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2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제2차 청소년 안전망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고, 위기청소년에 대한 통합 지원과 지역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청소년 안전망 통합사례회의’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고위기 청소년의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효과적인 서비스 연계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날 사례회의에는 인천사랑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팀 담당자를 포함한 5명의 상담사가 참석했으며,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로 학업과 대인관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 대한 치료 연계, 학업 복귀와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 자원 활용 방안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위기청소년이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관별 서비스 지원 방안을 설정하고, 추후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뜻을 모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위기청소년이 필요한 지원을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연계와 지원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통합사례회의를 활성화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1층 디지털자료실에 ‘디지털 체험존’을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체험존에는 키오스크, 드론, 디지털북(태블릿PC), 오디오북 키오스크 등이 구비되어 있어 모든 연령층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무인 주문·결제를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키오스크로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으며, 드론 전시를 통해 최신 ICT 기술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 디지털북(태블릿PC)으로는 통합전자도서관에 접속해 전자책, 자격증 VOD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오디오북 키오스크를 통해서는 책을 귀로 들으며 즐길 수 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단순한 자료 열람 공간을 넘어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체험존은 사전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하며, 필요시 디지털 안내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지역주민의 학습 기회 확대 와 역량 강화를 위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의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 유아(6~7세) 대상‘수학이랑 놀이랑,‘Hello! 영어 그림책 탐험대’▲ 초등 대상‘(초1~2학년) 생각이든 그림책 교실’,‘(초3~4학년)책이 뚜벅뚜벅 글이 또박또박’,‘(초3~5학년) 보드게임과 함께하는 조선 역사 대모험’,‘(초3~6학년)코딩 마블! 세계속으로’▲ 중등 대상‘책 속 생각 톡톡! 온라인 북클럽’▲성인 대상‘도시를 담은 오일파스텔’,‘캡컷 PC로 숏폼·유튜브 영상 마스터’,‘그림책지도사 자격과정’▲ 어르신 대상‘스마트폰 중급 마스터_인공지능(AI)과 콘텐츠 즐기기’등 11개 강좌를 운영한다. 신청은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어르신 강좌는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 또는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읽기,걷기,쓰기 활동을 결합한 생활 속 독서 실천형 프로그램 ‘읽걷쓰 트라이애슬론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12일(화)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25명이다. 챌린지 활동 방법으로는 3일 동안 읽기‧걷기‧쓰기 세 가지 활동을 모두 인증하면 1회 참여로 인정되며, 최대 10회까지 누적 참여가 가능하다. 활동 결과물은 활동집으로 제작해 읽걷쓰 문화 확산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읽기’는 독서와 관련된 사진, ‘걷기’는 하루 6,000보 이상 걸은 기록 사진, ‘쓰기’는 실천 다짐이나 독서 감상 등 자유 형식의 글을 밴드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8월부터 기간제교원 호봉 획정 지원 사업을 공립 유치원 및 특수학교의 기간제교원을 시작으로 단계적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발표한 ‘학교현장지원 방안 100선’의 학교 밖 이관 과제로,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어온 기간제교원 호봉 산정 절차를 행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내용은 ▲호봉획정표 적정성 검토 ▲관련 법령 및 예규 해석 제공 ▲유사 경력 전력 조회 지원 등이며, 기간제 채용 인력풀 제도와 연계해 인력풀 등록 활성화 및 채용 업무 전반의 효율화를 도모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8월부터 시작해 2026년에는 초·중·고 등 모든 학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교육지원 행정의 전문성과 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학교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2025년 가온갤러리 공모전 선정작으로 허용철 개인전 ‘진경산수-강화, 생명과 상생’을 8월 13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화도의 자연 풍경을 바탕으로 생명과 상생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허용철 작가는 강화에서 살아가는 이웃들의 성실한 삶과 변화하는 자연을 사실적으로 담아내며, 생명이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작품은 사진 재구성, 콜라주, 오브제, 채색 등을 결합해 제작됐으며, 하나의 공간을 다양한 시점에서 바라보는 작가의 시각을 담아 관람객이 강화의 풍경을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시는 오는 8월 13일부터 27일까지 가온갤러리에서 이뤄지며 일요일과 월요일 휴관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 건설업체 보호와 투명한 계약문화 정착을 위해 8월부터 12월까지 시설공사 계약상대자를 대상으로 현장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종합공사 업체와 서부교육지원청과 계약 실적이 없는 업체를 우선 대상으로, 계약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계약 이행에 필요한 실무 절차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하도급 계약 적정성 및 이행 실태 확인 ▲건설기계대여비·자재비·노무비 체불 예방 안내 ▲선금·기성금·준공금 지급 절차 및 유의사항 전달 등이며, 교육시설과 공사감독관과 협업해 현장 애로사항 청취와 업무 개선 방안도 논의한다. 컨설팅은 8월 7일 인천당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인천원당고등학교(8월 11일), 백석중학교(8월 12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컨설팅은 공사 업체의 계약 실무 역량 강화와 공사 대금의 적기 지급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법적 분쟁을 예방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8월 8일부터 9월 1일까지 관내 초등교사 15인을 대상으로 그림책 연계 인성 역량 강화 연수 ‘그림책과 함께하는 심리·인성 수업’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성격, 감정, 관계 등 심리학 개념을 수업과 교육활동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그림책으로 만나는 성격 유형 △그림책과 함께 내면 비판자 관리하기 △그림책으로 만나는 나를 지키는 마음 △그림책으로 함께 행복 공식 만들기 등으로 학생들이 그림책을 통해 자기 이해를 높이고 학급 상황에 맞게 활용하여 관계 성장을 돕는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늘어나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가 학급 인성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와 학생, 학생 간 정서적 소통을 촉진해 올바른 인성과 시민성을 기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인천부평초등학교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고 신학기부터 새롭게 개선된 조리실과 식당에서 급식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조리실과 식당을 전면 개선해 학생들에게 쾌적한 식사 환경을 제공하고, 급식종사자들에게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근무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조리실의 환기 설비를 개선해 고온과 조리흄에 노출되는 환경을 개선, 급식종사자의 건강권 보호에 중점을 뒀다. 식당은 전면 리모델링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식탁·의자 교체와 냉난방 시설 보완 등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조리기구 배치를 효율화하고 최신 급식기구·설비를 도입해 급식의 신속성, 위생성, 안전성을 강화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현대화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학생과 급식종사자 모두를 위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급식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급식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인천부곡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2025 북부 AI과학융합캠프 – AI 디지털 플립북 만들기 챌린지’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읽걷쓰 4P(관찰-질문-탐구-행동)’ 기반 교육활동 구조를 중심으로 설계된 자기주도 창작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관찰하고 질문하며 탐구·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AI(인공지능) 기술과 생태·과학 주제를 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 학생들은 ‘해양’, ‘생태’, ‘과학융합’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스토리와 이미지를 제작하고, 디지털 플립북 형태로 완성했다. 이를 통해 과학적 상상력, 생태 감수성, 디지털 리터러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함께 기르는 융합형 학습을 경험했다. 한 학생은 “처음에는 AI가 어렵게 느껴졌지만,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려주는 AI를 사용해보니 정말 재미있었다”며 “AI와 함께하는 창작 수업이 학교에서도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