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2025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으로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전북경찰청, 35사단 3대대, 남원경찰서, 남원소방서, 남원보건소, 남원의료원 등 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펌프차·구급차·대테러 장비 등 다양한 장비가 동원됐다. 또한 훈련을 참관하기 위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최경식 남원시장, 김광석 35사단장, 전북경찰청장을 비롯한 전북도 통합방위위원 및 주요 유관 기관장들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실제훈련은 전북특별자치도 통합방위회의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통합방위위원들이 직접 현장을 참관함으로써 지역 안보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이를 통해 위기 발생 시 민‧관‧군‧경의 유기적이 협력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훈련은 남원종합스포츠타운을 테러범이 점령한 상황을 가정해 ▲테러 상황 발생 및 전파 ▲군특임대·경찰특공대 건물 진입 작전 ▲미상 드론 위협 무력화 ▲폭발물 및 화재 대응 ▲부상자 이송과 방역활동 등 단계별로 진행됐다.  
제이앤엠뉴스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으로 세계인의 주목을 다시 한 번 받고 있는 ‘서울’이 4년 연속 글로벌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로 등극했다. 아일랜드 더블린(2위)과 홍콩(3위), 영국 런던(4위)이 뒤를 따랐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25 더 트래지스 어워드(2025 The Trazees)’에서 서울이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상(Favorite Worldwide City)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더 트래지스 어워드’는 세계적 MICE 전문매체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의 모회사, ‘에프액스익스프레스 퍼블리케이션스(FXExpress Publications)’가 주최하는 행사다. 글로벌 여행전문매체 ‘트래지 트래블(Trazee Travel)’ 독자를 대상으로 매년 투표를 거쳐 여행지, 호텔, 관광 도시 등 각 분야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올해는 80만 482명(’24년 9월~’25년 5월)이 참여했다. ‘트래지 트래블’ 주요 독자층은 25세~40세며 평균 연봉이 약 21만 달러(한화 약 2억8천만 원)에 달해 높은 구
제이앤엠뉴스 | 서울시는 PC, 모바일, 태블릿 등 어떤 기기로도 주택시장 정보를 쉽게 제공하는 ‘서울주택 정보마당’을 공개해 시민들의 주택거래 정보 접근성 개선에 나섰다. ‘서울주택 정보마당’은 기존 ‘서울주거포털’의 전월세 정보는 물론 매매 시장, 정비사업 정보 등 다양한 주택시장 정보를 한곳에 모았다. 또한 정비사업 추진 단계별 현황, 입주 예정 물량, 매월 조사하는 주택시장(매매) 자료까지 담았다. 특히 재개발·재건축·소규모정비사업의 추진 현황과 입주 예정 물량까지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강화했다. 기존에 제공하던 전월세 정보는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분기마다 공개되던 전세가율은 이제 지도 기반의 월별 자료로 제공돼 정보 확인이 훨씬 쉬워졌다. ‘서울주택 정보마당’ 세부화면에서 사용자가 지도 위에서 정보를 알고 싶은 법정동 또는 자치구 지역을 최대 5개까지 클릭하면 지역별 전세가율, 전월세전환율을 지역·시계열별로 확인할 수 있다. ‘전월세전환율 계산기’도 제공해 임차인의 권익과 임대차 계약 협상력을 높이고, ‘깜깜이 임대계약’을 막는다. 전월세 주택을
제이앤엠뉴스 | 이천시는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을지연습과 연계해 이천시 전역에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의 미사일 공격 등 공습 상황을 가정하여 국민 대피 훈련, 행동 요령 교육,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 등으로 구성되어 실제 상황에 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훈련에서는 롯데마트 이천점을 시범훈련 장소로 선정해 김경희 시장이 직접 현장을 지휘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훈련 종료 후에는 민간 응급구조 전문가가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하고 공습 시 행동 요령과 대피 시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이천소방서 삼거리부터 관고전통시장까지의 구간에서는 긴급차량 통행 훈련을 했다. 이는 선두 차량의 안내 방송을 통해 일반 차량의 양보 운전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실제 재난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경희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더욱
제이앤엠뉴스 | 김포시는 올해 유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기존 시설을 보수하고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신규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유아숲체험원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양곡행복유아숲체험원(김포시 양곡로 413), 금빛유아숲체험원(김포시 장기동 2200) 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양곡행복유아숲체험원은 오래된 통나무 책상과 의자를 교체하고 그물망 놀이시설을 새로 설치해 유아들이 재미와 모험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금빛유아숲체험원은 통나무 건너기 시설을 설치하여 유아들이 독립심을 키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유아숲체험원 두 곳 모두 기린 모양의 키재기 시설을 설치하여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대화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포시 내 유아숲체험원은 총 8개소로 점진적인 정비를 통하여 노후화된 시설을 보완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가족 화합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동진 산림과장은 “김포시의 성장과 도약의 밑거름이 될 아이들이 자연을 벗 삼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양질의
