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주지방법원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1법관 1학교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두 기관은 지난 2011년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2013년부터 지역사회 연계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해당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현직 법관 15명이 지역 중학교 5곳과 고등학교 10곳 등 총 15개 학교에 각각 배정돼 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맡는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단순 입시 중심 진로교육보다 실제 직업인을 직접 만나 경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학생들이 교과서 속 직업이 아닌 “현실의 직업 세계”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1법관 1학교’ 프로그램 역시 학생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법조 분야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프로그램은 법원 견학형과 학교 방문형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법원 견학형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법원을 방문해 재판을 방청하고, 법관과 대화를 나누며 사법부 역할과 법조 직업군에 대해 배우게 된다. 또 실제 법정에서 모의재판을 체험하며 판사와 검사, 변호사의 역할을 경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법
제이앤엠뉴스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역 인문사회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등 3개 대학을 인문사회 대학기초연구소지원 사업의 거점국립대학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인문사회 분야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연구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대학에는 향후 최대 5년간 총 2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지원되며, 대학별로는 연간 40억 원 수준의 지원이 이뤄진다. 최근 대학가에서는 이공계 중심 지원 확대 속에 인문사회 분야 연구 기반이 상대적으로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지역 대학의 경우 연구 인력 유출과 학문 생태계 축소 문제가 심화되면서, 장기적인 연구 환경 조성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연구비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정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선정된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는 대학 내 인문사회 연구원을 신설해 부설 연구소를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박사급 학술연구교수를 최소 20명 이상 채용해 지역 중심 연구 인력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를 통해 지역에서도 지속적인 연구 활동이
제이앤엠뉴스 |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가 세종 해밀유치원을 방문해 유치원 교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아이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과 교육을 함께하는 유치원 교사들의 역할을 조명하고, 보다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부는 교사들이 존중받는 환경 속에서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처우 개선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교권 보호와 근무 환경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유아교육 현장은 돌봄과 교육이 동시에 이뤄지는 특성상 교사들의 책임과 부담이 크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한 감사 표현을 넘어 실제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려는 움직임도 확대되는 분위기다. 교육부는 그동안 유치원 교사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과 고시 개정을 추진해왔으며, 사립유치원 교원의 처우개선비 인상 등 제도적 지원도 단계적으로 확대해왔다. 이날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학부모회 동아리 ‘책마실’ 활동에도 직접 참여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준 뒤 독후 활동으로 카네이션을 만들어 교사들에게 전달
제이앤엠뉴스 | 법무부가 안양소년원과 대전소년원에 원격의료 시스템을 도입하며 소년원 학생들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 강화에 나섰다. 이번 시스템은 5월부터 시범 운영되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정신건강 관리 수요와 소년원 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양소년원과 대전소년원은 지난 4월 음성소망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월 2회 이상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우선 제공하기로 했다. 학생들은 소년원과 외부 병원을 연결한 양방향 화상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상담과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필요 시 처방전 발급도 가능하다. 기존에는 외부 병원 방문이나 제한적인 방문 진료에 의존해야 했지만,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진료 대기시간과 이동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외부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심리적 부담을 낮추고 보다 안정적인 의료 지원 환경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법무부는 학생들의 개인정보 보호와 의료 정보 보안을 위해 전용 네트워크망을 구축했으며, 원내에는 독립된 원격 진료실도 별도로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안양소년원 이춘희 교무과장은 “이
제이앤엠뉴스 | 충남교육청이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충남교육청은 8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홍성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충남교육청 직원 20명이 참여해 직접 반죽을 만들고 쿠키를 굽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단순한 제빵 체험을 넘어, 지역 내 복지시설에 전달할 간식을 직접 준비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완성된 쿠키는 홍성 청로노인복지센터, 부여 삼신늘푸른동산, 부여 오석산정신요양원 등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번 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와 정서적 연결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이 일회성 행사보다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에 초점을 맞추는 흐름 속에서, 교육기관 역시 지역 공동체 안에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교육청 직원들이 직접 봉사 과정에 참여했다는 점은 단순 후원 방식과는 다른 현장 중심 활동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 접점을 넓히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작은 정성이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제이앤엠뉴스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천창수 교육감이 직접 유치원생으로 변신한 특별 영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울산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 ‘열매반에 전학 간 창수 친구’는 천 교육감이 실제 유치원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총 6분 22초 분량의 영상에서 천 교육감은 동화책 읽기와 역할 놀이, 비빔밥 재료 놀이 등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렸다. 