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스스로를 용감한 개척자라 소개하는 제이앤엠엔터 이지호 대표, 디지털음원유통사와 음원기획사를 운영하며 인디음악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 동시에 학업적, 아티스트적 목표도 놓지 않는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오늘, 그의 솔직하고 담대한 인생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유년시절과 꿈의 씨앗] Q. 어린시절 이지호씨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어떤 꿈을 꾸셨는지 궁금합니다. A. 저는 어린시절부터 방송이나 음악 등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때부터 막연하게 아티스트가 되는 제 모습을 상상 하곤 했습니다. 우선 워낙에 집안 분위기에서부터 부모님이 항상 음악과 영상미디어를 사랑하고 즐기셨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저 또한 영향을 받게 된 것 같은데, 집에 돌아오면 아빠가 항상 7080 포크 음악, 팝송, 클래식 들을 아주 큰소리로 틀어 놓으셨죠, 그 덕에 제 일상도 음악과 가까워 질 수 밖에 없었어요 지금 저의 삶의 큰 방향을 잡아주신 분으로 엄마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엄마는 감성이 굉장히 풍부하신 분이세요, 노래를 부르거나 예술미디어를 접하는 것을 정말 사랑하셨죠, 평소에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굉장히
제이앤엠뉴스 | 김지형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은 2025년 11월 5일 10:00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사회적 대화를 이끄는 경사노위 위원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했다. 김지형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법률가이기 전에 시민으로서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바라는 한 사람”이라며, “사회적 갈등 조정 등 그간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사회‧노동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 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문제는 복합적이고 다층적이며, 그 어느 것 하나도 해결이 쉽지 않은 과제”라며,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경사노위가 ‘완전한 회의체’를 이뤄 재가동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또한 “경사노위는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협의체로서 자리매김 되어야 한다”며, “정부가 경사노위의 협의 결과를 존중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실질적 역할을 수행할 때 존재의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회적 대화 참여주체들에게 “각자의 권익 보호를 넘어 공동체 모두의 이익을 위한 해법 모색에 집단지성을 발휘해 달라”며, “사회적 대화가 가는 길이 낯설고 험할지라
제이앤엠뉴스 | 인천관광공사 제5대 사장으로 임명된 유지상 사장이 31일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공사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유지상 사장은 40년간 인천시에서 공직생활을 거친 행정전문가로 문화홍보실장, 세계도시축전조직위 마케팅팀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을 역임하며 문화ㆍ관광ㆍ홍보 등 시정 전반의 행정을 두루 섭렵했다. 또한, 지역문화 진흥과 도시 브랜드 제고에 공헌해온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행정적 자질을 갖춘 전문가다. 특히 퇴임 이후 소래포구축제 추진위원장으로서 지역 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방문객 증대를 이끌었으며, 해양생태축제로의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참여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유지상 사장은“혁신과 책임, 소통의 경영을 통해 공사의 체질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관광경영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공사를“시민이 신뢰하는 공기업”,“글로벌 관광도시 인천의 대표기관”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관광공사]
제이앤엠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 □ 과장급 전보 ▲ 과학기술인공지능혁신담당관 윤홍권 (尹洪權, 정보통신산업기반과장) ▲ 첨단인재전략담당관 도우동 (都佑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홍보담당관 김준동 (金準東, 디지털기반안전과장) ▲ 연구산업진흥과장 김보현 (金甫炫, 연구개발투자기획과장) ▲ 정보통신산업기반과장 정건영 (鄭建榮, 통신경쟁정책과) ▲ 디지털기반안전과장 이성훈 (李聖勳,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통신경쟁정책과장 송규철 (宋圭哲,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연구개발투자기획과장 김영수 (金榮樹, 홍보담당관) 2025. 11. 3.자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이앤엠뉴스 | 외교부 인사 국제사이버협력대사 윤 종 권 (현 국제안보국장) 대변인실 부대변인 이 문 배 (현 국립외교원 기획부장) [뉴스출처 : 외교부]
