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사업의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2월 7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서울시, 신한은행, 신한카드와 4자 간 민관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사업의 운영에 필요한 △이용권 사용을 위한 카드 발급 △신청 및 이용자 관리 시스템 구축·운영·관리 △이용권 사용 관련 콜센터 운영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네트워크 공동 이용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 서울문화재단은 수혜 대상 청년들이 양질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작품을 추천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형 청년문화패스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문화예술공연 이용권을 발행하는 사업으로, 4월부터 발행이 시작된다. 발행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 청년(2004년생) 중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이며, 대상자는 1인당 연간 20만원 상당의 문화 이용권을 생애 1회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입시와 학업이라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가 적었던 만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서울시의
[제이앤엠뉴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JYP Entertainment (이하 JYP)와 함께 ‘신한카드 JYP Fan’s EDM 체크카드’(이하 JYP 체크카드) 2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DAY6(데이식스), TWICE (트와이스)를 비롯한 총 4종에 이어 이번에 추가 출시된 상품은 차세대 K-POP 아이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tray Kids (이하 스트레이 키즈)와 ITZY (이하 있지) 2종류로 아티스트 로고와 응원봉 색상으로 디자인됐다. JYP 체크카드는 팬덤의 선한 영향력을 선순환할 수 있도록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 시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이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부금은 국제 비영리단체 메이크 어 위시 코리아(Make A Wish KOREA)에 JYP 아티스트와 팬덤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즉 ‘스트레이 키즈’와 팬덤인 ‘스테이(SATY)’ 또는 ‘있지’와 팬덤인 ‘믿지(MIDZY)’의 이름으로 기부돼 아티스트의 긍정적 영향력을 팬으로써 함께 할 수 있다. 이 금액은 난치병 아동의 꿈을 이뤄주는 EDM (Every Dream Matters!)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팬들을 위한 카드인 만큼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