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윤태화가 팬들을 향한 사랑의 메시지를 '꿀단지'라는 노래 제목으로 지난 4월 4일 공개했다.
꿀단지는 오랜 무명을 지나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시점에서 윤태화 본인이 작곡한 경쾌한 트로트 노래이다.
자신을 예쁘게 봐주며 바라보는 팬 들을 보고는 "아 눈에서 꿀 떨어진다는 말이 이런 느낌이구나"라고
애인에게도 느끼지 못한 사랑을 듬뿍 받아 미모 또한 예뻐졌다고 한다 그래서 한참 먹지 않아도 배불렀다고 하며
팬들께 노래 선물을 하고 싶어 만들었다 "꿀 떨어진다'라는 코러스 부분은 팬들과 함께 외치고 싶다고 전했다
"내가 이리 통통한 것은 사랑을 많이 먹어서 내가 이리 신나는 것은 당신 때문에"라는 가사 처럼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경쾌하게 녹여내 감동을 주는 노래이다
특히 이 노래 뮤직비디오는 팬들과 함께 찍었던 팬미팅사진들이 담겨있어서 감동이 두 배로 전해진다.
또한 꿀단지 이외에도 타이틀로 활동 중인 정통트로트 "다시또", 벚꽃 필 때, 듣기 좋은 '밤 벚꽃 나무 옆 당신", 붉게 지는 태양을 마주한 남녀의 사랑을 표현한 '붉은색'도 같이 발매된 예정이다.
윤태화의 ‘다시또’, ‘밤 벚꽃나무 옆 당신’, '꿀단지' '붉은색' 의 뮤직비디오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인 윤태화TV에서 공개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윤태화는 트로트가수로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4월에는 티비조선 '건강한집', '엄마의 봄날', 딜라이브 '바른상회', 부산 KBS 아침마당, SBS FiL 더 트롯쇼 등에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