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병무청이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영 장병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행사 ‘청춘예찬 콘서트’를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병무청은 5월 11일 육군훈련소에서 입영자와 가족 등 약 5,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영문화제 특별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당당한 한 걸음, 오늘보다 빛나는 내일!”을 주제로 마련됐다. 입영문화제는 병무청이 2011년부터 운영해온 청년 지원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입영 절차를 넘어, 청년들이 가족·친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병무청장의 응원 메시지를 시작으로 육군 군악대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훈련교관이 직접 참여한 ‘슬기로운 군생활 질의응답’ 코너에서는 장병과 가족들의 궁금증에 답하며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계 카메라를 활용한 응원 퍼포먼스가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으며, 입영자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감사와 사랑의 길’, ‘사랑의 편지쓰기’, ‘포토존 촬영’, ‘군번줄 제작’ 등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가 8일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윤성순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 수석부회장, 지역 어르신과 시민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과 함께 축하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함께 운영되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는 지역사회에서 효 문화를 실천해 온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 효실천 단체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함께 큰절을 올리고 ‘어머님 은혜’를 합창하며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세대 간 공감과 참여를 강조한 구성으로 진행됐다. 최근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어르신 복지와 세대 간 연결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2부 축하공연에서는 ‘미스트롯4’ 출신 가수 윤예원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식전 공연에는 팝페라 가수 정노유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무대를 선보이며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 행사장
제이앤엠뉴스 | 제96회 춘향제가 5월 6일 광한루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춘향제는 ‘춘향의 멋, 세계를 매혹시키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통문화와 현대적 연출, 그리고 세계적 감각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폐막식에는 약 5,000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사전 공연과 기념식, 한복 퍼포먼스, 축하 공연, 대형 불꽃쇼 등이 이어지며 축제 마지막 밤을 장식했다. 행사는 가야금 연주자 윤자민의 무대로 시작됐다. 이어 상영된 영상에서는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와 춘향제향, 춘향카니발 대동길놀이, 대한민국 춘향 국악대전 등 이번 축제의 주요 장면들이 소개됐다. 남원시장은 기념식에서 ‘춘향 판을 열다’를 주제로 축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춘향제를 단순한 지역 전통행사를 넘어 세계적인 문화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방향성을 밝혔다. 특히 한복 퍼포먼스 무대는 이번 축제의 상징적인 장면 중 하나로 꼽혔다. 한복디자이너 김혜순 명장과 역대 춘향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과 품격을 선보였으며,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연출로 현장 분위기를
제이앤엠뉴스 | 충남 아산에서 열린 제65회 성웅 이순신축제가 63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어난 수치다. 단순히 ‘많이 왔다’는 결과보다 주목할 지점은, 왜 이 축제가 다시 선택됐는가에 있다. 최근 지역 축제는 양적으로는 늘었지만, 체감 만족도는 엇갈리는 경우가 많다. 비슷한 구성, 반복되는 프로그램, 그리고 무엇보다 ‘바가지요금’ 논란은 축제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요인이었다. 방문객은 늘어도, 재방문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다. 이번 아산 축제는 그 지점을 비교적 명확하게 건드렸다. 핵심은 화려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현장 경험의 신뢰’였다. 지역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가격 안정에 참여하고, 먹거리 품질을 유지하려는 움직임은 단순한 서비스 개선을 넘어 축제의 인상을 바꾸는 요소로 작용했다. 특히 전통시장과 연계된 운영 방식은 눈에 띄는 변화다. 공실을 활용한 공간 구성이나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 기획은 축제를 ‘소비 공간’이 아닌 ‘체류 공간’으로 확장시키는 역할을 했다. 실제로 상인들이 체감한 매출 증가 역시 이 구조가 작동했음을 보여준다. 프로그램 구성 역시 단순 나열을 넘어선 흐름을 만들었다. 공연, 체험,
제이앤엠뉴스 | 가평군이 청렴 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확산하기 위한 이색 행사 ‘도전! 청렴왕 갓평’을 개최했다. 가평군은 28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청렴 퀴즈 본선 대회를 열고, 공직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청렴 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기록한 이후, 청렴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본선에는 약 13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응원 속에 대회가 진행됐다. 특히 가평군 캐릭터 ‘갓평이’와 ‘송송이’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참가자들은 3개월간 자가학습 시스템을 통해 예선을 거쳤으며, 성적 우수자들이 팀을 구성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3라운드 예선과 결선으로 구성됐으며, 최종적으로 1등 1팀, 2등 1팀, 3등 2팀이 선정됐다. 응원 열기가 돋보인 부서에도 별도의 시상이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청렴한 당신을 응원합니다’, ‘청렴한 마음이 더 나은 가평을 만듭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이 등장하며 행사에 참여한 공직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서태원 군수는 “순위도 중요하지만 청렴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고 동료들과 소통하는 시간
