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청년 예술인이 창작자로서의 브랜드 가치와 의미를 탐색해보고 실제 사업 아이디어를 설계해볼 수 있는 ‘예술플러스창업’의 교육과정 참여자 60명을 11일(화) 오전 9시부터 25일(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예술플러스창업은 창작지원에 국한된 예술지원 생태계를 확장하고 청년 예술인들의 창업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사업이다. 새로운 예술계 스타트업 지원 모델이 청년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 청년 예술인과 문화예술 기획자가 기업을 설립해 경제·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예술플러스창업 참여자는 매주 열리는 총 10회의 강연을 무료로 수강한다. 총 15명의 우수 참여자에게는 300만원의 활동 지원금과 집중 멘토링 등 창업 준비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업 첫 단계인 ‘베이직 클리닉’은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창업기초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업가정신의 기본 개념과 핵심 이론을 배우고 문화예술 창업의 현장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강연과 개별 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해보고 계획서를 작성해볼 수 있는 워크숍으로 구성됐다
[제이앤엠뉴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사업의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2월 7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서울시, 신한은행, 신한카드와 4자 간 민관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사업의 운영에 필요한 △이용권 사용을 위한 카드 발급 △신청 및 이용자 관리 시스템 구축·운영·관리 △이용권 사용 관련 콜센터 운영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네트워크 공동 이용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 서울문화재단은 수혜 대상 청년들이 양질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작품을 추천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형 청년문화패스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문화예술공연 이용권을 발행하는 사업으로, 4월부터 발행이 시작된다. 발행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 청년(2004년생) 중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이며, 대상자는 1인당 연간 20만원 상당의 문화 이용권을 생애 1회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입시와 학업이라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가 적었던 만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서울시의
“사운드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새로운 청각적 경험” 실험 음악·사운드아트 쇼케이스 ‘사운즈 온 2022’, 문래예술공장에서 16일(금) 진행 소리의 질감과 물성, 새로운 음악 감상 방식 실험하는 전시·공연·체험으로 구성 독보적 즉흥 퍼포먼스 선보일 초청 작가 이옥경, 올해 한국에서의 마지막 연주로 사운즈 온 선택 25일(일)까지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 [제이앤엠뉴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동시대 사운드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사운즈 온(Sounds On) 쇼케이스(이하 사운즈 온)’를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문래예술공장에서 개최한다. 사운즈 온은 실험 음악과 사운드아트 분야의 연구와 공연을 지원하는 특화 사업으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지난해에 작품 개발 연구 지원을 받은 20명의 예술가 중 선정된 3명의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감각과 발견: 팔음(八音) 놀이터’(오명석) △‘이어캐비넷(earcabinet)’(서민우) △‘다이다이(だいだい) Vol.4(Jam Session)’(최영) 등 3편이며, 예술가와 함께 작품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는 관객 참여 워크숍, 아티스트 토크, 음감회로
서울문화재단, 공연 메카 대학로에 대학로극장 쿼드(7월)·서울연극센터(11월)·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11월) 연이어 개관 ‘서울비전 2030’과 궤를 맞춘 문화예술 3대 전략 적극 펼쳐 대학로극장 쿼드, 연극·무용·음악·전통·다원 등 다양한 공연 선보여 7월 21일(목)부터 6주간, 11개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 여는 개관 페스티벌 ‘약자와의 동행’으로 객석의 5%를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나눔 실천 [제이앤엠뉴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예술가는 다시 뛰고, 시민은 다시 찾는 대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중점 추진할 문화예술 3대 전략을 발표한다. 이의 하나로 연극·무용·음악·전통 등 다양한 공연예술의 창·제작 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이어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공연장으로 유통하는 공공극장 ‘대학로극장 쿼드(QUAD)’를 개관한다. 또 하반기까지 연극 중심의 정보 센터이자 허브 역할을 해온 서울연극센터와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에 발맞춰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가 연이어 문을 연다. 종로구에 있는 ‘대학로’는 30년 이상 연극, 소형 뮤지컬 등 한국 공연예술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지나친 상업화로 젠트리피케이
서울문화재단, 지역예술 교육-서울시 공적 돌봄 사업 협력 양해각서 체결 서울문화재단, 지난해 시범 사업 통해 지역 아동 위한 ‘서울형 지역예술 교육’ 선봬 올해 거점형 키움센터 1~3호 전 센터에서 이용하도록 확대 추진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 위한 예술 교육 분야의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설 것” ' 서울문화재단의 2021년 서울형 지역예술 교육 사업 지역 TA 프로그램 중 ‘닭은 정말 꼬끼오 하고 말할까’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정), 공동 육아와 공동체 교육(대표이사 정병호)과 함께 지역 아동에게 양질의 예술 교육 경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온라인으로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각 기관은 보유한 핵심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예술 교육과 돌봄 분야의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예술 교육과 돌봄 연계 사업 공동 개발과 운영 △서울시 내 초등 돌봄 기관 문화예술 활동 확산 △양 기관의 전문성·자원 연계를 통한 협력·발전, 우호적 관계 확립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거점형 키움센터 제1호(노원·도봉권), 제2호(동작)에서 진행하던 ‘서울형 지역예술 교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