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남원시가 남원우체국과 협력해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 행정에 나섰다. 남원시는 12일 시장실에서 남원우체국과 함께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협력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은 집배원이 정기적으로 위기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남원시는 지역 내 고립 위험 가구를 찾아내고 복지서비스 연계를 총괄한다. 남원우체국은 집배원을 통해 방문 안부 확인과 현장 위기 징후 전달을 담당한다.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 사업에서 집배원들은 2주마다 대상 가구를 방문해 건강, 주거, 위생 등 생활 전반을 점검한다. 집배원이 작성한 점검표를 바탕으로 남원시는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대면 상담을 실시하고, 필요에 따라 사례 관리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복지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운봉
제이앤엠뉴스 | 이재영 증평군수가 12일 도안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신라명과 증평사업장을 찾아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내 고용 확대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을 격려하고, 기업 현장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영 군수는 신라명과의 주요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제품 생산 과정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라명과는 1978년 호텔신라 제과 사업부로 시작해 1984년 독립법인으로 전환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전문기업이다. 증평공장은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물류 거점으로, 2025년 5월부터 시운전과 가동을 시작했다. 현재 HACCP 기반의 위생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다양한 빵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신라명과 관계자는 "바쁜 군정 업무 중에도 직접 현장을 찾아줘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 관리와 품질 혁신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신라명과 같이 탄탄한 기술력과 인지도를 갖춘 기업이 증평에
제이앤엠뉴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가 12일 고성군 종합사회복지회관 분관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고성군수 등 대행기관장과 제22기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지역 내 통일 인식 확산과 평화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정부의 통일 및 대북정책,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방안이 다뤄졌다. 또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통일여론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회의와 협의회 운영, 통일활동사업 관련 주요 사항에 대한 심의와 의결도 진행됐다. 강인순 협의회장은 "고성군협의회는 평화와 공존을 위해 균형 잡힌 정책 추진과 통일 공감대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올 한해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중동전쟁 발발 등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고성군, 더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정책 자문, 각계각층의 의견수렴 등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에 감사드
제이앤엠뉴스 | 경상국립대학교 연구진이 유기태양전지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고분자 소재를 개발하고, 이 소재의 전하 이동 개선 원리를 밝혀냈다. 김기환 교수(공과대학 나노신소재공학부)와 김윤희 교수(자연과학대학 화학과)가 이끄는 연구팀은 고분자 기반의 '게스트 도너' 물질인 DTBDT-SEH-C8을 설계해 유기태양전지에 적용, 소자 효율 향상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는 김하린 연구원과 홍진웅 연구원이 제1저자로, 초혜원 박사(램프사업단), 김윤희 교수, 김기환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유기태양전지는 경량성과 유연성, 대면적 제작이 가능한 특성으로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여러 물질을 혼합하는 삼원계 구조를 통해 성능을 높이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으나, 기존 연구는 주로 전자 수용체 물질에 집중되어 왔다. 이에 연구팀은 기존 도너 소재인 PM6와 유사하지만 공액 구조가 확장된 DTBDT-SEH-C8을 새롭게 설계했다. 실험에서는 PM6:Y6 기반 유기태양전지에 DTBDT-SEH-C8을 약 1% 첨가했을 때 전하 분리와 수집 효율이 모두 향상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연구진은 다양한 분석을 통해 이 고분자 소재가 도너와 억셉터
제이앤엠뉴스 | 장성군이 지역 내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군립도서관에 등록된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비와 모임 공간 지원 신청을 19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신청은 장성군립도서관 성인 회원 7인 이상으로 구성된 비영리 독서동아리에 한해 가능하다. 동아리 구성원 과반수가 장성군민이어야 하며,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져야 한다. 선정된 동아리 대표가 교사, 사서, 독서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경우 최대 80만 원의 운영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도서관 내 공간도 독서모임 장소로 제공된다. 