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장흥재활주간보호센터는 최근 “제5회 우리도 할 수 있다” 공연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흥군 체육회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 나눔 캠페인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란광의 고고장구, 장흥노인복지관,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장흥국민체육센터, 장흥지역아동센터 팀들이 그동안 배웠던 기량을 발휘하여 한마음 큰 잔치가 됐다. 이날 한 참석자는 용산 장전마을에 혼자 생활하시는 어머니가 저혈당 증세로 위험한 상황에서 대처를 잘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강성일 센터장은 “장흥군 체육회 정성인 회장과 매회 멋진 연주를 지도하신 김현주 강사님께 고마움을 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상호작용을 높이고,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제이앤엠뉴스 |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는 3일 경북도청 안민관 전정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원, 봉사단체(초록회원)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4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행정안전부‘국민통합 김장, 따뜻한 대한민국’행사 기간에 맞춰 진행됐으며, 올겨울 대한민국을 따뜻하게 만드는 데 동참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영하에 가까운 추운 날씨에도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배추와 양념을 버무리고 김장 상자에 포장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경북도민의 따듯한 마음을 김장 김치에 담았다. 이날 만든 2,000여 포기의 김치는 사랑의 집,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16개 복지시설에 전달됐으며, 도 행사와 더불어 시군 새마을부녀회에서도 연말까지 총 7,000여 명이 참여해 10만 포기를 목표로 김장담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제이앤엠뉴스 | 상동면은 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꾸준히 기부해온 기부천사들과 함께 격려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는 기부천사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전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상동면행정복지센터는 이전부터 김향일 외 4명의 기탁자들로부터 꾸준한 후원을 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해왔다. 특히, 도란도란식당의 김향일 사장은 2019년부터 도시락 후원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는 매 분기 마다 관내 중학생과 고등학생에게 각 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천사할인마트의 정호고 사장은 2013년부터 매달 10kg의 쌀 10포를 기탁하여 한결같은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용진뷔페 윤경숙 사장은 매주 독거노인 5세대에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흥물산의 김환연 대표는 명절마다 경로당에 쌀과자를 전달해 왔다. 또한 소감마을 한성우씨는 반기마다 현금 5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강문숙 상동면장은 “기부천사들의 따뜻한 후원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이 더욱 따뜻
제이앤엠뉴스 | 경남 김해시 북부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과 정성으로 직접 만든 1,732상자의 김장 김치는 통장을 통해 기초생계급여수급자 가정 1,605세대에 전달됐으며, 이웃들의 안부를 직접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김재한 북부동장은 “5,196kg, 이 상당한 양의 김장을 올해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맛있게 만들어주신 우리동 자생단체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항상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함께하는 북부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등 자생단체 회원 120여명이 참여 및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후원으로 참여자들의 점심을 제공하여 추운 겨울 훈훈한 북부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제이앤엠뉴스 | (재)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11월 27일, 우리마을 응원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주민들이 참여하여 다함께 잘 사는 건강한 마을을 조성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은 중독 예방(금주·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는 건강한 겨울 간식 등이 제공됐다. 김해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금주·금연 상담과 정보 제공 부스가 운영되어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어묵, 고구마 등의 간식을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 한치희 관장은“중독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일이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제이앤엠뉴스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 사업’을 진행해 8천여 명의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은 안양시민이 공공예술작품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어린이 체험·창작 워크숍 ▲도슨트 양성 교육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작품투어(안양예술공원, 평촌지역) 등을 통해 공공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는데 기여했다. 안양예술공원과 평촌 도심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작품을 전문 작품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APAP 작품투어’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으며, 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사)안양시학원연합회 소속의 안양지역 미술학원 7곳에서 1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며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만7~8세)을 대상으로 진행한 ‘돌옷 입은 정원’은 안양의 역사와 유래에 관해 지역을 탐구하고, 안양예술공원에서 공공예술작품을 답사하며 ‘나만의 정원’을
제이앤엠뉴스 | (재)의정부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0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24 의정부시 어린이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어린이오케스트라'는 의정부시에서 주최하고 의정부문화재단과 우리함께가 주관하여 운영한 사업으로,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로 협동하는 경험을 통해 인성 함양을 고취시키며, 음악을 통해 재능발굴로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음악교육사업이다.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이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쌓아 올린 기량을 선보이는 무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제의 ‘카르멘 서곡’과 하이든 ‘교향곡 1번 D장조’등 클래식 연주를 비롯해 영화 ‘시네마천국 OST 메들리’와 모카의 ‘해피’그리고 우리에게 익숙한 크리스마스 대표 음악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지역 어린이 오케스트라의 가능성과 그간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2024 의정부시 어린이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신청은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7일 15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제이앤엠뉴스 |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안양천을 매개로 지역 간 연계사업 추진과 기초문화재단 간 협력을 위해 광명, 구로, 금천, 안양, 영등포 등 5개 기초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군포시를 포함한 8개 도시는 ‘안양천 명소화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3년에는 군포시를 포함한 4개 도시가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추진을 위한 ‘경기권 기본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경기도 14개 지역을 거쳐 한강으로 유입되는 안양천을 주제로 지역 간의 문화적인 연결을 목적으로, 올해는 경기도와 서울의 6개 기초문화재단이 참여한다. 6개 기초문화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양천 기반 연계·협력 공동 사업 추진, 협약 재단 간 협력체계 구축, 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 공동 추진을 통해 지역 간 연계성 강화 및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안양천을 매개로 한 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은 군포 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시범사업
제이앤엠뉴스 | 양주시가 지난 2일 관내 종합관광안내센터 회의실에서 양주시 무형유산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양주시 무형유산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활발히 활동 중인 무형유산 단체들이 올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국가 무형유산인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 양주소놀이굿보존회, 경기도 무형유산인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보존회, 양주농악보존회, 청련사생전예수재보존회, 천봉나전칠기보존회, 향토유산(양주시 무형유산)인 양주들노래보존회, 황해도 무형유산인 최영장군당굿보존회 등 8종목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2025년 무형유산 통합공연 연간 일정 계획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새해에 무형유산이 시민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2025년에도 멋진 공연을 통해 ‘역사문화도시, 양주’를 널리 알리고 시민분들이 우리 시의 자랑인 무형유산을 더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무형유산을 널리 알리고 더 발전하도록 우리 양지소 또한 적극 노력할 것”이라
제이앤엠뉴스 |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동대문구민들을 위한 흥겨운 송년 트로트 축제가 열린다. 동대문구는 오는 8일 동대문구체육관(답십리로 210-3)에서 ‘2024 동대문구 송년 트로트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예술인과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으로 채워진다. 1부에서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10개 팀이 참여해 2시간 동안 흥겨운 트로트 공연을 선보이며, 2부에서는 트로트 가수 신유와 김나희가 출연해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구는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교류와 활동의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축제를 기획했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8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문화관광과에 문의하거나, 동대문구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트로트의 매력을 느끼며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