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즈먼, 몬태나주, 2025년 5월 31일 -- 브리저 수의학 전문병원(Bridger Veterinary Specialists, 이하 'BVS')이 제1회 'BVS 신경외과 서밋(BVS Neurosurgery Summit)'을 개최한다. 수의학 신경외과 분야의 발전을 목표로 열리는 이 서밋은 2일 반 동안 진행되는 프리미엄 행사다. 서밋은 ACVIM(신경학), ECVN, ACVS, ECVS 소속 전문의 및 레지던트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교육, 협업, 실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밋은 2025년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아름다운 몬태나주 보즈먼에 위치한 킴튼 아모리 호텔(Kimpton Armory Hotel)에서 열린다. 9월 22일에는 BVS 병원에서 선택적 실습이 가능한 드라이랩(dry lab)도 제공된다. 드라이랩은 실험 과정에서 특별한 위험이 수반되지 않는 실험을 수행하는 실험실을 말한다. 이번 서밋은 수의학 신경과 전문의, 외과 의사, 인턴, 학생 등에 협업 학습과 전문성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하이라이트 전문가 주도 세션: 참석자들은 사례
제이앤엠뉴스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미국 하원 천연자원위원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과 양국 경제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권한대행은 천연자원위 대표단의 방한을 환영하고, 양국 간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교류와 특히,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에 대해 미국 정부와 의회가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를 보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대표단은 한미동맹에 대한 확고한 초당적 지지를 재확인하면서, 한미동맹은 강력하고 특별한 동맹으로 앞으로 다방면의 협력을 토대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한미 정부 간 에너지, 핵심광물, 해양 등을 포함하여 다방면에서 경제협력 방안을 협의 중으로, 이번 방한 기간 중 우리 관련 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대표단은 한국은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국가로서 에너지, 핵심광물, 해양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여지가 큰 만큼, 더욱 협력을 심화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우리 기업들이 적극적인 대미 투자를 통해 고용 창출
제이앤엠뉴스 | 교육부는 5월 30일, 대전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학생을 살해한 사건(2025.2.10.)과 관련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에 대한 사안조사(2025.2.17.~2.28.)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학교장은 사건 발생 며칠 전, 가해교사가 자신의 컴퓨터를 파손하고 동료교사에게 위협적 행동(이하 ‘이상행동’)을 한 직후, △대전광역시교육청 등으로부터 경찰 신고를 권유받았음에도 신고하지 않았고, △가해교사의 이상행동이 법률 위반에 해당함에도 고발하지 않았으며, △사건 당일 가해교사의 근무지 무단이탈을 파악조차 못하는 등 학교장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교원 복무 등을 관리하는 교감은 △가해교사의 근무지 무단이탈을 학교장에게 보고하지 않았고, △가해교사의 퇴근 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등 복무 관리를 소홀히 했으며, △돌봄교실의 돌봄전담사 등에게 가해교사의 이상행동에 대해 공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해당 학교를 관할하는 교육지원청의 담당 과장은 △학교장으로부터 가해교사의 이상행동 등을 보고받고, 긴급하고 위중한 사안이라고 인식했음에도 상급자에게 지체없이 보고하
제이앤엠뉴스 | 음성교육지원청은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30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직원 42명을 대상으로‘2025. 상반기 민원행정서비스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바를정 교육컨설팅 대표 심규정 강사를 초청해‘민원인의 마음에 불 끄는 똑똑한 소화기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단순한 강의식 교육을 넘어서, 조별로 다양한 민원 사례별 대화 스크립트를 함께 읽고 분석하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보다 공감적이고 효과적인 소통 방식을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점점 더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악성민원 및 특이민원에 대해 민원 담당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교육을 신청한 직원은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그동안 어려움을 느꼈던 특이민원, 악성민원 대응방법에 대해 배울 것을 기대하며 신청했고, 민원담당자로서 숙지해야 할 유익한 내용들로 구성된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업무 시 보다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해지길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음성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30일에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지만 효율적인 예산 검토와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집중접수 기간을 6월 5일부터 7월 11일까지 마련했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주민 제안이 가능한 대상 교육사업은 학교안전, 학교폭력예방, 학생 진로체험활동, 학생상담, 학교 식생활, 문화체험 프로그램 사업,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업 등 학교 현장에 직접 적용 가능한 교육사업이다. 제안사업 신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주민참여예산제-참여마당-제안사업 공모)에서 하거나 담당자 이메일, 팩스, 우편(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154)으로도 가능하다. 제안사업 선정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된다. 제안된 사업은 9월 중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사업의 타당성, 효과성 등을 검토 후 최종 선정, 2026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학교 현장에서 집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
