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여름방학 기간을 맞이하여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관내 초・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내 아이의 마음 WIFI 켜기(부제: 스마트폰보다 더 스마트한 부모 되기)’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 시기에 따른 자녀의 디지털 의존 문제를 인식하고, 평소 자녀의 미디어 사용을 건강하게 유도할 수 있는 부모의 지도・관리 전략을 익힘으로써 자녀의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의 지원 역할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초등) 자녀의 첫 미디어 사용에 관한 부모 역할 양육 코칭 ▲(중등) 스스로 미디어에서 자립하는 자녀를 만드는 부모 역할 양육 코칭 ▲(공통) 실제 사례를 통해 익히는 자녀의 미디어 위기 상황에 관한 부모의 역할 및 대처 역량에 관한 실질적인 내용을 구성하여 평소 자녀의 미디어 사용 습관을 무조건 제지하기보다는 구체적 원인을 파악하고 건강한 방향으로 지도할 수 있는 가정의 교육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정모 교육장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녀를 올바르게 이끄는 것은 부모의 필수 역량으로 이번 교육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8월 13일, ‘2025 안성맞춤 디지털 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중인 ‘2025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와 서울 빛의 시어터 관람을 연계한 체험형 직무연수로, 교직원들이 AI 및 디지털 교육기술의 최신 동향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학교 현장에 적용할 실천적 아이디어를 얻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박람회에서 AI 교육 솔루션, SW 교육, AR·VR 콘텐츠 등 다양한 교육기술을 체험했으며, 빛의 시어터에서 몰입형 디지털 아트 전시를 관람하며 디지털 기술과 예술의 융합 가능성을 탐색했다. 안성 디지털 러닝 선도교사, 관내 각급 학교 교직원, 교육지원청 직원 등 다양한 교육 주체가 참여한 이번 연수는, AI·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역량 강화와 함께 교사 간 협력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박람회와 빛의 시어터에서 체험한 AI·디지털 콘텐츠가 수업 아이디어로 구체화되어, 학생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수업 방안을 구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의정부중학교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4U 체험중심 미래인성 캠프’ 7기를 운영한다. ‘4U 체험중심 미래인성 캠프’는 생태·환경, 역사·문화, 창의·인성 영역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진행된다. 13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분원(구 양평학생야영장)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창의적 도전, 인성을 더하다’를 주제로 인공지능(AI)과 예술세계에 대한 탐구를 하게 된다. 캠프 첫째 날에는 학생들이 4개 조로 나뉘어 ▲환경과 나, 연결된 이야기 ▲패스트패션과 환경오염 ▲수족관 돌고래 이야기 ▲SNS 시대의 말과 쓰레기를 주제로 연극을 만들어 무대에 올린다. 연극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팀워크 놀이와 환경 주제 퀴즈, 신체 표현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각 주제에 맞는 메시지를 스스로 구성하며 존중·배려·협력·책임의 가치를 표현한다. 캠프 둘째 날에는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에서 인공지능(AI) 예술가 체험이 이어진다. 학생들은 ▲생성형 인공지능(ChatGPT) 기초 이론 학습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 플랫폼 활용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13일 남부청사에서 교육지원청 유보통합 담당자를 대상으로 ‘유보통합 재정·재산 분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유보통합 정책 추진 과정을 안내하고 재정·재산 분야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7월 1일 자로 교육지원청에 유보통합 전담 인력 배치를 완료했으며, 이번 담당자 회의를 시작으로 재정·재산 분야에 대한 지방관리체계 일원화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회의는 구체적으로 ▲유보통합 정책 추진 경과 ▲보육 재정·재산 체계 이해 ▲교육지원청 이관 준비사항 안내 등 담당자의 업무 실행력을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자체 인력 자원을 활용한 재정 기획팀(TF) 운영으로 보육 재정 현황을 분석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교육청(경기·서울·인천)과 교육부가 함께하는 재산 기획팀(TF) 운영을 통해 쟁점 사항을 연구하는 등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이관 준비를 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현재 운영 중인 유보통합 재정·재산기획팀 진행 상황 공유 등 교육지원청 유보통합 담당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지방관리체계 이관 준비를 위한 업무 추진 효과를 더욱
제이앤엠뉴스 | 연제구는 8월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 실무분과 특화사업 ‘가족과 함께하는 직업 체험 및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를 실시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30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은 동물사육사 직업을 배우고 강아지를 직접 훈련시키는 체험과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로 진행됐다. 직접 만든 반려동물 간식은 유기동물 보호 단체에 기부됐다. 먼저 참가 가족들은 동물훈련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강아지와 직접 교감하며 앉기, 기다리기, 짖지 않기 등의 기본 명령어 훈련부터, 강아지의 행동을 이해하는 법, 보상 기법 등 기본적인 훈련 방법을 배웠다. 이어서 펫푸드 전문가에게 반려동물 영양 관리, 안전한 식재료 선택 방법, 반려동물 간식 포장 및 기부 실천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직접 간식을 꾸며서 포장하고 기부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아이들이 동물에 대한 책임감과 배려심을 기르고 부모들도 자녀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소통의 폭을 넓히고, 기부 체험을 통해 나눔의 의미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참가 아이들은
