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청주시장난감대여센터(센터장 권종애)는 청주시에 거주하는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행복 놀이나라’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아이행복 놀이나라 프로그램은 인지 놀이, 동화 놀이, 미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감각 놀이를 통해 영유아의 발달을 돕고, 부모와 자녀 간의 애착 형성을 높여 이용 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말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월 중순 청주시장난감대여센터 누리집을 통해 각 지점 신청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을 공지한다. 센터 정회원이면 누구나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권종애 센터장은 “아이행복 놀이나라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놀이를 통해 부모가 자녀의 발달을 더 잘 이해하고,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되고 있다”며 “많은 가정이 참여해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청주시장난감대여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청주시장난감대여센터]
제이앤엠뉴스 | 대전시는 20일 “대전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이 기획재정부 주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사업은 국비 지원을 통한 본격 추진이 가능해져 속도감 있는 진행이 기대된다. 노은도매시장은 2001년 개장 이후 24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 복잡한 물류 동선, 안전관리 취약 등 구조적인 문제가 누적해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대전시는 2024년 6월 농림축산식품부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에 신청, 같은 해 12월 최종 선정됐으며 이번 예타 대상사업 확정으로 첫 관문을 넘게 됐다. 시설현대화사업은 총사업비 3,452억 원(국비 1,036억 원, 시비 1,035억 원, 융자 1,381억 원)을 투입해 유성구 노은동 기존 부지(대지 112,282㎡) 내 연면적 74,967㎡ 규모로 추진된다. 영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철거·신축하는 순환 재건축 방식이 적용된다. 사업의 주요 개선 방향은 ▲농산물 반입·반출장 분리와 일방향 물류동선 구축 ▲경매장과 중도매인 점포 기능별 분리 신축 ▲선별·소분·포장·배송이 원
제이앤엠뉴스 |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착한가게에 본가왕뼈감자탕(대표 이문구), 피제리아지알로(대표 송태영), 세종고려정형외과의원(대표 박봉근), 보람치과(대표 최한나)가 새롭게 참여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선다.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허인강·신현교)는 20일 각각 20·21·22·23번째 착한가게로 지정된 업체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만 원 이상을 정기 기부하면서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기부금은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 가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문구 본가왕뼈감가탕 대표는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정기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신 4곳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가게가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착한가게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제이앤엠뉴스 | 대전시는 국내 유망기업 6개 사와 총 873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305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길영만 ㈜가스로드 대표 ▲정성근 ㈜엠아이디 대표 ▲김동완 ㈜워커린스페이스 부사장 ▲최영종 ㈜이노윌 대표 ▲고성호 ㈜토모큐브 부사장 ▲윤종식 ㈜픽소니어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기업의 대전 이전 및 신설 투자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시의 지원 ▲신규 고용 창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이 포함됐다. 먼저, 유성구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에는 연소 및 추진시스템 개발 전문기업 ㈜가스로드와 초고효율 열교환기 개발·제조기업 ㈜이노윌과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전문기업 ㈜픽소니어가 입주한다. 유성구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홀로토모그래피 기반 기술기업 ㈜토모큐브가 입주를 추진 중이다. 둔곡지구 산업단지에는 우주 궤도상 정비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위성 개발 기업인 ㈜워커린스페이스가 투자할 계획이다. &nb
제이앤엠뉴스 | 충남도가 2029년 개원을 목표로 220만 도민과 14만 경찰의 염원이 담긴 아산 경찰병원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20일 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아산 경찰병원 건립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전액 국비 사업인 아산 경찰병원은 총사업비 1724억원을 투입해 아산시 초사동 일원 경찰종합타운 내 8만 1118㎡ 부지에 심뇌혈관센터 등 6개 전문의료센터와 24개 진료과,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수준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의료진은 500여 명이 상주하며, 경찰공무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상시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아산 경찰병원이 개원하면 △도민 의료 서비스 개선 △필수·지역의료 확충 △공공의료서비스 강화 △비수도권 경찰관 의료복지 제공 △지역 균형발전 촉진 △아산 서부권 발전 견인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인원 10만명에 이르는 경찰교육생이 안전하게 훈련을 받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만큼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도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nb
