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안셀모, 첫 싱글앨범 도전

 

[제이앤엠뉴스] 지난 14일 배우 김안셀모가 첫 싱글앨범 사랑비를 공개 했다.

 

김안셀모는 이번 앨범 '사랑비'가 그의 배우로서 지나온 지난 30여 년간의 오랜 꿈이자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했다.

앨범 '사랑비'에는 타이틀곡 '사랑비', '말을해요' 두 개의 트로트 곡으로 구성되어 반주곡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특유의 음악세계로 트로트를 제작해오고 있는 최원일 작곡가가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해 지휘를 했고, 이정민의 풍부하고 아름다운 편곡을 통해 곡이 완성됐다.

 

 

이번 앨범 발매를 하며 김안셀모는 "배우 인생도 늘 행복하고 즐거웠지만 마음 한켠에는 어릴적에 꿈꿨던 흑백 텔레비전에서 노래 하시는 가수 선배님들을 보면서 나도 커서 나만의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되었으면 하는 그 꿈이 늘 자리잡고 있었다,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인 “사랑비”와 “말을 해요” 이 두 노래가 대중들에게도 희노애락을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배우 김안셀모는 MBC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 KBS 대하드라마 "장비록", "고백부부", SBS "일지매", MBN "우아한 가" 등 수많은 연극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안셀모의 사랑비는 14일 정오부터 전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