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익산시와 익산경찰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시민 안전망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시청 소회의실에서 스마트빌리지 조성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생활안전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고, 사건·사고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익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되어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첨단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주요 사업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분석, 익산안심이앱 서비스, 스마트모빌리티 안전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AI 영상 분석 기술은 CCTV 영상을 통해 인물과 차량을 자동 식별하고, 배회·침입·폭력·넘어짐 등 이상행동을 실시간 감지한다.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CCTV 통합관제센터에 즉시 알림이 전송되어 신속한 사건·사고 대응이 가능하다. 익산안심이앱은 야간 보행 시 불안 해소와 위급 상황 대응을 지원하며, 사전에 귀가 경로를 설정하면 위급 시 보호자와 CCTV 통합관제센터로 위치 정보가 자동 전송된다. 스마트모빌리티 안전서비스는 농기계나 전동보장구 전복사고 발생 시 CCTV 통합관제센
제이앤엠뉴스 | 장수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군은 이를 통해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목표로 ‘행복우편 배달서비스’를 연말까지 운영한다. 장수군은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해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군 내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의 40.8%인 8,598명에 달하며, 특히 사회적 관계망이 약한 고령층이 많아 돌봄 공백과 고립 위험이 높다.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장수군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00여 가구를 선정해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2,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사업은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해 지역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 우체국 집배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집배원이 배송 과정에서 발견한 특이사항은 회신되어 위기 징후를 상시 모니터링하며,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즉시 연계된다. 장수군은 장수우체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쏟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제이앤엠뉴스 | 보성군은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와 함께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주제로 한 상생토크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7월 통합 출범을 앞두고 양 지역의 협력 방안과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 그리고 보성군민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통합 이후 지역의 미래와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행사에서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의 주요 내용과 정부의 약 20조 원 규모 재정 지원 계획이 소개됐다. 통합에 따른 정책 변화와 지역 발전 가능성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특히 보성군의 농식품 산업과 관광 산업을 광주와 연계해 광역 경제권을 형성하는 전략이 발표돼 주목을 받았다. 양 지역은 농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 치유농업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문화관광 협력 확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광주권의 소비·문화 기반과 보성의 농업·관광 자원을 연계해 남해안권 광역 관광·경제벨트 구축 구상도 논의됐다. 군민 질의응답 시간에는 농업 소득, 관광 활성화, 광역 교통망, 청년 일자
제이앤엠뉴스 | 범죄피해 구조금이 상향 조정되고, 사망한 범죄피해자의 부양가족 보호가 강화되는 내용의 '범죄피해자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3월 10일부터 적용된다. 법무부는 범죄피해자와 그 유족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국가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범죄피해 구조금 제도를 운영해왔다. 그러나 일부 피해자와 유족에게 지급되는 금액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 개정으로 유족의 유형과 인원에 따라 구조금을 감액하던 규정이 삭제됐다. 이에 따라 유족이 받을 수 있는 구조금의 하한선이 약 8,200만 원으로 높아졌다. 또한, 유족의 순위가 조정되어 생계를 범죄피해자에게 의존하던 유족이 우선적으로 구조금을 받게 됐다. 자녀와 손자녀의 경우, 구조금 가산 연령이 기존 18세에서 24세까지 확대됐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책무입니다. 특히 범죄로 피해를 입은 국민과 그 가족에 대한 지원과 보호는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관세청이 2025년 하반기 4개월 동안 78개 환전영업자를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해 31곳에서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국내 1,346개 환전영업자 중 기업형 환전소와 고위험 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관세청은 환전소가 범죄자금 유통이나 외화 해외 유출에 이용되는 사례를 차단하기 위해 정기검사 대상인 카지노 등과 정보 분석을 통해 선별된 업소를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환치기 등 불법행위 병행 여부와 환전장부 허위 작성 여부 등이었다. 단속 결과, 31개 업소에서 총 51건의 위반이 확인됐다. 위반 유형으로는 환전장부 미구비, 환전 증명서 미사용 등 업무수행기준 위반이 16곳, 환전장부 허위·미제출이 16곳에서 드러났다. 이외에도 실질적 폐업 등 등록요건 위반(6곳), 변경·폐지 미신고(3곳), 등록업무범위 초과(3곳), 특정금융거래법상 고액현금거래 미보고(4곳) 등이 적발됐다. 행정제재로는 과태료 부과(15곳), 업무정지(3곳), 등록취소(1곳), 경고(23곳) 등이 내려졌다. 또한, 등록업무범위 외에 불법 환치기 송금·영수 혐의가 확인된 3개 업소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 중이며, 이 중에는 다수로부터 환치기 의뢰를 받아
