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 2기 수강생 모집

도슨트와 함께하는 세계의 명화·클래식 음악 이야기

 

제이앤엠뉴스 | 울산 남구는 남구로부터 시작하는 문화예술강연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 2기 수강생을 19부터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는 세계 명화와 클래식 음악을 테마로 한 강연으로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지만 접근성 부족 등으로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문성에 재미를 더했다.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사업은 지난해 10월부텅 11월까지 처음 시행했으며, 수강생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에 힘입어 2025년에는 명화와 클래식을 통합한 더욱 다채로운 주제와 함께 오감만족 프로그램으로 2기부터 4기까지 기수별로 연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2기 강연은 3월부터 4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19:00~20:30) 남구청 6층 대강당 등에서 총 8회 열리며, 도슨트 김기완과 이창용 외 5명과 함께 영국·프랑스·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에서 꼭 만나봐야 하는 미술관·대표 작품과 독일 오페라 돈 조반니, 바로크 음악 등 거장들의 작품세계와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예술 여행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00명 선착순이며 수강료는 3만원이며, 수강 신청은 온라인 신청(울산 남구 평생 학습 홈페이지)과 전화 신청(문화예술과 ☏052-226-5421~3)이 가능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문화예술을 직접 즐기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남구만의 오감 만족 특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으며,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 운영으로 구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울산 남구가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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