신청은 장성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장성군은 도서관 시설을 정기적으로 이용하고 행사,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동아리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설립 2년 미만의 신생 동아리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정 결과는 24일 개별 안내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민이 주도하는 자율적인 독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울산 중구는 3월 12일 오후 2시, 학성동 425-2번지 일원에 위치한 중부권 노인복지관 건립 예정지에서 임시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김성열 구역전시장 상인회장, 지역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오색줄 자르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6,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사를 시작했으며, 올해 1월에 공사를 마쳤다. 임시 공영주차장은 1,008㎡의 부지에 25면의 주차 공간과 주차관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3월부터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해당 주차장을 위탁받아 유료로 운영하고 있다. 중구는 어르신 복지와 문화·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필요한 재원을 확보한 뒤, 오는 2029년까지 중부권 노인복지관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구역전시장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의 주차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는 2035년까지 도내 10만 가구의 난방과 온수를 전기로만 공급하는 '생활영역 열에너지 전기화 대전환 계획'을 공식적으로 내놓았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금산로의 한 주택을 방문해 그린리모델링 전후의 변화를 점검한 뒤, 주차장에서 해당 계획을 공개했다. 제주도와 제주개발공사는 노후 공공임대주택에 태양광과 히트펌프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도입해 제로에너지건축물(ZEB) +등급 인증을 받은 사례를 마련했다. 이 주택은 제주도가 추진하는 에너지 전환 정책의 대표 모델로 제시됐다. 히트펌프는 공기 중의 열을 활용해 난방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연료를 태우지 않아 탄소 배출이 없고, 동일한 전력량으로 등유나 가스 보일러보다 더 많은 열을 생산한다. 비용 측면에서도 LPG 보일러를 사용할 때 연간 약 279만 원이 들던 난방비가 히트펌프 도입 시 약 56만 원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내 가정과 상업 부문 에너지 소비의 32%가 여전히 석유류에 의존하고 있으며, 도시가스 보급률은 18.5%에 머물러 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히트펌프 보급 확대 ▲산업·관광 분야 재생에너지 100%(RE100) 전환 ▲지능형 수요관리 자원 확충
제이앤엠뉴스 | 창원특례시는 4월 1일 개막하는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을 앞두고 해군사관학교에서 행사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12일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 김경철 해군군수사령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방위산업전은 진해 해군사관학교와 군항11부두에서 3일간 진행된다. 공식 개막식은 4월 1일 해군 군악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방위산업 미래 비전 선포 퍼포먼스, 블랙이글스 에어쇼, 함상리셉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해 군항 11부두에서는 첨단 무기체계와 방산기업 제품이 전시된다.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이 참가해 다양한 기술력을 선보인다. 학술 및 비즈니스 행사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포럼, 설명회, 수출상담회 등으로 구성된다. 이 자리에서는 방위산업 신기술과 국내외 기업 간 네트워킹이 이뤄진다. 방문객을 위한 부대행사로 해군 사관생도 충무의식, 의장대 시범, 함정공개, 거북선 승선 체험 등 군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해군과 관계기관의 준
제이앤엠뉴스 | 경산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정부 예산 확보 전략과 함께 지역 내 주요 사업의 진행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회의는 전날 조지연 국회의원과의 간담회에서 다뤄진 주요 사안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부서장은 사업별 쟁점과 추진 방법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미래 첨단 신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 생태계 조성, 관련 인증기관 유치, 산업단지 특성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 또한 로봇 등 신산업 분야 기업 간담회를 통해 기업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정부 공모사업 대응 방안 마련도 논의됐다.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탄력적 버스 운행 확대, 문화·예술 인프라 및 여가 공간 확충,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과 중장기 사업의 추진 방향도 점검됐다. 부서 간 협력과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전날 국회의원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서별로 추진 상황을 면밀히 관리해야 한다"며 "국비 사업 발굴과 정부 공모 대응에 적극 나
제이앤엠뉴스 | 예천군과 예천군산림조합이 12일 군청에서 산사태 재난관리자원 응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와 기후 변화로 산사태 위험이 높아진 상황을 고려해, 산림조합이 보유한 전문 장비와 인력을 활용해 산림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에서 응급 복구가 필요할 때 중장비와 인력이 지원되며, 비상 상황에서는 유선 요청을 통해 즉각 대응 체계가 가동된다. 또한 재난 발생 시 현장 중심의 신속한 협력 대응이 추진된다. 예천군과 예천군산림조합은 재난 발생 시 행정 절차보다 현장 대응을 우선해 추가 피해 확산을 막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조영환 예천군산림조합장은 "예천군과 긴밀히 협력해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장비 지원과 현장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합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홍모 산림녹지과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산림 재난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 대응력을 더욱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