제이앤엠뉴스 | 군산시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와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지원 프로젝트 ‘군산시와 함께돌봄’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가족 돌봄으로 인해 학업과 자립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을 발굴해 경제적 지원 중심의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이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가족 돌봄을 책임지는 아동·청소년이 늘면서, 학업이나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조기에 발굴, 세심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돌봄 안전망을 구축할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군산시 역시 사회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군산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를 2023년 제정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질적 정책 집행에 돌입하게 됐다. 협약을 마친 양 기관은 앞으로 △군산시 내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발굴 및 상호 의뢰 △경제적·프로그램 지원 협력 △지역 사회 자원 연계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기적인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 프로젝트는 2025년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시행되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오후 2시부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 대강당에서 농어촌유학 대상학교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2학기 강원 농어촌유학 운영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강원 농어촌유학 운영 학교와 2학기 농어촌유학생 모집 학교를 대상으로 농어촌유학 운영 학교의 사례 나눔을 통해 담당 교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농어촌유학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농어촌유학 운영 학교인 모곡초등학교의 ‘슬기로울 농어촌유학 생활 살펴보기’를 주제로 사례 나눔 △농어촌유학 업무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담당 장학사의 사업 설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각 학교 및 교육지원청의 업무 담당 교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더욱 내실 있는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용묵 정책국장은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원들의 관심과 노력이 강원 농어촌유학의 굳건한 주춧돌이 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교원들이 농어촌유학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발전적인 방향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30일 14시 교육감실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기부권 나눔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고등학생 15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번 장학금은 헌혈 참여자의 기부 의사로 조성된 ‘헌혈기부권’ 기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2023년부터 시작됐다. 전달식 이후에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과 교육감 간 간담회도 열려, 저출산, 고령화, 각종 사고 등으로 인한 혈액 수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송수경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장학생들이 기부로 이뤄진 이 뜻깊은 장학금을 통해 더 큰 희망을 품고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다양한 교육복지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9일 서산시에서 열린 제31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산군 출전 선수단 격려에 나섰다. 금산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보치아, 당구 등 13개 종목에 걸쳐 163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날 박 군수는 선수들의 선전과 부상 없이 대회 마무리를 기원했다. 제31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해뜨는 서산의 꿈! 충남에서 하나로!’라는 구호 아래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충남도 15개 시군에서 약 50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탁구 등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충남 장애인 체육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대회 종목은 육상, 역도, 탁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골볼, 수영, 조정, 축구, 론볼, 배구, 파크골프, 농구, 당구, 게이트볼 등 16개 정식 종목과 e스포츠 1개 시범 종목, 바둑, 다트, 뉴스포츠, 쇼다운, 슐런 등 5개 전시 종목을 포함해 총 22개 종목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묵묵히 훈련해 온 선수와 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제이앤엠뉴스 | 문경시장애인체육회는 5월 29일 오후 5시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제27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문경시는 족구, 수영, 씨름을 제외한 총 10개 종목에 69명의 선수가 출전해 총점 11,779.8점을 기록하며 시부 종합순위 6위를 차지했다. 선수들은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금 4개, 은 4개, 동 9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게이트볼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며 높은 점수를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 날 해단식에서는 우수 종목단체와 우수 선수에 대한 시상과 함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애인체육회장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여러분이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문경의 이름을 빛낸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