제이앤엠뉴스 | 김홍규 강릉시장은 20일 강릉시 성산면 산북리에 위치한 구산농보 생활용수 확보사업 공사 현장에 방문해 공사 진행 현황을 살피고, 조속히 공사를 마무리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극심한 가뭄으로 20일 오전 9시부터 제한급수에 들어간 강릉시는 지난 7월 10일(목)부터 가동해 1일 1만 톤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구산농보 간이(임시)양수장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4억 원을 투입해 생활용수로 전환하는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도수관로(D250㎜) 공사 길이는 구산농보~오봉저수지 간 L=2.0㎞ 구간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유례없는 가뭄 상황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 공사를 마무리하고 8월 말부터는 생활용수로 전환하여 공급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제이앤엠뉴스 | APEC준비지원단은 20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식당, 카페, 골프장, 유원시설 등 영업체 운영자를 대상으로 APEC 정상회의 기간 안전·통제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철 APEC준비지원단장을 비롯해 경상북도, 경주시, APEC정상회의경호안전통제단(이하 경호안전통제단), 경상북도경찰청,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소속 담당자 20여 명과 식품접객업, 골프장, 유원 시설 등 영업체 운영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일정 등 기본적인 사항에 대한 공유, 경호 안전·통제 방향과 차량 소통 방안에 대한 설명 그리고 질의 및 응답 시간으로 구성됐다. 정부가 공개한 2025년 APEC 일정은 10월 27일(월)부터 11월 1일(토)까지다. 경호안전통제단은 이 기간에‘열린 경호, 낮은 경호’라는 기본 방침에 따라 APEC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하지만 각국 정상과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보문단지 일원 진출입이 일부 통제됨을 설명했다. 이어서 경북경찰청은 차량 소통 및 통제 관련 기타 세부 사항을 설명했다. APEC
제이앤엠뉴스 | 광양용강도서관은 오는 8월 25일부터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그림책 속 마음 탐험 ▲마음 쉼표, 그림책 테라피 ▲재미 쏙쏙! 책놀이 ▲English Class A(6~7세) ▲English Class B(초등 1~3학년) 총 5개 강좌로,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운영된다.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 속 마음 탐험’은 감정표현이 서툰 아동들이 그림책 읽기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감정의 이름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 쉼표, 그림책 테라피’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표현하고 감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돕는다. 이외에도 6~7세 대상의 독서프로그램 ‘재미 쏙쏙! 책놀이’와 원어민 강사가 직접 진행하는 영어프로그램 ‘English Class A’(6~7세), ‘English Class B’(초등1~3학년)도 마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용강도서관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오는 8월 25
제이앤엠뉴스 | 광양시는 100세를 맞이한 어르 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축하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00세 어르신 장수 축하물품 지원사업’을 8월부터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양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100세 도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2025년 7월 기준 광양시에 거주하는 100세 어르신은 총 22명으로, 시는 주민등록 기준을 확인 후 읍·면·동에서 개별 안내하고 가정을 방문해 축하 인사와 함께 축하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원 물품은 의료기기·복지용구, 생활용품, 식품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주요 품목은 발마사지기, 손마사지기, 어깨 안마기, 성인용 기저귀, 보행기, 전기찜질기, 온수매트, 어르신용 바디로션, 영양음료, 공기청정기, 제습기, 이불세트 등이며,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사업 첫해인 올해 100세 이상 어르신 전원을 대상으로 축하물품을 지원하며, 이후에는 매월 100세에 도래하는 어르신에게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아오신 어르신들은 우리 지역사회와 후손들에게
제이앤엠뉴스 | 광양시는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기부자와 수혜자가 함께하는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포인트 재기부하기’를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자체가 제공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포인트 재기부하기’는 기부자가 광양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받은 답례품 포인트 중 전액 또는 잔여 포인트를 다시 기부할 수 있도록 마련된 품목이다. 해당 품목은 지난 8월 5일 열린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재기부된 포인트는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돼 관내 취약계층 복지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포인트 재기부하기’ 품목은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에서 확인가능하다. 이 제도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재기부 금액에 대해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돼 기부자는 추가적인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나눔과 절세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제도로 평가된다. 시는 100포인트부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