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경기도지부 평택시지회는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평택시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나갈 대한민국’을 주제로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공군작전사령부, 해군제2함대 사령부, 한미연합사, 육군3075부대장, 보훈안보단체장 및 6․25 참전유공자회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6․25전쟁 기념 영상 시청, 시립국립관현악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해군2함대 군악대의 연주에 맞춰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6․25노래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6․25 참전유공자회 김종봉 지회장은 “75주년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바쁜 일정에도 기념식에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국가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자유와 번영을 이뤄낸 고귀한 정신을 계승해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제이앤엠뉴스 | 화성특례시가 오는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화성아트홀에서‘마약폐해예방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화성특례시 주최,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마련된 것으로, 뮤지컬 공연과 체험형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청소년 및 시민에게 전달하고 마약 예방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작 뮤지컬 ‘린, 혜린’이 공연된다. 극은 입시 경쟁 등 청소년이 겪는 현실 속에서 약물 중독이 개인의 삶과 인간 관계를 어떻게 무너뜨리는지를 그려 내며,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과 폐해를 경각심 있게 전달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환기한다. 뮤지컬은 7월 12일 오후 3시와 7시, 13일 오후 3시에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 전에는 VR 체험을 통한 마약 거절 훈련, 포토부스, 중독 관련 OX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도 운영된다. 회차당 약 500명이 관람할 수 있으며,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포스터의 QR코드에서 할 수 있으며, 관람 연령은 12세 이상(2013년 출생 이후)으로, 보호자 동반 시 12세 미만도 관람할 수 있다. 정
제이앤엠뉴스 | 화성특례시는 지난 25일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제1회 화성특례시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특례시가 지역 기업들과 함께 이뤄낸 성장을 기념하고, 기업활동을 장려하며 기업인에 대한 예우 문화를 확산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됐으며 200여 명의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기업인 특강 ▲개막 공연 ▲화성 산업발전 영상 상영 ▲중소기업대상 및 모범기업인 시상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분과장 위촉 ▲우수기업 성과발표 ▲기업 성장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중소기업대상 수상 기업으로 ▲해외수출 분야 ㈜아침해의료기 ▲기업경영 분야 ㈜힘펠 ▲기술혁신 분야 ㈜이랑텍 ▲노사화합 분야 ㈜유에스티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가 ‘삼진어묵을 3대째 이어온 기업의 성장과 도전’을 주제로 기업인 특강을 펼쳤으며, 피피아이파이프㈜와 ㈜SK매직의 우수 성과 발표도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행사 말미에는 ‘더 멀리, 더 높이 도약하는 화성시’를 염원하며, 참석자 전
제이앤엠뉴스 | 화성특례시가 지난 25일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형 체육시설 ‘화성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화성특례시 장애인 단체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내빈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통합체육시설로, 2019년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40억 원을 포함한 총 165억 6천만 원이 투입돼 건립됐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연면적 2,996.81㎡에 이르며, 주요 시설로는 ▲수중운동실(25m˟4레인) ▲체력단련실 ▲다목적체육관 등이 마련돼 있다. 지난 3월 21일부터 임시 개관 및 시범 운영을 거친 센터는 이번 정식 개관을 계기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해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에
제이앤엠뉴스 |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가온길근린공원 내 ‘양주시 호국영웅명비’ 앞에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역사회 중심의 보훈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기념식은 6·25전쟁 희생자를 추모하고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지역 주민과 사회단체장, 통장 등이 참석해 헌화와 추념을 함께했다. 