제이앤엠뉴스 | 우리는 매일 수많은 소리를 듣고 또 목소리를 냅니다. 때로는 명쾌하고 시원하게, 때로는 주저하며 떨리는 목소리로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죠. 보컬 트레이너로서 수많은 목소리를 만나면서 깨닫게 되는 것은, 목소리란 단순히 성대와 호흡기관의 작용을 넘어 한 인간의 내면, 즉 감정과 심리가 투영된 가장 원초적인 표현 방식이라는 사실이다. 목소리 훈련은 단순히 고음을 올리고, 음정을 맞추고, 발음을 정확히 하는 기술적인 영역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노래를 가르치는 것을 넘어, 보컬 트레이너는 종종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된다. 떨리는 목소리의 주인에게는 숨겨진 불안감을, 닫힌 소리를 내는 이에게는 억눌린 감정을, 과도하게 큰 소리를 내는 이에게서는 어쩌면 보상 심리를 엿보게 되는 경우도 있다. 소리의 장막 뒤에 가려진 감정의 메커니즘을 마주하는 것이다. 가령, 목소리에 힘이 없고 자주 쉰다면, 이는 물리적인 문제 외에도 심리적인 위축이나 자신감 상실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 또한, 발성 시 과도한 근육 긴장을 보이는 경우, 신체적인 습관과 더불어 평소에 겪는 스트레스나 심리적인 억압이 소리에 고스란히 드러나는 사례도 흔하다. 이처럼
제이앤엠뉴스 |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매료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매혹이 지나쳐 오직 자신만을 사랑하게 된다면, 그것은 축복이 아닌 비극의 서곡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 속 나르키소스가 연못에 비친 자신에게 매혹되어 죽음에 이른 것처럼 말입니다. 여기서 '나르시시즘'이라는 용어가 탄생했습니다. 흔히 나르시시즘은 '자기애'라는 단순한 의미로 이해되곤 합니다.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요소이지요. 그러나 우리가 오늘 논하려는 '나르시시스트'는 그 경계를 넘어선 존재입니다. 이들은 웅장한 자기 중요감, 끊임없는 찬사와 관심에 대한 갈망, 타인의 감정에 대한 현저한 공감 능력 결여를 특징으로 합니다. 그들의 세계는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며, 타인은 자신의 빛을 더욱 환하게 비추는 조연일 뿐입니다. 겉으로는 자신감 넘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비치기도 하지만, 나르시시스트의 내면은 종종 깊은 불안감과 깨지기 쉬운 자존감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거대한 자아상은 사실 외부의 비판이나 거절에 쉽게 상처받는 여린 내면을 감추기 위한 방어기제인 셈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결점을 직면하기보
제이앤엠뉴스 | 군위군은 군위문화관광재단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사공정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대표이사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와 면접 심사를 진행하여 대표이사를 최종 선발했고, 10월 2일 임명권자인 김진열 군위군수(재단 이사장)가 임명장을 수여했다. 사공정한 신임 대표이사는 산림조합중앙회에서 34년을 재직하며 총무부장, 감사실장,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 자산관리단장, 임업인종합연수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사공정한 대표이사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더욱 활성화하고, 군민에게 다가가는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군위가 최고의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재단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군위군]
제이앤엠뉴스 | 소방청은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25.09.22.자 예정) 하였다. □ 소방정감 (2025년 9월 22일 字) 국가공무원법 제74조의2 제1항에 따라 그 직을 면함 김 재 병 (前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장 홍 영 근 (前 소방청 화재예방국장) □ 소방감 승진 (2025년 9월 22일 字) 소방청 기획조정관 이 진 호(前 소방청 기획재정담당관) 울산광역시 소방본부장 홍 장 표(前 소방청 화재예방총괄과장) 전라남도 소방본부장 주 영 국 (前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장) □ 소방감 전보 (2025년 9월 22일 字)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 오 승 훈(前 소방청 기획조정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전담직무대리 최 용 철(前 전라남도 소방본부장) [뉴스출처 : 소방청]
제이앤엠뉴스 | 외교부 인사 개발협력국 개발협력정책관 이 규 호 (현 국무조정실 개발협력지원국장) [뉴스출처 :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