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프로듀서 유병곤이, 새 싱글 "권태"를 발매했다. ‘유병곤’ Digital Single ["권태"(feat.정승연)] 오랜 연인들의 만남 중에,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 그만하자는 말을 누군가는 내뱉어야 하는 상황에서 서로가 서로를 포기하는 연인의 모습을 그렸다. 베이스와 피아노가 중심을 잡아주는 반주에 보컬의 늘어짐을 표현하고 끝을 향해가는 모습을 그렸다. 잔잔한 발라드 곡에 드럼과 베이스에 공간감을 최대한 살려보려 노력해 본 음악이다. 중간중간에 들리는 작은 노이즈를 추가해서 끊어져가는 관계를 표현하려고 했다. [Credit] Lyrics by 유병곤 Composed by 유병곤 Arranged by 유병곤 Vocal by 정승연 Drums 유병곤 Bass 유병곤 Piano 유병곤 Guitar 정석훈 Synth 유병곤 Chorus 정승연
제이앤엠뉴스 |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 이지호대표가 지난 13일 제10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으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한국언론연합회가 대한민국의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에 공헌한 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지호대표는 지난 2020년 제이앤엠뮤직으로 출발하여 22년 법인 설립 후 지금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해 나가며, 대중가요, OST 등 다양한 음악컨텐츠를 기획 및 제작해 전 세계로 배급하며 대중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토대로 국내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뮤직 등 대표적인 음악플랫폼 제휴는 물론 해외플랫폼까지 영역을 확대해 한국 음원컨텐츠의 영향력을 넓혀 나가는데 주력해 나갈 생각이라고 전했다. 현재 독점 권리 관리곡 수천여곡을 보유하며, 신곡독점에 대하여도 대량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유튜브와의 직배급망이 열린다면 이로 인한 기대수익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프로젝트들을 진행 할 수 있는 희망찬 계획를 가지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 밖에도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는 국경없는의사회, 유니세프, 대한적십자사 등에 정기후원을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고, 최
제이앤엠뉴스 | 논산을 대표하는 특산품 중 하나인 곶감의 매력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는 ‘2024 양촌곶감축제’가 13일 개막했다. 축제장은 본격적인 개막식 이전부터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달달한 곶감을 맛보고,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되는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2024년의 마무리를 장식할 추억을 만들었다. 개막식에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한민국에서 3대 곶감축제가 개최되는 곳 가운데 한 곳이 바로 양촌 곶감”이라며 “양촌곶감은 자연바람으로 말려 더욱 달달하고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은 과거에 생각지 못한 과감한 시도와 도전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주목받는 곳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곶감축제를 찾은 모든 분들이 양촌곶감의 달콤한 매력에 빠지고 행복한 기억을 안고 돌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시 양촌면은 지리적으로 북서 계절풍이 강해 통풍이 잘되고 산으로 둘러싸여 먼지가 날리지 않는 깨끗한 자연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곶감 생산지로서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06년에는 논산양촌곶감특구로 지정된 바 있으며, 2003년부터 개최된
제이앤엠뉴스 | 싱어송라이터 박창근, 신곡 "12월의 시"가 공개 됬다. 다양한 스펙트럼을(정서를) 지닌 박창근의 노래들 중 가장 간결한, 그리고 아름다운.. 그의 수긍 여부를 떠나 어쩌면 가장 박창근 스러운? 소품 같은 노래가 2024년 한해의 여정 마지막을 인사한다. 삶이라는 여행속에서 함께 자라난 본래의 슬픔들과 함께. [Credit] 01. 너의 눈물언덕에 작사, 작곡, 편곡 - 박창근 Acoustic Guitar - 박창근 Vocal and Back Vocal - 박창근 Recording & Mixing - 박창근 02. 그런 때 작사, 작곡, 편곡 - 박창근 Acoustic Guitar - 박창근 Vocal - 박창근 Recording & Mixing - 박창근
제이앤엠뉴스 | 정성주 김제시장이 13일 출근 시간에 맞춰 김제시청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내란사태의 불법성을 규탄하며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정 시장은 앞서 지난 12일 시장실에 걸려 있던 정부의 국정운영 목표 액자를 철거한 뒤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윤석열을 탄핵하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홈플러스 사거리와 전통시장 입구에서 1인 시위에 나선 이후 이날 시청 앞에서 출근시간 때를 맞춰 시위를 이어갔다. 정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계엄 선포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 무자비한 행위”라며, “지난 12일 실시한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통해 내란죄를 스스로 밝히며 반성하지 않고 변명만 일삼아 이제 더이상 탄핵은 지체할 수 없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에 시민들은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김제시민의 의견을 대변해서 목소리를 내는 정 시장의 용기 있는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하루빨리 탄핵이 이루어져 시국이 안정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성주 김제시장은 윤대통령 탄핵될 때까지 출근 및 점심시간을 이용해 시민이 모이는 곳에서 1인 시위를 지속적으로
