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다산1동 주민자치센터 하모니카 동아리 ‘다산하모니’가 스승의 날을 기념해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작은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에서 추진 중인 ‘학습동아리 학습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스승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음악을 통한 따뜻한 정서 교류와 세대 간 소통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다산하모니 회원과 가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과 다산1동 주민자치회장, 미래교육과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1부 공연에서는 가정의 달을 주제로 한 하모니카 수강생 합주로 ‘어머님 은혜’, ‘스승의 은혜’, ‘부모’등 익숙한 곡을 통해 감동을 전했고, 2부 공연은 회원들의 하모니카 독주 무대로 꾸며져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연주회는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동아리 문화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주민자치 기반의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
제이앤엠뉴스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이 16일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성남시학원연합회 학원 교육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학원 교육인들의 노고를 기리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학금 전달식, 내외빈 축사, 축하연주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애쓰시는 교육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라며, “성남시의회는 학원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지역 교육 생태계가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성남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의회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지역상담소 활성화를 위한 소통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31개 시·군에 설치된 지역상담소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도의회는 그동안 지역상담소가 지역 민원 소통의 거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인적·조직적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번 소통 DAY는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첫째 날에는 ‘AI를 활용한 보도자료 작성 및 스마트폰 사진 촬영 기법’ 교육이 진행됐으며, ‘노후에 꼭 필요한 재무 상식’ 강의를 통해 상속·증여·연금·보험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 둘째 날에는 ‘MBTI 성격유형을 통한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와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겼으며, ‘힐링 티 테라피’를 통해 차(茶)에 대한 이해와 함께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채호 경기도의회사무처장은 “이번 소통의 시간이 직원 간의 이해와 조직력 강화에 도움이 되
제이앤엠뉴스 | 울산 동구는 5월 16일 오전 9시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동구 지역 학생과 청소년 1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1일 기자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동구는 지난해부터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신문 및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1일 기자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프로그램이 열린 이날, 울산신문 김수빈 기자가 강사로 나와 기자 취재와 기사작성 방법 등을 교육했으며, 방송 교육 전문 강사와 함께 스튜디오에서 아나운서 및 방송기자 체험 교육도 했다. 동구는 앞으로 6월 20일, 9월 26일, 12월 12일 등 총 4회 교육을 마련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동구 지역 중고등학생 또는 해당 연령대의 청소년과 대학생이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방송 체험 시 제작된 영상물을 제공한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제이앤엠뉴스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도시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지역주민들로부터 미아사거리역 인근 골목 내 담배꽁초 무단투기 민원을 접수하고 강북구청 보건소, 청소행정과 등 관계부서와 함께 현장을 방문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문제가 된 해당 지역은 음식점과 술집, 주택가가 혼재되어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그로 인해 골목길 곳곳에 무단투기된 담배꽁초가 미관 저해는 물론 환경위생 문제가 우려되고 있었다. 정초립 강북구의원은 관계부서와 함께 현장에서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즉각적인 조치에 나섰다. 기존의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스티커 보다 크기와 시인성을 개선해 새롭게 디자인한 스티커를 추가 부착했으며, 야간 시인성을 고려한 로고젝터 설치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아울러 장기적인 해결책으로 재떨이통 및 흡연부스 설치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정 의원은 이와 같은 문제가 특정 지역에 국한된 것이 아님을 고려하여 수유역 인근과 강북구청 옆 골목 등 유사한 환경을 가진 지역들도 추가로 점검했다. 특히, 빗물받이에 쌓인 담배꽁초가 호우 시 배수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감안