행사는 보훈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헌화, 기념사, 헌시 낭송,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옥정2동에 거주 중인 월남참전유공자 신경 님이 헌화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홍원기 통장이 직접 헌시를 낭송해 전쟁의 아픔과 용기를 담담하게 전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미영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호국영웅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지역 구성원 모두가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체적 가치를 지켜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윤규 동장은 “75년 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지역사회가 잊지 않도록 생활 속 보훈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10시, 평생학습관에서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기 위해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형덕 시장을 비롯해 시의장, 6·25참전용사 및 유가족, 보훈단체, 사회단체장, 유관기관장,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기념식은 6·25 관련 영상인 ‘전장에서 온 편지’를 시작으로, 6·25전쟁 참전영웅 소개, ‘6·25전쟁과 동두천’을 주제로 한 제작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하고, 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하며 호국 보훈 의식을 고양하고자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장의 총탄과 포화 속에서도 조국을 먼저 생각하며 자유의 가치를 지켜낸 고귀한 헌신이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의 뿌리이며, 자랑스러운 유산이다”라며 “동두천시는 그 고귀한 헌신에 대한 예우와 보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제이앤엠뉴스 | 국가보훈부는 백범 김구 선생의 조국 독립을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백범 김구 선생 제76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 백범김구기념관(서울 용산구)에서 (사)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과 이종찬 광복회장, 각계 인사와 기념사업협회 회원, 독립유공자 유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추모식사, 추모사, 추모가,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1876년 황해도 해주 출생의 백범 김구 선생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의병 활동과 계몽운동 등을 전개했다. 1919년 3·1운동 직후 중국 상해로 망명,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에 선임된 이후 내무총장·국무령·주석 등을 역임하며 조국이 광복되는 순간까지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끌었다. 선생은 8·15 광복을 맞아 환국한 뒤 통일된 완전한 자주 독립국가 건설을 위해 진력하다가 1949년 6월 26일 경교장(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흉탄에 맞아 서거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
제이앤엠뉴스 | 제주시는 ‘2025 애월읍 농수축박람회’가 오는 6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애월읍 고내리 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애월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애월읍농수축박람회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여, 지역 농·수·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수축산물을 만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비롯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관람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되는 ‘애월 홈쇼핑 경매’는 양일간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는 지역 우수 농수축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소개하고, 실시간 경매로 판매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29일에는 ‘문화 예술인 경연대회’가 열려, 지역 동호회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가야금, 장구, 통기타, 밴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무대를 풍성하게 채울 계획이다. 김태헌 애월읍장은
제이앤엠뉴스 | 대구 중구는 오는 6월 28일 오후 5시 30분,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야외무대에서 2025년 여름을 뜨겁게 달굴 매마토 문화 공연을 개최한다. ‘매마토 문화공연’은 중구청이 주최하고 중구문화원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6월 공연은 ‘HOT한 여름, COOL한 콘서트’를 부제로 열리며, 이국적인 하와이안 훌라춤과 박진감 넘치는 칵테일 쇼로 시작해, 7인조 여성 라틴 밴드 ‘큐바니즘(Cubanism)’의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잠시나마 시원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롭고 이색적인 공연을 준비했다”며, “김광석길의 감성과 어우러지는 매마토 문화공연과 함께 문화도 즐기고 여름의 열기도 식혀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마토 문화공연은 7월 휴식기를 갖고, 다음 공연은 8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제이앤엠뉴스 | 양양군에서는 이번 주말 다양한 체육행사가 개최되며, 지역이 체육 열기로 활기를 더할 전망이다. 먼저, ‘양양군수배 한국레이저챔피언십 2025’ 대회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수산항 요트마리나에서 열린다. 전국 요트 동호인 및 선수 100여 명이 참여해 수려한 양양 바다를 배경으로 치열한 레이저 요트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6월 27일부터 28일까지는 양양종합운동장에서 ‘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시‧군대항 초‧중 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린다. 도내 18개 시군에서 초‧중등 육상 유망주 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미래 육상 꿈나무들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제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바둑선수권대회’가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양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 초·중·고등부와 전국최강부 및 여자최강부, 동호인을 포함, 모두 400여 명이 모여 열띤 승부를 펼치며, 바둑을 통한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28일 오전 10시에는 남대천 둔치 일원에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