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김제시가 자전거 자유여행 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자전거 라이더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산들강바다 물길따라(김제 황금트래블 자전거여행)’을 추진하며 전주, 익산, 군산 정읍, 부안 등 자전거길을 연결하는 중심 허브 역할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코스는 김제시내 ~ 벽골제(편도 8km), 구간과 벽골제 ~ 심포항(편도 22km)구간으로 코로나19 이후 소그룹 관광객 대응을 위한 콘텐츠 강화와 힐링·치유형, 가족소풍형, 농촌경관형, 캠핑·트레킹형, 자전거 라이딩여행 등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특히, 각 읍면에 분산, 제각각 용도로 쓰여지고 있는 체험휴양 마을 주요시설들을 민간연계, 네트워크 협력형, 지역관광 체류·숙박·체험 시스템으로 진화시켜 자전거를 타고 느껴보는 농촌만의 경관을 만끽하고 지역의 역사 문화와 일상을 즐길 수 있다. 또, 이 구간은 계절별로 색다른 느낌을 제공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고 김제를 꾸준히 찾을 수 있도록 콘텐츠화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28일 현장실사를 통해 사업 구간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으며 오는 6월 중 한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29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경기관람 행사를 열었다. 관내 아동복지시설 아동,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아동 등 290여 명은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 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는 “아동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야구 경기장 응원의 함성이 우리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야구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 다행”이라며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가 29일 열린 아주대 원천대동제에 참여해 ‘4대 기초노동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축제 방문자들에게 ▲근로계약 체결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지급 ▲임금체불 예방 등 4개 기초노동질서를 안내하는 홍보물·노동수첩 등을 배부했다. 또 노동상담, 권리구제지원사업, 4대 기초노동질서를 지키는 ‘수원시 일자리 착한가게’ 등을 홍보했다. 노동법 관련 퀴즈 정답자,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를 카카오톡 친구로 추가한 사람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시민 참여 이벤트도 열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노동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상생의 노동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가 29일 일월수목원 히어리홀에서 ‘공원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한 이날 토론회는 체육·문화·환경·도시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6인의 지정토론으로 진행됐다. ▲수원에 적합한 공원 프로그램 유형과 마케팅 전략(김은영 수원시정연구원 박사) ▲체육시설 활용과 체육회 동호인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참여 방안(조성윤 수원시체육회 팀장) ▲자체 행사 및 프로그램과 공원 간 연계 방안(채희락 수원문화재단 부장) ▲생태 환경 프로그램과 필요한 자원(홍은화 수원환경운동센터 대표) ▲공원 내 텃밭 조성 활성화 방안(현혜인 허브연구회 대표)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다. 수원시는 이날 제안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이 다양한 여가와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공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수원 지역 공원의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가 ‘제1차 수원시 가족정책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수원시는 29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소회의실에서 제1차 수원시 가족정책 중장기 기본계획(2026~2030)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연구는 수원시정연구원이 담당한다. 올해 11월 완료할 계획이다. 제1차 수원시 가족정책 중장기 기본계획은 수원시 가족의 변화 양상에 따른 가족 정책 추진 기반 분석과 수원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수원시민·관계 기관 실무자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과 실태조사에 근거해 가족정책 비전을 제시한다. 여성가족부가 2021년 발표한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2021~2025) 추진 방향은 ▲세상 모든 가족을 포용하는 사회 기반 구축 ▲모든 가족의 안정적 생활 여건 보장 ▲가족 다양성에 대응하는 사회적 돌봄 체계 강화 ▲함께 일하고 돌보는 사회 환경 조성 등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외부 전문가 수원시정연구원 이영안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도내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해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구와 교육 프로그램, 교사 연수 등을 학교별 맞춤으로 지원해 자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이 학교 안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101개 학교, 851개 학급, 약 13,2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당 5주간 운영된다. 담당 교사에게는 별도의 자율 연수를 통해 교구 활용 방법, 교과 교육과정 연계 방안, 교육 프로그램 활용 방법 등을 제공하여 학교 현장에서 자율적인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중에는 담당 교육연구사가 정기적으로 학교 방문 컨설팅을 실시하여 실질적인 수업 활용 방안을 공유한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이번 프로그램이 현장 중심의 실천적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을 정착시키고 교육
