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 담긴 남구의 시간 ...‘기억의 발자취’

4월 8일 ~ 20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갤러리B에서 ‘행복남구 기억의 발자취’ 사진전 개최

 

제이앤엠뉴스 | 울산 남구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행복남구 기억의 발자취’ 사진 전시회가 지난 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갤러리B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공업단지 조성 이후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할 수 있는 남구의 시가지 모습 등 다양한 변화상을 담은 사진 작품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 사회를 이끌어온 산업화의 주인공인 중장년 세대에게 추억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또한, 청년들에게는 우리 부모 세대가 걸어온 길을 살펴보고, 남구가 변화하는 역사적인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남구의 변천사를 살펴보고, 남구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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