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문타라엔터테인먼트는 피아니스트 문용의 ‘연결공간: OCHANG GALLERY Live’ 라이브 앨범을 9월 13일(수)부터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 앨범은 피아니스트 문용의 일곱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도슨트 콘서트를 통해 발표한 밀도 높은 8곡의 음원을 수록했다. ‘환경을 위한 디자인 행동주의’ 오창전시관 기획전과 함께한 일곱 번째 ‘연결공간’은 청주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에 최초 공개됐다. ◇ ‘기묘하고 낯선 곳’ - 자연의 일부가 된 플라스틱 타이틀 곡 ‘기묘하고 낯선 곳’은 플라스틱이 만들어 내는 독특한 생태계를 연주한 곡으로, 신비한 분위기의 음향 효과를 연출해 친숙한 피아노 사운드와 실험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곡이다. 문용은 “자연의 일부가 되어버린 플라스틱의 모습을 장한나 작가님 작품에서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며 “플라스틱이 만들어 낸 생태계의 익숙하면서도 기묘하고 낯선 느낌을 묘사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 ‘종이 기둥’ - 숲의 인상 ‘종이 기둥’은 폐신문지를 활용한 이우재 작가의 조형물 ‘Pillars’에서 숲의 인상을 받아 묘사한 것으로, 새소리와 문용이 직접 제작한 박스 스네어 등 다양한 연
캐릭터로 만들어진 혼성 그룹 RPJ, 본격적인 음악 활동 시작 [제이앤엠뉴스] RPJ ENTERTAINMENT는 소속 1호 프로젝트 그룹 RPJ(라피, 파티, 스웩J)가 8월 26일 정오에 첫 디지털 싱글 ‘멋진삼총사’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RPJ 멤버들은 모두 면 요리를 모티브로 탄생한 캐릭터로 ‘라피’는 라면과 행복, ‘파티’는 파스타와 귀여움, ‘스웩J’는 짜장면과 인싸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다. RPJ ENTERTAINMENT 담당자는 “라피, 파티, 스웩J는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면 요리를 정체성으로 삼아 친근함을 더했고, 마니아층을 위해 각각의 캐릭터에 성격을 부여했다”며 “첫 번째 싱글 멋진삼총사는 맛있는 음식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하는 특별한 아이들의 시선을 신나게 표현한 댄스 훅 송”이라고 설명했다. RPJ는 아이들만의 캐릭터가 아닌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캐릭터로, 앞으로 솔로 활동에서는 힙합·트로트·댄스·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것이며 음악 외에도 연기, 광고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담당자는 “RPJ ENTERTAINMENT는 다양하고 개성있는 캐릭터 전문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로 음악, 방송, 연기, 메타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