기존의 공식 행사 중심 영상과 달리, 교육감이 아이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교감하는 모습을 중심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천 교육감은 정장과 공식적인 분위기를 벗어나 편안한 차림으로 유아들과 함께 웃고 뛰어노는 모습을 보여주며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했다. 영상 속 아이들은 어린이날 소원으로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고 싶다”,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싶다” 등의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최근 교육계에서는 딱딱한 행정 중심 메시지보다 학생들과의 공감과 소통을 강조하는 콘텐츠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영상 역시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교육과 학교를 바라보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울산교육청은 해당 영상을 공
제이앤엠뉴스 | 문화체육관광부가 남부권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코리아 기차둘레길’ 1박 2일 여행 코스를 선보이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 해남, 장흥, 목포, 진주, 하동 등 남부권 핵심 도시를 광역 철도망으로 연결하고, 기차역과 인근 관광지를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기차와 버스, 숙박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은 시장 가격 대비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특히 이번 코스는 단순 관광 상품을 넘어, 철도 기반 이동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여행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실제로 남부권 관광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기준 지방공항을 통한 외국인 입국자는 전년 대비 49.7% 증가했으며, 철도를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도 46.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통영 강구안, 울산 장생포 고래마을, 순천만 국가정원 등 주요 관광지에도 수십만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문체부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에 1415억 원을 투입했으며, 충청권과 서부내륙권에도 각각 211억 원, 170억 원을 지원해 지역 관광 인프라 확장에 나서고 있다. 여행 코스는 총 4개로 구성되며, 오는 5월
제이앤엠뉴스 | 교육부가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과 관련해 반복적으로 발생해 온 합격 취소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은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농어촌 학생의 대학 진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농어촌 지역 학교 재학과 거주 요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그러나 최근 일부 학생들이 대학 합격 이후 고등학교 졸업 전 대학 인근으로 거주지를 이전했다는 이유로 입학이 취소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논란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대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구제받는 경우도 있었지만, 장기간의 법적 분쟁으로 인해 심리적·경제적 부담이 크고 불필요한 갈등이 반복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교육부는 지난 4월 9일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6학년도 입시부터 합격·등록 이후의 거주지 이전에 대해서는 전형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방향으로 개선을 권고하기로 했다. 특히 관련 판례에서도 일관되게 학생의 권리 보호를 우선시해온 점이 반영됐다. 이번 조치에 따라 앞으로는 대학 합격 이후 이루어진 거주지 변경에 대해 특별전형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예외 적용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기존과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교육청과 충북교사노동조합이 교권 보호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협의 절차에 합의했다. 양측은 24일 오후 교육감 집무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정책협의회 절차합의서’를 체결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는 2020년 체결된 단체협약을 기반으로 마련됐으며, 교권 보호와 증진을 비롯해 교원 인사, 근무환경 개선, 업무 효율화, 상담·영양·특수교사 관련 업무 개선 등 총 45건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절차합의서는 총 14개 조항으로 구성됐으며, 협의 목적과 운영 방식, 안건 처리 절차, 일정 조정, 위원 구성, 협의 진행 및 합의서 작성과 해석 등 정책 협의 전반에 관한 구체적인 기준을 담고 있다. 이날 체결식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과 충북교사노조 유윤식 위원장 및 집행부가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유윤식 위원장은 “현장 교사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협의회를 재개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교권과 복지 향상, 업무 정상화를 통해 교원의 사기 진작과 교육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교원노조와의 소통을
제이앤엠뉴스 | 의왕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의왕시는 4월 2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제19회 의왕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표어 아래 장애 인식 개선과 공동체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념식에 앞서 의왕시 농아인협회가 수어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퓨전 플루티스트 서가비의 축하 무대가 분위기를 더했다. 이후 (사)경기도 신체장애인복지회 의왕시지회 소속 김재진, 이지나 씨가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하며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으뜸 장애인상에서는 안광례 씨가 모범장애인 부문, 황순규 씨가 장애인봉사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또한 박미애(농아인협회), 강경아(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권희선(의왕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김희수(해온장애인보호작업장), 김수종(의왕시청 노인장애인과), 우채운(의왕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오은해(희망나래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