제이앤엠뉴스 | 영도구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위기돌봄 영이들’ 사업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위기돌봄 영이들’(위기를 돌보는 영선2동 이웃들)은 지역 주민이 직접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돌보는 주민 주도형 복지사업으로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건강한 복지마을 네트워크를 구축해 촘촘한 안전망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 각 유관단체 회원 등 총 85명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도움이 필요한 32세대를 발굴해 안부를 확인하고, 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기태 위원장은 “어려움에 처한 가구를 반드시 찾아내어 누구도 위험에 방치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더 촘촘하게 이웃을 살피고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제이앤엠뉴스 | 영도구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와 동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희준)는 지난 8월 12일 와치종합사회복지관, 영도구청 일사천리봉사단, 부산준법지원센터, 자매의 품격 봉사단 등 민·관 단체와 협력해 관내 주거취약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대상자인 이○○ 씨는 잇따른 사고와 질병으로 세상과 단절한 채 장기간 은둔생활을 해왔으며, 집안에 쌓인 쓰레기와 벌레로 인해 여름철 극심한 불편과 건강 악화를 겪고 있었다. 또한, 밤마다 벌레가 들끓어 숙면이 어렵고, 피부염과 가려움증에 시달리며 위생 문제로 외출과 사회활동조차 힘든 상황이었다. 가족의 지속적인 설득 끝에 도움을 요청한 이 씨는 이날 아침부터 봉사자들과 함께 대청소에 나서, 다량의 쓰레기와 불필요한 물품을 배출하고 실내를 정리했다. 이 씨는 “매일 조금씩 쌓인 쓰레기가 이제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많아져 막막했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는 취업해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영도구와 와치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청소 지원 이후에도 민·관 협력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생필품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 공공시설과는 13일 탄소중립 실현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부서에서 사용한 스타벅스 일회용컵을 모아 다시 스타벅스에 반납하는 ‘에코별’ 보상제에 참여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환경부, 스타벅스와 협약을 통해 시내 스타벅스 매장에 일회용컵을 세척해 반납하면 친환경 포인트(에코별)로 보상하는 제도를 시행 중이다. 일회용컵 5개를 반납하면 에코별 1개를 받는다. 적립된 에코별은 음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또는 일부 음료 교환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수거된 컵은 이불솜·베개·자동차 내장재 등으로 재활용된다. 공공시설과는 부서 내 일회용컵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전 직원 참여를 독려해 스타벅스 일회용컵 140개를 모아 반납했다.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생활 속 탄소 감축 실천을 이어가고, 친환경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식 공공시설과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공공시설과는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 세정과는 13일 청렴·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NH농협은행 청주시금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탄소 빵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정과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입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빵을 나누면서 청렴한 시민사회를 조성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하계 휴가철 기간에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청렴 의식을 다시 잡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훈아 세정과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시민사회 전반에 걸친 청렴·탄소중립 의식 확산에 기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제이앤엠뉴스 | 경북교육청은 13일과 14일 이틀간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9월 1일 퇴직 예정인 교육공무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재취업 지원 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은 정년퇴직과 계약만료 예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로설계와 경력탐색, 재무설계 등 재취업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퇴직 이후의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하여 퇴직 이후에 긍정적인 삶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하여 진행될 이번 교육은 변화관리, 재무점검, 여가점검, 경력탐색, 건강점검, 진로설계 등 퇴직 이후의 생애설계에 실용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4시간의 온라인교육과 12시간의 집합교육 총 16차시의 교육으로 진행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통하여 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들이 퇴직 이후 안정적인 노후와 더불어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 큰 도움을 얻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