음악입니다.

이 노래는 최나리,황재훈,호구스의 음반을 제작한

기타리스트겸 작곡가 한대윤의 작곡,

김희재,이찬원 의 정규앨범에 참여하고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재벌집 막내아들 OST를 편곡한

프로듀서 김영재의 작사와 프로듀싱으로 제작되었다.

제목만 들으면 마치 어그로를 끄는듯한 느낌이지만

가사를 보면 그렇지 않다는걸 알수있다.

가사를 내용은 제목처럼 단정하는 말이 아닌

어떠한 행동을 하기 이전에 습관처럼 행동하는 루틴중 하나임을 언급한다.

김시훈은 이 노래를 듣고 모두가 잘되기를 소망하며

행운을 기원하는 부적과 같은 노래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시훈은 시골 바닷가 어부의 아들로 태어나 가수를 꿈꾸며 자랐지만

어려운 형편으로 꿈을 포기했었다.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버지를 죽을만큼 원망했지만

부친의 갑작스러운 암판정으로 스스로를 자책하며 반성하게 되었다.

다행히 암을 이겨내시고 가족관계가 많이 개선되었지만

늘하시던 바닷일을 나가시던 어느날 다시는 돌아오시지 못하는 아픔을 격었다.

슬픔으로 우울증에 시달리는 어머니를 돌보며 가장의 역할로

생업에 뛰어들며 어려움을 극복하였지만 지인의 사기로 그간 이룬

모든것을 잃어버리는 힘든 시기를 겪기도 하였다.

이후 모든것을 포기한채 극단적 선택까지 결심했지만

어머니가 노래를 하며 꿈을 키우라 하는 조언으로 이내 생각을 바로잡고

새로운 삶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일과 동시에 노래연습도 하며 지내던중 SNS에 올린 노래영상을 본

방송관계자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었고 그렇게 출연한 방송무대는

꿈을 향한 그의노력에 가속페달을 밟게 해주었다.

방송이후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이 쏟아졌고 도움을 받아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할수 있게 되었다.

앨범 발매이후 다시 기회를 준 패자부활전 방송무대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단기간에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들이 김시훈에게는 그의 노래제목처럼

로또일등이 된 기분 같았다고 한다.

김시훈은 최근 "히트시훈" 이라는 유튜브채널로 팬들과 소통하며

노래하고 있다

이제 그의 꿈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노애락이 담긴 자신의 목소리를 전하고,

노래로 함께 소통하는 것이라고 한다.

한편 김시훈의 “이 노래 들으면 로또일등”은 전세계 음원사이트에서 서비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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