제이앤엠뉴스 | 김포시는 시민의 납세 편의를 높이면서, 공정한 조세 질서를 확립하고자 세외수입 체납안내문을 19일 납부자들에게 발송했다고 밝혔다. ‘세외수입’은 지방행정제재 부과금과 그 밖의 다른 법률 등에 따라 부과 징수하는 자치단체의 조세 외 금전 수입이다. 이번에 발송하는 체납안내문은 총 24,713건이며, 체납액은 총 177억여 원이다. 안내문에는 납부자의 총 체납액과 대표 과목 등이 기재됐다. 납부는 ▲가상계좌 ▲위택스 ▲자동응답시스템(☎142211) 등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박경애 징수과장은 “안내문을 받으신 시민들께서는 기간 내에 체납액을 납부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간 내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으면 별도의 예고 없이 관련 법률에 따라 ▲압류 물건 공매 ▲채권 압류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제이앤엠뉴스 | 광명시가 시민과 함께 위기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20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5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이마트 광명소하점에서 공습대비 민방위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이 직접 참석해 현장을 점검했으며, 소하1동 민방위통대장들도 참여해 훈련을 지원했다.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매장 내 시민과 직원이 신속하고 질서 있게 대피하는 절차를 숙달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안내방송 ▲매장 직원의 구두 안내 및 유도 ▲출입구·에스컬레이터·계단 등 주요 이동 동선 안전 확보 ▲시민 질서유지와 인도 ▲지하 1층 식품관 지정 대피장소로 집결 ▲인원 점검 및 안전 확인 순으로 진행됐다. 정 부시장은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서 공습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민이 어떻게 대피하고 대응해야 하는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오늘처럼 침착하고 질서 있게 행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공습 상황에 대비한
제이앤엠뉴스 | 양주시는 20일 삼숭동 소재 우정어린이집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은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원내 프로그램 ‘시장놀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아이들과 교직원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기탁식에는 채재숙 원장을 비롯해 보육교사와 4~6세 원아 12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채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만든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작은 손길이 모여 큰 사랑을 만드는 오늘의 나눔은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아이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한 경험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에서도 기탁된 성금이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제이앤엠뉴스 | 양주시는 20일, 참전유공자인 김상오(81)씨와 배우자 박정례(73)씨가 매월 40만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김상오 씨 부부가 군인연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하면서 마련된 것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적면 취약계층 아동 2가구에 각각 2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김상오 씨는 “늘 일정한 금액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고 싶었다”며 “나의 정성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에게 희망과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께서 다시 한번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마음과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제이앤엠뉴스 | 하남시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시 전역에서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 3일차 일정으로, 전국 동시 진행된 가운데 하남시도 시민의 비상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참여했으며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 ▲경계경보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됐다. 오후 2시 정각, 공습 경보가 발령되자 동 행정복지센터 내 시민들은 안내요원의 지시에 따라 지하 대피시설로 신속히 이동했다. 대피소에서는 공무원과 민방위대원들이 배치돼 라디오 청취를 통한 위기 상황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하며 실제 비상 상황에 대비한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다중이용시설 시범훈련은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이 현장을 직접 지휘했으며, 시설 관계자 주관으로 직원·민방위대원·고객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건물 지하로 이동해 국민행동요령 교육과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며 실제 상황을 대비했다. 이와 동시에 하남 주요 도로에서 이뤄진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에서는 소방차와 구급차가 실제로 출동해 시민들의 양보운전을 유도했으며, 경찰과 소방이 협력해 교통을 통제했다. 이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