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윤태화가 지난 14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 윤태화 TV에서 앞으로 방송과 콘서트에서 보여주고자 살사댄스 무대 비하인드 영상과 아크로바틱 연습 과정을 업로드했다. 이 영상 속에서는 항상 새로운 것을 보여줘야 하는 아티스트의 숙명과 함께 힘들고 낯선 부분에 대한 두려움을 윤태화 몸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콘텐츠는 피디 시점에서 관찰한 윤태화의 모습들이 담겨있는데, 단호한 살사 선생님 큐민의 리드를 잘 따라 열심히 하는 모습들이 귀엽기도 하고 선한 이미지로 그려지고 있다. 미스트롯2나 트로트 예능 같은 곳에서 그려지는 모습들과 다르게 윤태화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순수한 모습을 피디가 잘 그려내고 있으며 마지막에 방송과 행사 무대에서 선보이는 카리스마 있는 윤태화의 모습을 보여주며 노력하는 모습이 있기에 멋진 무대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내포하고 있다. 이렇게 트로트 가수 채널에서 유튜브가 활성화 되기 쉽지 않은데, 평소 아이디어가 많고 콘텐츠 제작에 열심히 참여하는 윤태화여서 가능하다라고 피디가 전했다. 또한, 윤태화 티비는 '복즙아가씨: 시장플렉스', 다이어트 컨텐츠, 브이로그, 잉간극장, 쉬는 날에 어머니를 찾아가 목욕탕에 같이가는 등 다양한 형식으
[제이앤엠뉴스] 유튜브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오디션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주관하고 종합 언론 뉴스핌이 후원하는 ‘공정한 오디션 - 음악의 탄생’을 유튜브 채널 ‘안다TV’를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5월 8일(월)부터 응모 접수가 시작되며,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지역 예선 참가 여부가 통보된다. 지역 예선은 6월 2일(금) 강원도를 시작으로 약 2개월에 걸쳐 전국 12곳에서 열린다. 이렇게 선발된 각 지역 우승자들이 8월 5일(토) 결선 무대에서 경쟁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뮤직비디오 제작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공정한 오디션 - 음악의 탄생’은 구성작가를 별도로 두지 않아 오디션의 클리셰인 팀간 경쟁, 퍼포먼스, 타 장르 도전 등 응시자들이 성격상 부담스러워하는 요소를 모두 없앴으며, 심사위원조차 연예인이 아닌 관련 학과 교수들로 섭외해 공정성에 무게감을 뒀다. 김기범 감엔터테인먼트 이사는 “이번 오디션은 제목에서부터 ‘공정’을 강조했듯 재미나 시청률보다는 공정에 높은 가치를 두고 진행할 예정”이라며 “스스로 작곡한 노래를 부를 수만 있다면 어떤 응모 조건도 없을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