제이앤엠뉴스 | 국토교통부가 전세계약을 준비하는 임차인이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한다. 정부는 3월 10일 여러 부처가 함께 마련한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공개한다. 이번 방안은 전세 계약 체결 전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해 전세사기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의 사후 구제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임차인과 임대인 간 정보 격차를 줄이고, 전세거래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대책의 핵심은 예비 임차인이 계약 전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자료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임차인이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 여러 관공서를 방문해야 했고, 복잡한 선순위 권리관계 분석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등기, 확정일자, 전입세대, 세금 체납 등 여러 기관의 정보를 연계해 위험도를 진단하고, 예비 임차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운영하는 '안심전세 App'도 고도화된다. 법적 근거 마련 전에도 2026년 9월부터 임대인 동의 방식으로 국민 대상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임차인의 대항력 효력 발생 시점을 전입신고 처리 시로 조정하고, 금융시스템과
제이앤엠뉴스 | 광주 남구 지역에서 도심 텃밭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분양 소식이 전해지면서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려는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남구에 따르면, 현재 덕남동과 양과동 두 곳에서 도심 텃밭이 운영 중이다. 이 텃밭들은 남구의 친환경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해 조성됐으며, 도시 내 자연 친화적 환경 조성과 농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덕남동 텃밭은 (사)도시농업연구소가 관리하고 있다. 이곳에는 3평 규모의 텃밭 정원 200개가 조성되어 있으며, 이 중 126개는 이미 분양이 완료됐다. 남은 텃밭은 선착순으로 분양되며, 분양 가격은 5만원이다. 텃밭 경작을 희망하는 주민은 (사)도시농업연구소에 문의하면 된다. 양과동 텃밭은 텃밭공동체 호미가 운영한다. 이 텃밭은 2010년대 초반에 조성되어 친환경 도시농업의 기반을 마련한 곳이다. 가족용 5평 텃밭 110개와 단체용 20평 규모 텃밭 2개가 있으며, 분양료는 각각 5만원과 15만원이다. 가족 단위 신청자가 많아 현재 분양은 모두 마감된 상태다. 관련 문의는 텃밭공동체 호미로 하면 된다. 도심 텃밭이 인기를 끄는 이유로는 단순한 먹거리 생산을 넘어 정서적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추진 중인 ‘꽃마루 체육단지’ 조성사업이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등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 이 사업은 계양경기장 인근 제척 부지 약 7만 7천㎡에 생활체육시설과 녹지공간을 함께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축구장, 테니스장, 인라인스케이트장, 그라운드골프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산책로, 꽃길, 맨발걷기길 등 녹지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며, 어린이 물놀이터 등 가족 단위 이용이 가능한 시설도 포함된다. 계양구는 지난해 7월 인천시와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한 뒤, 현재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개발제한구역 내 시설 입지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대규모 체육시설이 개발제한구역에 들어서는 만큼 관리계획 변경 등 사전 행정절차가 필요해 관계기관과의 협의가 이어지고 있다. 계양구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내 대규모 시설이 입지하는 만큼 국토교통부와의 긴밀한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개발제한구역 활용의 적합성과 주민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이어서 협의 절차에 일정 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차질 없이 진행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
제이앤엠뉴스 | 순창군이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앞두고 지난 10일 영상회의실에서 관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점검 대상 시설물 선정 기준, 민간전문가와의 합동 점검 체계, 모바일 앱을 통한 실시간 점검 결과 등록 등 점검 절차가 안내됐다. 집중안전점검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진행되며, 공장, 공동주택, 숙박시설, 요양시설, 어린이집, 전통시장 등 인명 피해 우려가 큰 83개 시설이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점검을 요청한 12개 시설도 점검에 포함됐다. 순창군은 시설별 담당 공무원 30명,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전문가, 건축사 등 민간전문가 4명으로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반은 첨단 장비를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위험 요소까지 진단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담당 공무원이 모바일 앱을 통해 점검표와 현장 사진을 즉시 등록하며, 지적 사항이 발생한 시설물은 보완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분기별로 사후 관리가 이뤄진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민간전문가와 함께 실질적인 위험 요소를 발굴
제이앤엠뉴스 | 대구 수성구는 지난 9일 지역 내 마을돌봄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에서 근무하는 인력뿐 아니라, 마을돌봄시설에 파견된 중고등학교 퇴직 교사와 아동복지 교사도 함께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시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예방과 현장 대응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수성구는 현재 관내 마을돌봄시설에 중고등학교 퇴직 교사 15명과 아동복지 교사 16명을 배치하고 있다. 특히 퇴직 교사 파견 사업은 2021년부터 수성구가 자체적으로 추진해온 특화사업으로, 이들은 교육 경험과 아동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학업 지원과 정서적 지지 등 아동의 균형 잡힌 성장을 돕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마을돌봄시설 관계자는 "아이들을 돌보는 역할이 단순한 보호를 넘어 아동 권익을 지키는 중요한 책임임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대 예방에 더욱 신경 써 신뢰받는 돌봄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돌봄시설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