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안녕하세요! 제이앤엠뉴스입니다. 독자분들에게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정진철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트루진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 있는 정진철입니다. 제이앤엠뉴스 : 요즘 근황은 어떠신가요? 정진철 : 음악을 시작할때는 싱어송라이터로 대중음악을 시작했었는데, 현재는 순수음악을 한다기 보다는 경제적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상업적 음악과 사운드 작업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제이앤엠뉴스 : 하고 있는 장르와 음악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정진철 : 처음엔 밴드로 음악을 시작하여 락음악을 했었고, 데뷔때는 발라드로 데뷔하여 발라드를 했었는데요, 현재는 장르에 관계없이 모든 음악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제이앤엠뉴스 : 그렇다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정진철 : 제가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주 확실한데요, 가수 신해철씨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해철씨의 음악과 노래를 듣고 따라 하다가 자연스럽게 음악과 노래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 영향으로 가수의 꿈을 꾸고 데뷔까지 하게 되었던 거니까요. 제이앤엠뉴스 : 다양한 형태의 작업과 활동을 다방면으로 해오시면서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정
제이앤엠뉴스 | 지난 12월 Don't Cry를 부른 록그룹 더크로스가 신곡 너에게 닿기를을 공개하고, 록발라드 팬들에게 오랜만에 컴백하고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틱톡, 인스타, 유튜브 등 sns에서 계속해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어, 다시한번 역주행의 신화를 만들어 볼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크로스 "너에게 닿기를"은 불의의 사고를 겪으면서 이별한 연인에게 보컬 김혁건이 전달하고픈 내용을 담아낸 록 넘버다. 더 크로스 데뷔 20주년 프로젝트의 FINALE 격인 이 곡은 입지전적인 보컬리스트 더 원, 테이의 monologue를 편곡한 이기환 등이 프로듀스와 편곡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으며 더크로스 두 멤버가 4개월여 동안 녹음과 수정을 반복해가며 완성 시킨 트랙이기도 하다. 특히, 이 곡은 JTBC의 프로그램 Re:Alive(리:얼라이브)를 통해 AI와의 합동 공연 무대도 공개되었는데, AI로 부활시킨 20대의 김혁건과 현재의 김혁건이 함께한 무대는 대단한 감동을 선사했다. Re:Alive 제작발표회에서 더 크로스 멤버 이시하가 “우리의 2023년 한해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곡”이란 표현을 했을 정도로 두
제이앤엠뉴스 | 가수 정진철이 오늘 록발라드 신곡 'Requiem'을 공개했다. 정오에 공개된 'Requiem'은 프로듀서 양동옥과 김영재가 함께 작업하였고, 정진철의 목소리로 완성되었다. 이곡의 양동옥 작곡가의 말에 따르면 이 노래의 원제목은 "8월 22일 날 밤에" 인데 2000년 8월22날 밤에 이 노래를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24년이 지나 이 노래의 가삿말과 어울리는 Requiem 이라는 제목을 달고 다시 태어났다고 전했다. 이 노래와 함께 정진철은 온전히 20대의 그 시절로 돌아가, 오히려 더 능숙하고 농익은 가창을 녹여내며 보컬 정진철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보여주었고, 직접 가수가 프로듀싱까지 해 가며 애정을 쏟은 이 작품은 레코딩만 무려 6개월이란 시간이 소요되 그만큼 완벽하게 녹음하고 싶었던 그의 열정은 가수로써 100퍼센트 만족하는 가창이란 있을 수 없다는 그의 깨달음과 함께 결국 이렇게 앨범으로 발매되었다. 양동옥은 이 곡의 가삿말이 죽은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시간차순으로 보여주는 글인데 연인에 대한 그립고 절절한 마음이 곡이 진행될수록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닫는데 이런 곡의 흐름을 표현하는 것은 오롯히 보컬의 힘이라 볼 수 있는데 가수 정진
[제이앤엠뉴스] 지난 3월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는 서성곤의 자화상을 공개했다. '자화상'은 우리는 누구나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으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가지만 뜻하지 못했던 장애물과 벽 앞에 많은 좌절과 절망을 맛보며 우리가 꿈꾸었던 모습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고 돌아보면 꿈을 향해 노력하며 치열하게 살았던 모든 순간이 빛나고 참 잘 살아왔으며 우리는 생각보다 멋있는 사람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곡이다. 크레딧으로는 Say Yes를 부른 김명기가 직접 작사,작곡,편곡 하였고 서성곤이 보컬로 녹음하여 완성되었다. 한편 서성곤의 '자화상'은 국내외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서비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