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지난 4일, 장철웅 안동 부시장을 비롯한 안동시청 공무원 30명이 달성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달성군청 2층 로비에서 안동시 답례품 시식 행사와 홍보물품 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은주 달성군 부군수와 군청 직원들도 행사에 함께 참여해 홍보활동에 힘을 보탰다. 달성군과 안동시는 대구-안동 우호교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달성군 하빈면-안동시 녹전면, 달성군 구지면-안동시 도산면 간의 상호 교류를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정은주 부군수는 “안동시에서 직접 달성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달성군과 안동시가 우호교류 협력사업을 통해 더욱 끈끈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정 부군수는 안동시에 고향사랑기부도 직접 실천하며, 두 지역 간의 유대를 더욱 강화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
제이앤엠뉴스 | 전남 무안군은 오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회산백련지에서 열리는 ‘제28회 무안연꽃축제’를 기념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무안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과 연계해 무안연꽃축제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무안의 우수한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은 6월 5일부터 29일까지이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에 축제장(회산백련지) 방문 인증샷을 찍거나 무안군 공식 SNS에 게시된 축제 홍보 게시물을 리그램 또는 공유한 뒤,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무안연꽃축제, #맛뜰무안몰)를 포함해 게시한 후, 맛뜰무안몰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군은 참여자 중 총 100명을 추첨해 무안 양파 3kg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하영미 관광과장은 “이번 SNS 인증 이벤트는 무안연꽃축제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는 동시에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
제이앤엠뉴스 | 충북 괴산군은 청천푸른내시장에서 ‘청천푸른내시장 어린이문화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동행축제를 기념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청북도, 괴산군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청천푸른내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백봉초등학교, 미원초등학교 등 인근 교육기관의 초등학생과 교사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전통시장 곳곳에서 펼쳐졌다. 아이들은 전통시장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과일과 빵 등 간식을 스스로 구매하며 장보기를 경험했고, 시장 곳곳을 탐방하며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와는 또 다른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이어 ‘나와 시장의 즐거운 하루’를 주제로 한 사생대회가 진행됐으며, 전문 마술사의 공연이 펼쳐져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박동현 청천푸른내상인회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청천푸른내시장이지만 점점 고객이 줄고 있다”며 “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은 6월 5일 구리시 늘푸른공원에서 열린 ‘경기도 무장애 통합놀이터 제1호 개장식’에 참석해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놀이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개장한 ‘행복팡팡 모두의 놀이터’는 장애ㆍ비장애 아동이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도록 설계된 경기도의 첫 무장애 통합놀이터로 장애 여부 및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백현종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기존의 규격화ㆍ획일화된 어린이 놀이터는 다양한 아동이 함께 어울려 놀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를 지녀 어린이의 ‘놀 권리’에서 소외된 아동들에게는 열린 공간이 되지 못했다”며 “‘무장애 통합놀이터’가 놀이 공간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포용적 놀이환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역시 이러한 무장애 공간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어 일상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과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사업’은 장애아동의 놀 권리 보장과 차별 없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6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서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마을이 최종 선정돼 총 82억 원(국비 5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은 어촌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소득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복지 및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계획 수립부터 준공 이후 시설 운영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방식으로 추진된다. - 이번 선정으로 도는 2021년도부터 5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총 33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 2021년: 삼척시 노실마을, 2022년: 신남마을, 2023년: 비화마을 2024년: 강릉시 등대마을, 2025년: 주문진읍 향호마을 이번에 선정된 향호마을은 향호 저수지를 농업생산 기반으로 활용하는 주문진 지역의 대표 마을로 그간 문화‧복지 및 상업시설이 부족하고 주민 편의시설이 전반적으로 노후화된 상태였다. 이에 따라 도는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2030년까지 총사업비 82억 원을 투입해 - 향호 1리에는 공유주
제이앤엠뉴스 | 양산시 옴부즈만은 5일 양산시청 앞 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옴부즈만 제도를 알리고 시민 권익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옴부즈만 제도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한 제도적 창구로서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옴부즈만 및 관계 공무원들이 제도 안내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민원사례 소개, 제도 홍보 리플릿 배포, 시민의견 수렴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한상철 양산시 대표 옴부즈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옴부즈만 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가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제이앤엠뉴스 | 양산시는 5일 양산시청 앞 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양산 청렴클러스터와 '청렴양산 함께하5 캠페인'을 전개했다. 양산시, 양산시의회, 양산교육지원청, 양산고용노동지청, 양산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 근로복지공단 양산지사로 구성된 '양산 청렴 클러스터'는 유기적인 청렴공동체 활동을 통해 양산시 전역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 추진체 역할을 하고 있다. '청렴양산 함께하5'운동은 청렴한 양산을 만들기 위한 ▲청렴하면 빛나오 ▲금품은 사양하오 ▲부정부패 멈추오 ▲갑질은 손절각이오 ▲상호존중이 답이오의 5가지 약속 운동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양산시와 8개 주요 공공기관은 민간 부문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양산시 공직자의 청렴의지를 전파·홍보하고 반부패 청렴문화 공감대 형성과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관내 공공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청렴의지를 실천하여 청렴한 도시 양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제이앤엠뉴스 | 영천시는 5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상사업비 1,000만원과 시상금 2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평가는 경북도가 주관해, 도내 농식품 수출 확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우수정책 평가다.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식품 수출실적 및 증감률을 기반으로, 수출 확대를 위한 시군의 노력과 관심도 등을 반영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시는 △수출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 간담회 개최 △신선 농산물 수출단지 육성 △수출 촉진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해외시장 판촉 확대 등 수출 시책 발굴 및 참여도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쏟아온 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세계적인 경기둔화와 이상기후로 인한 신선 농산물 수확량 감소 및 품질 저하 등 수출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는 지난해 일본, 미국, 베트남, 대만 등 54개국에 19,539천불의 수출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수출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제이앤엠뉴스 | 세종시에서 청소년들이 행정수도 세종시의 역할과 국가균형발전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센터장 고철용)는 5일 세종시청 4층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에서 대구국제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균형발전 정책 아카데미 시즌2’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국제고 학생들이 세종시의 도시계획과 교통체계, 지방분권 정책 등을 주제로 현장연구 활동을 기획해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측에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센터는 학생들의 제안에 적극 호응해 아카데미 형식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대구국제고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 센터장이 ‘행정수도 세종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강연한 뒤, 안용준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세종시 대중교통 체계 및 개선점’에 대해 발표했다. 강연 후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이 학생들의 질의에 직접 답변하며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사전에 행정수도 세종에 관해 진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세종시의 행정 기능과 도시 구조, 교통정책에
제이앤엠뉴스 | 사천시는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산림인접가구 125세대와 화재취약가구 308세대를 대상으로 총 433세대에 화재감지기와 소화기를 지원하는 '산림인접가구 및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산림인접지역에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와 화재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65세 독거노인 등)이 대상이다. 화재취약계층 주택용소방시설 보급사업은 매년 사천소방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추진중인 사업이며, 올해는 3월부터 발생한 전국적인 산불과 산림인접지역의 화목보일러사용가구에서 화재 발생이 계속됨에 따라 화목보일러사용 가구에도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아파트화재로 인한 대규모피해 확산을 막기위해 화재취약계층 중 20년이상이고 소방시설이 없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대상자를 선별하여 보급할 계획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사천시에서 보급하는 433세대와는 별도로 사천소방서에서도 관내 430세대에 대해 주택용소방시설 보급을 추진중에 있으며, 사천소방서에서 대상가구를 선정했으므로, 별도의 신청절차가 없으며, 우편․전화를 통해 안내하고 보급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