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 왜 딥페이크 수사가 필요한가요? 얼굴과 음성을 정교하게 합성해 허위 정보와 범죄에 악용되는 딥페이크 범죄는 최근 3년 사이 폭발적으로 증가. 하지만 딥페이크 판별 기술이 부족해 수사기관이 관련 증거물 분석에 어려움을 겪었던 상황. ■ AI가 해결책을 마련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함께 개발한 'AI 딥페이크 분석모델'. 새롭게 개발된 딥페이크 모델은? · 딥페이크 흔적을 자동으로 탐지. · 변조 의심파일(이미지·영상·음성) 속 조작 여부를 빠르게 감별. · 일부 데이터 손실 또는 음질 저하 증거물에서도 분석 가능. ■ 벌써 이런 성과가 있었어요! 5~6월 두 달 동안 증거물 60종, 총 15건의 딥페이크 감정을 성공적으로 수행. ① 공직선거법 위반: 허위사실 유포 영상 분석. - 제21대 대통령 선거 기간 중 유포된 딥페이크 영상을 '딥페이크'라고 명확히 감정하여 신속하게 수사기관에 제공. ② 디지털 성범죄: 불법 합성물 분석. - 지인 얼굴을 나체 이미지에 합성해 유포한 사건에서, 국과수가 '딥페이크'임을 규명했고, 수사 착수를 위한 결정적 증거로 활용. &n
제이앤엠뉴스 | 국민 대축제와 대통령 국민임명식은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행사입니다. 초청장이 없어도 광화문광장 인근 열린공간에서 자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일시·장소: 8.15.(금) 20:00~21:30, 광화문광장 야외무대. · 관람가능구역: 광화문광장 인근 열린 공간(도보구역 등). ◆ 1인 미디어존 운영 국민적 관심 속에 치러지는 대축제 및 대통령 국민임명식의 원활한 취재 지원을 위해 1인 미디어존을 운영하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 미디어존 위치: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옆.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는 도내 예비지정 글로컬대학인 ‘경남대’, ‘연암공과대’의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신청서(실행계획서)를 11일 교육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남대는 제조 인공지능 전환(AX) 글로컬 허브 대학을 비전으로, ‘제조AX 글로벌 선도대학’, ‘AX융합 인재 양성 플래그십 대학’, ‘글로컬 AX우수인재 플랫폼 대학’을 혁신 방향으로 설정하고, 6대 추진과제를 추진한다. 6대 추진과제는 ▲대학 특성과 기반 제조 AX 공동연구·실증 허브 구축 ▲대학 주도형 현장적용 중심 AX전환 모델 및 실증 체계 구축 ▲대학-기업 특화 AX융합 교육 전면화 ▲경계를 허무는 학사 구조 및 교수 혁신 ▲AX글로벌 우수인재 양성 플랫폼 구축 ▲AX 인재 정주 지원이다. 특히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구글클라우드와 지역 선도기업(앵커기업)인 CTR, 신성델타테크 등과 협력해 인공지능 전환(AX) 글로벌 공동연구소를 설립한다. 연구·창업 글로벌 사업화 기능을 집적화하고 ▲제조데이터 통합센터 ▲AX Co-Working 센터 ▲AX 글로벌 확장센터로 전문화해 제조AX 표준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글로벌 표준모델로 확산시킬 계획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11일(월) 14시 강원생명과학고 체육관에서 체력100인증센터의 지원하에 ‘체력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도교육청 부서별로 선발된 직원 45명이 참여해 △근력과 심폐지구력 △유연성과 민첩성 △ 근지구력과 순발력 등 6종목을 측정하여 최고의 점수를 획득한 직원을 체력‘왕’으로 선정한다. 체력100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 상태를 과학적 방법으로 측정, 평가하여 운동 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스포츠 복지 서비스로, 직원들의 활기찬 조직 생활을 위한 개인 체력의 문제와 개선 방향을 제시해 주기 위해 마련한 대회다. 김명복 안전복지과장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주기적인 추진으로 직원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활기찬 조직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용인특례시는 11일 농업기술센터 내 아열대작물 과학영농시설에서 이상일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애플망고 품평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시가 기후변화 대응과 농가 신소득원 발굴을 위해 추진한 아열대작물 실증재배의 첫 결실을 평가하는 자리로, 이 시장을 비롯한 지역 농업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 4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농가 소득원 창출을 위해 애플망고 재배를 시작했는데, 1년 만에 이렇게 결실을 맺게 돼 매우 뜻깊다”며 “바나나에 이은 이번 애플망고 수확을 통해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애플망고와 같은 새로운 작물이 우리 농가에 또 다른 소득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여러분들이 지역 농가를 위한 기술과 재배 노하우 개발에 힘쓰고 있으니 농가에서도 현장의 의견을 많이 제시해 주시면 지혜를 함께 모아 가며 새로운 소득 창출 가능성을 키워가겠다”고 했다. 품평회에서는 수확된 애플망고의 맛, 향, 식감 등 품질과 시장성을 평가하며, 아열대작물에 대한 농가의 수용성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일 의왕시 중앙도서관 문화교실에서 2025년 제2회 의왕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는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 교육을 실현하고 교육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협의회이다. 2023년 조직되어 지난 7월 20일로 2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2기 협의회가 새롭게 구성됐다. 2기 협의회는 경기도의원, 의왕시의원을 비롯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 등 13명으로 구성됐으며 호선을 통해 김옥순 경기도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의왕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위원회와 통합 운영되어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현황을 심의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의왕시와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 체결 후 ▲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 사업 ▲교육 공동체 역량 강화 사업 ▲글로컬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등 자율, 균형, 미래 3개 영역에서 9개 추진 과제를 설정, 20개 세부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사업의 질