제이앤엠뉴스 | 서울시가 문화예술계와 협력해 시민 중심 문화도시 조성에 나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서울시청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울시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예술계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예술인의 권익 증진과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 기반 마련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예총은 1962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전국 137개 연합회와 10개 회원협회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연합회는 18개 자치구 지회로 구성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진정한 문화도시”라며, 기존 문화 인프라 확충을 넘어 앞으로는 콘텐츠의 질을 높이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술가의 창의적 영감이 온전히 발휘되고 그 가치가 존중받을 때 그 결실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문화예술인의 전문성과 경험이 서울시 정책의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예술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 체감형 문화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이앤엠뉴스 | 6·25전쟁 당시 최대 격전 중 하나로 꼽히는 가평전투의 참전 영웅들을 기리는 기념식이 열린다. 국가보훈부는 ‘영연방 가평전투 75주년 기념식’이 오는 24일 오전 경기도 가평 영연방 참전기념비에서 주한영국대사관 주관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가평전투는 1951년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영연방군 제27여단 약 2000명이 5배가 넘는 중공군 병력과 맞서 싸운 전투로, 국군과 유엔군이 새로운 방어선을 구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전투로 평가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해 영연방 4개국(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주한 대사와 군 주요 인사 등 약 300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유엔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영국 국왕 메시지 낭독, 기념사와 추도사, 묵념, 헌화, 블랙이글스 추모비행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가보훈부 초청으로 방한한 영연방 참전용사 및 유가족 26명과 국군 참전용사 2명이 함께 참석해 그 의미를 더한다. 기념식 이후에는 캐나다와 호주·뉴질랜드도 각각 참전기념비에서 별도의 추모 행사를 이어간다. 하루 전인 23일에는 파주 설마리전투 추모공원에서 ‘영국 임진강전투 기념식’도 열릴 예
제이앤엠뉴스 | 영천최씨대종회가 21일 최무선과학관에서 ‘2026년 최무선장군 추모제’를 진행했다. 이날 추모제는 고려 말 화약과 화포 개발로 국가를 수호한 최무선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통 제례 절차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의 순서로 의례가 이어졌다. 현장에는 문중 관계자, 유림, 기관단체 인사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최정애 영천시장 권한대행이 초헌관을 맡아 지역 대표로서 예를 올렸다. 영천최씨대종회 관계자는 “최무선 장군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 인물”이라며, “이번 추모제를 통해 장군의 업적과 정신이 널리 알려지고, 지역사회가 역사적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주목받는 다이아몬드 기판 기술에서 대면적화에 성공하며, 전력 반도체와 양자 디바이스 분야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Orbray는 최근 다이아몬드 반도체 소재의 대면적 성장 기술과 관련한 연구 성과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기존 수 mm 수준에 머물던 (111) 단결정 다이아몬드 기판을 30mm x 30mm 크기로 확대하는 데 성공하며 기술적 한계를 한 단계 넘어섰다. 다이아몬드는 높은 내전압, 뛰어난 열전도율, 우수한 전자 이동 특성을 동시에 갖춘 소재로, 차세대 전력 반도체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기차, 고전력 시스템, 데이터센터 등에서 요구되는 고효율·고내구성 반도체 구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단순한 크기 확대가 아니라 ‘품질 유지’에 있다. 기존 (111) 다이아몬드 기판은 제작 과정에서 쌍정(트윈)이라는 결정 결함이 쉽게 발생해 대면적화가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연구팀은 사파이어 기판의 경사각을 활용한 성장 제어 기술을 통해 이러한 결함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대면적이면서도 단결정 구조를 유지하는 고품질 기판을 구현했으며, 이는
제이앤엠뉴스 | FIFA 월드컵을 앞두고 글로벌 브랜드들의 마케팅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발보린이 ‘팬의 이동’에 주목한 캠페인을 공개하며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경기나 선수 중심이 아닌, 경기장을 향해 이동하는 팬들의 여정 자체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천 킬로미터를 이동해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의 열정과, 그 여정을 가능하게 하는 차량과 정비 인프라를 연결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자동차, 버스, 오토바이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을 활용하는 팬들의 모습은 월드컵이라는 글로벌 이벤트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이동과 경험의 축제’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브랜드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녹여낸다. 엔진 오일이라는 제품의 특성상 ‘움직임’과 ‘지속성’이 핵심인 만큼, 팬들의 여정을 지원하는 이미지와 연결해 브랜드 메시지를 구축한 것이다. 또한 정비사라는 존재를 전면에 내세운 점도 눈에 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동을 가능하게 만드는 역할을 강조하며, 팬과 기술, 그리고 산업을 하나의 서사로 묶었다. 최근 스포츠 마케팅은 단순 노출 중심에서 벗어나, 팬의 경험과 감정에 직접 연결되는 방향으로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