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즈먼, 몬태나주, 2025년 5월 31일 -- 브리저 수의학 전문병원(Bridger Veterinary Specialists, 이하 'BVS')이 제1회 'BVS 신경외과 서밋(BVS Neurosurgery Summit)'을 개최한다. 수의학 신경외과 분야의 발전을 목표로 열리는 이 서밋은 2일 반 동안 진행되는 프리미엄 행사다. 서밋은 ACVIM(신경학), ECVN, ACVS, ECVS 소속 전문의 및 레지던트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교육, 협업, 실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밋은 2025년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아름다운 몬태나주 보즈먼에 위치한 킴튼 아모리 호텔(Kimpton Armory Hotel)에서 열린다. 9월 22일에는 BVS 병원에서 선택적 실습이 가능한 드라이랩(dry lab)도 제공된다. 드라이랩은 실험 과정에서 특별한 위험이 수반되지 않는 실험을 수행하는 실험실을 말한다. 이번 서밋은 수의학 신경과 전문의, 외과 의사, 인턴, 학생 등에 협업 학습과 전문성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하이라이트 전문가 주도 세션: 참석자들은 사례
제이앤엠뉴스 | 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체험 중심의 캠페인을 지난 5월 30일, 용산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감정 표현과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총 5개의 체험형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운영된 홍보관은 △룰렛돌리기 OX퀴즈 △나만의 스트레스 대처법 콩주머니 던지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백구) 퍼즐 맞추기 △불편한 감정 고리던지기 △나에게 힘이 됐던 말 적어보기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정신건강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위기 상황을 대처하고 도움을 받는 방법 등을 사전에 익히도록 기획됐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정신건강 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마음이 건강한 학교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제이앤엠뉴스 | 밀양시는 안병구 시장이 30일 삼랑진읍보건지소에서 운영 중인‘건강아카데미’프로그램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주 1회 진행되는‘쾌지나 건강하세, 건강아카데미’교실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이뤄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경로당 등 다양한 장소에서 운영되며, 주민들의 건강 의식을 높이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안병구 시장은“건강은 무엇보다 소중한 자산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제이앤엠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 인공지능(AI)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공모가 5월 30일 17시로 종료됐음을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공모 결과 응찰한 사업자가 없으므로 이번 공모는 유찰되며, 국가계약법을 준용하여 재공고(연장 공고)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공고는 6월 2일부터 10일 이상의 기간을 두고 공모요건의 변경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이앤엠뉴스 | 대구 서구는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서구 1인 가구 중장년층 대상으로 “꽃중년 건강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꽃중년 건강 캠퍼스”는 서구 건강마을 1인 가구 건강관리의 일환으로, 비산1동, 비산2.3동, 평리1동에 거주하는 중장년(40~64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주 1회, 2시간씩 총 7회기로 구성된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이다. 서구는 2023년 기준 1인 가구 비율이 39.1%로 대구에서 세 번째로 높으며, 그 수는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복지 지원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어, 지난해 ‘1인 가구 건강 솔루션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2025년 1인 가구 건강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꽃중년 건강 캠퍼스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 영양 관리, 걷기 등 건강관리 교육과 1인 간편 요리, 요가, 무알코올 칵테일 만들기, 대구 시민 건강 놀이터 단체 견학 등의 다양한 체험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1인 가구의 건강관심도를 높이고 개별 맞춤형 건강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서구보건소는
제이앤엠뉴스 | 김천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6월 13일까지 의치보철 시술비 지원 사업 대상자를 추가로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의치보철 시술비 지원 사업은 시술비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음식물 섭취가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및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김천시 관내 27개소 치과의원과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추천 대상은 김천시에 주소지를 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나이와 상관없는 심한 장애인이며, 사업에 선정되면 완전의치, 부분의치에 따른 시술비와 의치 시술에 따른 지대치를 최대 6개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2018~2024년까지 보건소를 통해 의치 시술비 지원을 받았거나,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 7년 이내에 치과의원에서 시술을 받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플란트 시술은 지원 제외)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1차로 중앙보건지소에서 구강검진, 의치시술 여부 등을 판단한 후 최종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숙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살
제이앤엠뉴스 | 해운대구 치매안심센터는 26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참여하는 ‘야외 힐링 프로그램 기억줍깅(플로깅)’를 개최했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와 가족, 1530건강걷기사업 걷기 지도자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올바른 걷기 자세 교육, 스트레칭과 쓰레기 줍기 활동, 휴식 및 간식 시간, 마무리 운동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행사 전에 걷기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교육하는 ‘치매인식 개선, 치매파트너 교육’을 하기도 했다. 한 가족은 “치매 진단 이후 외부 활동이 줄면서 가족 모두 위축돼 있었는데, 오늘 행사를 통해 오랜만에 함께 웃고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다른 가족은 “단순한 봉사나 치유 활동이 아니라, 쓰레기 줍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제이앤엠뉴스 | 담양군은 지난 29일 백동 LH주공2단지에서 의료급여 수급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바로알기’ 건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담양군이 추진 중인 지역주도형 의료급여특화사업의 일부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것으로,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기초 지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담양사랑병원 김나연 간호과장이 맡았다. 김 과장은 고혈압·당뇨병의 원인과 증상, 예방과 관리법 등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쉽게 풀어 설명했으며, “만성질환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핵심”이라며 “오늘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실천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장에서는 질의응답과 더불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도 함께 나눴다. 한 참여자는 “혈압이나 혈당을 그냥 넘겼는데, 이제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알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스스로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처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강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의료급여 수급자뿐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이어
제이앤엠뉴스 | 광주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은 29일 광주 라마다플라자 충장호텔에서 출범 5주년 기념 감염병 대응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 광주광역시, 자치구 보건소, 지역 의료기관 및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지난 5년간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감염병 대응체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특화 감염병 관리사업 성과 발표(김진 부단장) ▲지자체 감염병 정책 방향 제안(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 ▲신종감염병 대응 특강(박향 前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역할 정립, 기술지원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어진 전문가 패널토의는 박경화 광주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이 좌장을 맡고, 인혜경 과장(호남권역질병대응센터), 강윤선 과장(광주광역시), 윤나라 교수(조선대학교병원), 류소연 교수(조선대학교), 이주형 단장(전북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 강승지 교수(화순전남대학교병원)가 참여해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바라본 감염병관리지
제이앤엠뉴스 | 강릉시는 2025년 강릉단오제를 맞아 30일 오후 3시부터 강릉단오제 행사장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단오장을 방문하는 주민에게 리플릿과 홍보물 배부하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정신건강 문제를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경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고, 필요한 경우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 불안 등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상담과 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의는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