제이앤엠뉴스 |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15일 가평군 자라섬 중도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화성시 선수단을 직접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화성특례시는 선수 335명, 임원 127명 등 총 462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재 화성시는 성남시(2위)와 수원시(3위)를 제치고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여자축구 ▲남녀 배구 ▲복싱(라이트헤비급·헤비급) ▲배드민턴 여자부 등에서 우승을 거머쥐는 성과를 올렸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경기도 체육대회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일환으로 모든 대회 운영의 공공시설 전기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요소가 담겨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선수단은 뛰어난 기량으로 올해도 3연패 종합우승이 눈앞에 보인다”며, “2027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써 더 많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화성특례시가 앞으로도 경기도를 대표하는 모범 스포츠 도시로 그 명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이앤엠뉴스 |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16일 ‘DMZ 평화의 길(고양구간)’ 프로그램에 직접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생태와 평화를 상징하는 도보여행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9일부터 재개된 프로그램으로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경기도 및 여러 유관기관이 협력해 마련한 것으로, 한반도 평화에 대한 염원과 DMZ 접경지역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날 탐방은 DMZ 접경지까지 이어지는 29.5km의 구간 중 행주나루터를 출발점으로 장항습지생태관, 나들라온길까지 이어지는 약 3.5km의 구간을 따라 진행됐으며,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DMZ의 생태적, 역사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는 탐방형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 의장은 출발 전 인사말을 통해 “시민과 함께 고양의 생태·평화의 염원이 담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고양특례시의회는 지속가능한 평화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협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민을 비롯해, 문화해설사 등 20여 명
제이앤엠뉴스 | 울진소방서는 16일 울진그랜드호텔에서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울진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서와 유관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울진그랜드호텔 내에서 진행됐으며, 울진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등 10여 개 기관단체에서 18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여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했다. 훈련의 주요 목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피해 복구를 위한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긴급구조통제단의 지휘 아래에서 단계별로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119구급대와 보건소의 신속대응반이 협력하여 다수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훈련도 병행했다. 훈련 현장에서는 소방차와 구급차 등 다양한 장비가 동원되어 실제 상황과 유사한 긴박감을 조성했다. 소방대원들은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를 위한 다양한 기술을 연습하며, 유관기관 간의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훈련을 통해
제이앤엠뉴스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6일 교실 수업의 실천적 변화를 이끌 핵심 교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고자 울산 동구 타니베이 호텔에서 ‘2025년 수석교사 역량강화 공동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수업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실질적인 기법을 공유하고, ‘질문하는 학교’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중등 수석교사, 교실수업개선지원단, 교사학습공동체, 씨앗교사 운영진, 해돋이학교 과대표, 질문하는 학교 연구‧선도학교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교육청은‘수업이 살아나는 대화법’과 ‘질문하는 수업 설계(디자인)와 수업 채우기’를 주제로 실습 중심으로 연수를 운영하고, 교사들의 현장 적용을 돕는 강의와 분임 토의도 병행했다. 참가자들은 효과적인 질문 기법과 대화 기술 등을 익히며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했고, 분임 토의에서는 각 학교의 우수사례와 개선점을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실천 전략을 논의했다. 울산과학고 김창오 교사의 강연에서는 학생 참여도를 높이는 효과적인 소통 방법과 수업 내 실질적인 대화법이 제시됐고, 창원한들초 양경윤 수석교사 시간에는 질문 중심으
제이앤엠뉴스 | 전남경찰청은 제45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5. 16. 전남경찰청 ‘안병하 공원’에서 故 안병하 치안감 등 순직경찰관들의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식을 거행했다. 전남경찰청에서는 ′19년부터 유족들과 함께 순직경찰관의 희생을 애도하는 추도식을 진행하고 있다. 故 안병하 치안감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남경찰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신군부의 강경진압을 거부하고, 경찰무기의 적절한 소산조치로 경찰관 무장을 원천 차단하여 시민의 생명과 경찰의 명예를 수호한 인권경찰의 표상이다. 故 이준규 경무관은 당시 목포서장으로 재임 중, 계엄군의 강경진압 명령을 거부하고 실탄 발포 금지 및 무기소산 조치를 하여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했으며, 함평경찰서 故 정충길 경사, 이세홍・박기웅・강정욱 경장은 광주시내 시위현장에서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다 시위대 버스를 피하지 못하고 현장에서 순직했다. 이날 추도식에서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은‘순직경찰 영웅들의 헌신적 사명감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고, 정성을 다하는 치안활동을 펼침으로써, 도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