제이앤엠뉴스 | 파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선아)은 8월 11일, 두일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유치원 및 학교 조리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유치원 및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연수'를 실시했다. 강의는 대청초등학교 최진 영양교사가‘식중독 예방과 급식 위생 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이어 양성초등학교 박성숙 영양교사는 ‘자율선택급식 운영 사례’를 주제로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을 존중하면서 효율적인 급식 운영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조리종사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이었으며, 자율선택급식의 방향성과 목적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선아 교육장은“조리종사자 여러분의 정성과 노력이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가능하게 한다.”며 “이번 연수가 급식 종사자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현장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조리종사자의 전문성과 급식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건강하고 만족도 높은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제이앤엠뉴스 | 지난 8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송정희)와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우선하면서도 재화 및 서비스를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이윤 추구에 더해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는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현재 하남시에는 28개 사회적 기업이 취약계층 고용과 이윤의 사회적 재투자,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여왔다. 특히, 2016년 출범한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매년 다양한 후원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2025년 6월에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당사자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함께 전개하여 200만원 상당의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사업 중심의 협력을 지속하며 복지관과 파트너십을 실현해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 복지 향상과 사회적기업의 공공적 역할 확대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실질적인 사업 실행과 지속가능
제이앤엠뉴스 | 충북도는 11일, 보은군에 위치한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한 ‘다자녀 주거환경 개선사업 3호’의 주택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상 가구는 홀로 다섯 명의 어린 자녀들을 키우고 있는 한부모 가정으로, 노후된 주택의 지붕 누수로 인해 천정과 벽면에 곰팡이가 발생해 아이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천정방수 작업과 외벽 단열, 창호 및 현관문 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등 주택 전반에 걸쳐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개선됐다. 대상 가정의 세대주 박 씨는 “오래된 집과 곰팡이 때문에 기관지가 약한 아이들의 건강이 늘 걱정이었다”며, “리모델링 덕분에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북도의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민관 협력 기반 저출생 대응 프로젝트로, 도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다자녀 가정(5개소)에 가구당 5,000만 원 상당의 주택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비는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개발공사 사회공헌활동 예산 등으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민원 업무 담당자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11일 창조나래 4회의실에서 ‘2025년도 하반기 정보공개 및 고충민원 담당 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본청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정보공개 및 민원 담당자 40여 명이 참여한 이 교육은 업무 이해도와 실무 능력 향상, 특이 민원 유형별 대응 방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정보공개제도 △행정정보공동시스템 △제·증명 △국민신문고 및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안내 △친절교육 등이었다. 늘어나는 특이 민원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시민상담관을 강사로 초빙해 특이민원 유형별 대응 방안을 교육했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민원 업무 담당자들은 교육행정 최일선에서 민원인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분들”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실무 능력을 키우고, 업무 수행의 어려움과 사례를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