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가수 윤태화의 매월 싱글앨범 발매 프로젝트 ‘윤태화요일’ 첫 앨범 ‘밥상’을 공개했다. ‘밥상’은 윤태화 가수가 키워주신 할머니 제사상 앞에서 할머니께 쓴 편지로 살아생전에 효도하지 못한 후회와 허무함을 표현한곡으
로, 구슬픈 목소리가 특징이다.
노래의 마지막에 허밍은 하늘까지 소리가 닿길 바라는 고음으로 부모에게 죄송스럽고 덧없음을 표현했다. 또한 밥상은 윤태화 가수의 첫 자작곡 이며 편곡은 한덕용 편곡가가 맡았다.
윤태화는 첫째주 ‘밥상’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월 싱글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전했고 앞서 발매한 ‘다시또’, ‘금지곡’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윤태화 ‘밥상’은 3월 7일 정오부터 전세계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