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당진시는 지난 4일 오후 당진시 체육회 주관으로 설악웨딩홀에서 ‘2025년 당진시 체육인의 밤’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송원 부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부회장단과 이사, 종목별 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충남도민체전을 비롯한 각종 대회 개최 및 참가 성과를 공유하는 보고회를 통해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내년도 충남도민체전 종합우승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당진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해 표창 수여가 이뤄지며, 참석자 모두가 내년 당진시에서 개최되는 제78회 충청남도 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와 종합우승을 다짐하는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체육인의 밤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다가올 대회를 향한 열정을 함께 다지는 화합의 장”이라며 “내년 도민체전이 당진에서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모든 체육인이 한마음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도민체전을 앞두고 어느 해보다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모든 체육인이 주인공인 무대에서 자부심을
제이앤엠뉴스 |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희망2026 나눔 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 지역사회 기관과 단체, 각계각층의 시민이 모금에 동참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희망2026 나눔캠페인으로 모금된 성금은 2억 6천여만 원이며, 이날 현장에서는 2천여만 원이 모금됐다. 또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나눔리더스클럽 가입식이 진행됐다. 장을기 태영정보시스템 부사장이 나눔리더에, 서산시체육회가 나눔리더스클럽에 각각 가입됐다. 나눔리더는 1년 이내 1백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이 가입할 수 있으며, 나눔리더스클럽은 3년 이내 1천만 원 이상 약정하거나 완납 기부한 단체가 가입할 수 있다. 한편, 희망 나눔 캠페인은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 해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이다. 시는 올해 ‘
제이앤엠뉴스 | 삼성면 주민자치회는 5일 삼성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성공적인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주민자치회가 이룬 다양한 성과를 되돌아보고, 주민과 관계자들이 함께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삼성면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제3회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주민자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주민들의 숨겨진 재능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던 ‘제17회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와 지역 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한 ‘제21회 열린음악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주민 편의 증진과 살기 좋은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분과사업들도 활발히 추진했다. 덕정1리와 천평3리에는 마을의 정체성을 알리고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마을안내판’을 설치했고, 용대2리에는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재활용분리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두며 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왔다. 또한 제26회 음성품바축제에 삼성면 대표로 참여해 길놀이퍼레이드 은상, 음성N품바 경연대회 금상
제이앤엠뉴스 | 세종시 조치원읍 교리 사거리 일원 새내단길에서 6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새내단길 빛무리 페스타’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녩년 세종 로컬브랜드 거리조성 사업’의 사업 운영 주체로 선정된 지역 업체 ‘솟다’가 주관하는 행사로, 자생적 지역 경제 활성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달 22일 새내단길 거리 활성화 바닥그림 그리기 행사에 이은 두 번째 거리 활성화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새내단길 빛무리 페스타’에서는 ▲지역대학 사진 동아리의 원도심 사진전 ▲지역 어르신·청년층 대상 사진 촬영 ▲새내단길 상가 방문 도장 찍기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홍익대·고려대 사진 동아리와 협업해 원도심의 사진 명소를 촬영·전시하는 원도심 사진전은 조치원읍 교리 시도빌딩(새내15길 3) 2층 로컬미니어처 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 생애 가장 젊은 날’을 부제로 열리는 찰나 사진관에서는 사전 신청을 완료한 지역 어르신·청년층 30명의 사진 촬영이 진행된다. 또 새내단길 지정 매장 방문 후 도장을 받아 ‘무향가배’매장에 인증하면 행사 당일 현장 경품을
제이앤엠뉴스 | 제주 신화, 방언, 해녀 문화 등 고유한 문화자산을 세계적 콘텐츠로 성장시키기 위한 실질적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유네스코(UNESCO) 동아시아지역사무소는 4일 제주콘텐츠진흥원 Be IN;(비인) 공연장에서 ‘2025 제주 글로벌 콘텐츠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넷플릭스, 라프텔, 뉴아이디 등 글로벌 플랫폼 리더 및 투자사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제주 고유 문화자산의 세계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올해 포럼은 ‘연결에서 실행으로(From Connection to Action)’를 주제로 네트워킹과 함께 실제 비즈니스 매칭과 투자 유치로 이어지는 실행 중심으로 운영됐다. 개막식에서는 제주 해녀가 저승차사로 환생해 제주의 자연 정령들과 함께하는 애니메이션 ‘신비할망 (제작 그린우드 주식회사)’이 상영됐다. 제주 신화와 해녀 문화를 결합한 이 작품은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큰 관심을 받았으며, 국내외 투자·유통사와 플랫폼 유통을 협의 중이다. 오영훈 지사는 축사에서 “플랫폼 다변화로 로컬 콘텐츠가 전 세계로 즉시 확산되는 시대가
