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슈퍼밴드2' 카디(KARDI)가 지난 9월 25일 첫 미니앨범 '칠'(Chil)을 발표했다. 미니앨범 ‘칠(Chil)’은 한국의 전통악기인 거문고가 함께 있는 밴드로서 정체성을 찾기 위한 카디의 고민과 노력이 4개의 트랙에 간결하지만 명징하게 스며 있는 앨범이다. 총 4곡으로 구성된 앨범 ‘칠(Chil)’에는 박다울의 파격적인 거문고 사운드를 테마로 한 EDM 트랙 ‘WatchOut’을 포함하여, 드럼의 전성배와 베이스 황인규의 그루비한 리듬 리드가 돋보이는 R&B 트랙 ‘칠(Chil)’, 밴드 카디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황린의 질주하는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록 트랙 ‘Knockdown’, 카디의 첫 작품이었던 ‘7000RPM’의 계보를 이은 듯한 힙합 리듬과 록베이스 사운드를 가미한 트랙 ‘Riot’이 수록되었다. 카디의 프론트맨이자 보컬 김예지 특유의 음색과 가창력은 각기 다른 4개의 트랙을 하나의 앨범으로 완성했다. 아이코닉한 사운드 메이킹과 장르를 파괴하는 실험적인 작법이 담긴 ‘칠(Chil)’은 카디가 한국 밴드음악의 씬스틸러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앨범이다. 또한, 카디가 결성된 JTBC 경연 프로그램 '슈퍼밴드2'에
[제이앤엠뉴스] SYJ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정오 가수 엄지애의 신곡, 옷깃을 여미고 리메이크 버전을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매했다. ‘옷깃을 여미고’는 2018년 발매된 곡(작사 고진철, 작곡 고진철)을 기타리스트 Tommy Kim이 어쿠스틱 느낌으로 편곡한 음원이다. 이번에 새롭게 편곡한 ‘옷깃을 여미고’는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밴드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뤄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옷깃을 여미고’는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과 추운 겨울 풍경을 벗 삼아 추억을 돋게 하는 곡이다. 가수 엄지애는 “응원과 격려 감사드리고 옷깃을 여미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편안하고 담백하게 스며드는 목소리와 감성을 가진 가수 엄지애는 무대에서 밝은 에너지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과 방송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옷깃을 여미고(2022ver.)’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수 엄지애는 2010년 ‘변치 않아요’로 데뷔해 활동을 시작한 이후 ‘Only you’, ‘옷깃을 여미고’, ‘문득’ 등으로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애절한 감정이 묻어나는 곡을 중심으로 관객들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