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은 김해서부문화센터의 대표적인 어린이 클래식 프로그램 ‘우아한 클래식’의 2025년 첫 공연으로 5월 31일 코믹 음악극‘브레멘 음악대’를 무대에 올린다고 전했다.
‘우아한 클래식’은 어린이들이 음악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키우며 음악성과 창의성을 발전시켜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2020년부터 기획한 김해서부문화센터의 대표적인 레퍼토리 프로그램이다.
올해‘우아한 클래식’은 클래식 앙상블 연주와 함께 아동 연극과 문학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경험할 수 있는 음악극 시리즈 '어린이 예술극장' 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5월에 만나는 우아한 클래식 '어린이 예술극장'의 첫 번째 이야기는 명작 동화‘브레멘 음악대’이다.
음악가가 되고 싶은 동물 친구들의 여정을 코믹 음악극으로 선보인다.
이어 두 번째 이야기는 독일의 대문호 괴테가 쓴 서사시‘마법사의 제자’를 환상적인 음악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함께하는 판타지 음악극으로 8월에 만날 수 있다.
마지막 이야기는 어린 소나무‘솔이’가 자라면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감성 음악극‘어린 소나무 솔이의 꿈’으로 11월에 시즌을 마무리 한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어린이들이 다채로운 음악극을 통해 예술을 감상하며 상상하기를 즐기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우아한 클래식 코믹 음악극 ‘브레멘 음악대’는 5세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와 예스24 티켓에서 가능하다.
공연 티켓은 전석 2만원이며, 김해시민은 30%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김해서부문화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