제이앤엠뉴스 | 고성군 위탁으로 고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고성형 놀이중심 문화예술교육 '더놀다가'가 지난 10월부터 운영되며 자연 기반 아동문화예술교육의 지역 모델을 만들어 왔다.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는 신규 프로그램 '파랑이 온다'가 진행되며 2025년 가을·겨울 시즌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고성군 관내 아동뿐 아니라 고성에 가족·생활·관계를 두고 있는 관계인구, 타 지역 참여자들도 함께 참여해 자연 속에서 감각을 확장하는 다양한 놀이 활동이 이루어졌다. '더 놀다가'는 바다·숲·모래 등 고성의 자연환경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아동이 스스로 탐색하고 배우는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고성형 놀이중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폐교나 유휴공간과 같은 지역의 남겨진 공간을 활용해 아이들의 활기가 다시 돌아오는 ‘공간 회복’의 의미도 담고 있으며, 자연과 지역이 가진 고유한 자원을 교육으로 연결하는 고성군 사업이다. 특히, 폐교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돌아온 모습은 주민들에게도 인상적인 장면으로 남았으며, 지역이 아이들의 놀이로 다시 살아나는 경험이 이어지고 있다. 더
제이앤엠뉴스 |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J&M Entertainment/대표 이지호)가 11월 26일 정오 싱어게인4에 출연한 41호 가수 윤여규의 록발라드 명곡 After 2025 리메이크 버전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앨범은 25년의 시간을 넘어, 다시 한번 울려 퍼지는 처절한 고해성사“ 세기말의 전설 윤여규, 그가 2025년의 감성으로 다시 부르는 ‘After’이다. 2000년, 데뷔 앨범 [Message]의 타이틀곡으로 등장해 폭발적인 고음과 특유의 비극적인 무드로 대중들의 가슴을 후벼 팠던 윤여규의 ‘After’는 수많은 남성들의 노래방 애창곡이자, 록 발라드의 교과서로 불리던 이 명곡이 25년이라는 긴 시간을 지나 2025년,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After (2025 Ver.)’는 원곡이 가진 처절한 슬픔의 정서는 그대로 유지하되, 중년의 길에 접어든 보컬리스트 윤여규의 농익은 해석을 더했고. 20대의 윤여규가 날카로운 미성으로 이별의 충격을 절규하듯 토해냈다면, 2025년의 윤여규는 지나간 사랑과 시간에 대한 회한을 묵직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담아냈다. 곡의 시작을 알리는 시그니처 내레이션은 더욱 드라마
The World's 50 Best Bars를 선정하는 기관인 50 Best가 유럽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순위 및 시상 프로그램 선보여 런던, 2025년 12월 4일 -- 50 Best가 Europe's 50 Best Bars 첫 번째 리스트를 공개하며 유럽 전역의 가장 뛰어난 바를 조명하는 새로운 순위를 마련해 유럽 바 문화를 이끌어온 창의성과 탁월함을 보여준다. The World's 50 Best Bars, North America's 50 Best Bars, Asia's 50 Best Bars에 이어 이 새로운 지역별 목록은 대륙 최고의 음주 명소를 소개하며, 소비자에게 탁월한 바 경험을 위한 가장 신뢰할 수 있고 전문가들이 엄선한 가이드를 제공할 것입니다. Europe's 50 Best Bars 콘텐츠 책임자 Emma Sleight는 "유럽에서 새로운 바 어워드 프로그램을 유럽에서 새로운 바 어워드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시아와 북미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된 지역별 바 리스트에 이어, 이번 신규 프로그램이 유럽 바 업계의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제이앤엠뉴스 | 해운대구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해운대문화회관과 영화의전당에서 ‘제7회 부산해운대 국제동물영화제’를 개최한다. 동물학대방지협회와 공동 주최하며 18일 오후 7시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막작 ‘곰과의 위험한 공존’을 상영한다. 이어 19일부터 21일까지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관에서는 ‘모든 생명, 하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14개국 25편의 동물영화를 만날 수 있다. 모든 영화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해운대구 홈페이지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우리 곁의 모든 생명은 소중한 존재이며,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번 영화제가 생명존중,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제이앤엠뉴스 | 경기문화재단은 12월 4일 경기도의 예술진흥과 지역문화 진흥을 도모하는 새로운 문화예술 정책의 제안·공유·생산을 목표로 사회적기업 티팟주식회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지역문화진흥법과 경기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1997년 설립됐으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재단은 창립 30년(2026)과 30주년(2027)을 앞두고, 광역문화재단으로서의 보다 적극적이고 새로운 예술진흥정책과 지역문화진흥정책을 펼쳐나가기 위해 지역의 예술가와 문화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의제를 선정해나갈 계획이다. 티팟(주)은 2004년 설립됐으며, 문화의 사회적 가치를 디자인하는 공공문화기업이라는 미션과 문화 활동을 통해, 시민 스스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자체를 디자인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난 20여 년간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촉진하는 전문적인 코디네이팅 사업을 펼쳐왔다. 양 기관은 향후 2년간, 경기도 내 지역문화 현장에서의 토론회 개최를 통해 새로운 문화예술 정책의제를 발굴·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