제이앤엠뉴스 | 원주시는 전 지구적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2025 원주시 환경교육주간’행사를 6월 5일부터 7일까지 행구수변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지구 생존 프로젝트 in 원주'를 주제로 자연·시민·기업이 함께 살아가는 생태공동체 모델을 상상하고 고민하기 위한 자리로 특별포럼, 체험부스, 산불끄기체험, 환경문화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막식은 6월 5일 오후 2시부터 교육센터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원주시를 포함한 관내 주요 기관, 기업, 대학, 시민단체 등이 모여 ESG 실천협약을 체결해 친환경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및 사회구성원들의 친환경 실천은 사회 유지를 위한 필수사항으로 이번 행사가 환경교육 활성화와 시민 참여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제이앤엠뉴스 | 진주시장애인체육회(회장 조규일)는 29일 진주시장애인문화체육센터에서 제4기 임원 위촉식 및 제2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한영 진주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이사, 감사 등 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새롭게 위촉된 제4기 임원진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앞으로 2년간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한 새출발을 다짐했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이사회는 지난 회차 이사회 보고와 안건 심의,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진주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와 진주시장애인슐런협회의 가맹단체 승인 안건이 상정되어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최종 승인됐다. 이로써 진주 지역 장애인 체육 종목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더 많은 장애인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향후 진주시장애인체육회의 운영 방향과 장애인체육 발전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진주시장애인체육회장인 조규일 진주시장은 “새롭게 구성된 제4기 임원진과 함께 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것”이라며, “모든 장애인이 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
제이앤엠뉴스 | 사천시의 ‘이순신 바닷길’ 코스가 레저와 관광을 겸비한 힐링 여행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사천시의 "이순신 바닷길" 코스가 선정된 바 있으며 해당 코스는 선진리성에서 출발하여 모충공원에 이르는 12Km 구간(도보 3시간)으로 이순신 바닷길 코스의 테마 중 ‘최초거북선길’에 해당하는 구간이다. 최근 자전거 동호회 회원이 부쩍 증가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이순신 바닷길 코스가 많이 알려짐에 따라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대한 사이클 연맹이 주관하는 『Tour de Gyeongnam 2025』(6.4.~6.8.) 국제 사이클 대회가 개최하게 됐으며 6월 6일 금요일 사천에서 개최되는 경기코스는 우주항공청을 출발하여 이순신 바닷길을 관통하는 사천대교를 따라 다시 우주항공청에 도착하는 131Km에 해당하는 코스로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풍광을 맘껏 감상할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이다. 또한,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전국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 걷기대회가 6월 10일 화요일(10:30~16:00) 삼천포대교
제이앤엠뉴스 | 창원특례시는 오는 30일 NC다이노스 홈경기가 재개됨에 따라 관중들의 안전 확보와 야구장의 접근성 개선, 주차 공간 추가 확보 등 NC 구단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이번 홈경기가 창원NC파크 마산구장 구조물 추락 사고 이후 두 달여 만에 개최되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와 시설공단 직원을 투입해 안전관리 인력을 대폭 확대하는 등 안전 문제를 최우선으로 챙겨 나간다. 또한, 안전 관련 동영상도 자체 제작해 전광판에 수시로 송출하고 안내 방송도 매회 실시해 관중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한다. 특히, 야구팬과 시민들이 편리하게 야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접근성 개선에도 나선다. 시는 타지에서 방문하는 원정 팬을 위해 이번 5월 30일 홈경기부터 시티투어 버스를 활용해 야구장에서 마산역까지 임시로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해당 셔틀버스는 18시 이후의 야간경기에 한해 KTX 마지막 운행 시간 등을 고려해 21시 10분에 야구장에서 출발하며, 선거법으로 인해 유료(1,500원)로 운영된다.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현재 마산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