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성악가 고우림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제이앤엠뉴스] 25일 김연아는 오는 10월에 서울 모처에서 성악가 고우림과의 결혼소식을 전했다. 김연아의 예비 배우자 고우림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베이스 성악가이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이다. 고우림은 2017년 크로스오버 오디션 프로그램인 팬텀싱어 시즌2에 참가해 포레스텔라팀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현재 그룹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아이스쇼에 포레스텔라가 초청가수로 출연하면서 처음 만나게 됬고, 이후 지금까지 교제를 이어온 끝에 결혼을 올리게 됐다. 김연아와 고우림 양측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평범하게 결혼식을 올리기를 원한다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장소를 알리지 않은 상태로 미디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여름, TAIN과 함께할 러닝메이트를 모집해요” 밴드 TAIN, 그룹 미라클라스 한태인과 기타리스트·프로듀서 김진호로 결성된 밴드 TAIN, SPORTS로 팬들과 만난다 [제이앤엠뉴스] 공연을 진행하는 알유알컴퍼니(RURCOMPANY)는 그룹 ‘미라클라스’의 한태인과 김진호로 결성된 밴드 ‘TAIN’이 결성 이후 첫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7월 30일 성수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TAIN은 AOR (Adult Oriented Rock)을 기반으로 한 Melodic 팝 밴드로, 대중적이고 잔잔하게 감싸는 선율과 깊이 공감되는 가사를 통해 매력적인 음악을 만들고 있다. TAIN은 밴드 결성 후 첫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인 만큼 자신들의 음악을 있는 그대로의 날것으로 나눌 시간을 갖기 위해 콘셉트부터 공연의 구성까지 고민하며, 최고의 순간을 만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SPORTS’란 타이틀로 진행되며, 밴드 TAIN의 자아와 색깔을 나누고, 앞으로 추구하고 나아갈 음악의 길을 함께 완주하자는 의미로 관객들에게 음악을 선보인다. TAIN은 공연을 앞두고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싶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우리 음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