제이앤엠뉴스 | 의정부시는 12월 13일 의정부역 동부광장에서 의정부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한 ‘성탄트리 점화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의정부기독교연합회 임원 및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예배와 점화식을 진행했다. 조행래 회장은 “예수님의 용서와 사랑으로 참 평화가 의정부 도시에 넘치는 성탄이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작은 불빛들이 모여 성탄트리가 되는 것처럼 서로를 향한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모여 희망의 빛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과 평화의 구세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성탄트리는 내년 1월 15일까지 의정부역 동부광장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며 성탄절 및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제이앤엠뉴스 | 제주시는 12월 13일 노형동 제11호 어린이공원에서 노형 시니어 어울림쉼터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은 도의원, 지역단체장, 어르신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족욕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장한 ‘노형 시니어 어울림쉼터’는 노형동 제11호 어린이공원 내에 위치하여 어르신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가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족욕시설로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휴게공간이다. 족욕 시설은 7~8월 여름철을 제외한 10개월 간 무료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단, 월요일은 시설점검으로 휴장한다. 한편, 제11호 어린이공원에는 노형 시니어 어울림쉼터 외에도 어린이놀이시설, 야외운동기구, 농구코트가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다. 이날 개장식에서 김완근 제주시장은 “노형 시니어 어울림쉼터가 어르신과 시민들에게 소통과 활력을 선사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이곳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이 더욱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
제이앤엠뉴스 | 포천시는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포천시협의회에서 지난 12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대완 포천시 종합건설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더 행복한 포천시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함께 해 주신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포천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포천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면서 “지역 내 생산 자재 및 장비를 우선 사용하고, 지역건설산업 발전과 지역 건설노동자의 고용 안정 및 임금 보호에 적극 노력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는 법정단체로 건설업자의 품위 보전과 상호협력의 증진 및 건설기술의 개선향상 등을 추구하여 건설산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에 공헌하고자 설립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제이앤엠뉴스 | (사)한국서가협회 문경시지회에서는 12월 11일 16시 문경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2031 세계군인체육대회 문경유치를 기원하는 2024 한중명가십인(十人) 서예전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여덟 번째 전시회를 맞이하고 있는 한중명가십인(十人)서예전은 2013년 중국 절강성 소흥시에서 첫 전시를 연후 한․중 교차로 개최했으며, 코로나19로 전시회가 잠시 중단됐으나 여덟 번째 전시회는 2024년 12월 문경시에서 개최됐다. (사)한국서가협회 문경지부는 다양한 전시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서예문화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매년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한국서예가 5인(경암 김호식, 소사 채순홍, 청운 김영배, 효산 손창락, 한얼 이종선), 중국서예가 5인(라오충페이(廖忠飞), 주량(朱良), 첸젠쥔(陈建军), 위거량(喻革良), 저우쥔유(周俊友))으로 구성된 서예명인 10인이 교류전시회를 가지는 것으로 선유구곡작품 70여 점이 11일부터 시작하여 17일까지 7일간 전시된다. 개막식 당일에는 2031 세계군인체육대회 문경유치를 기원하며 서예명인들이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에서 추첨하여 방문객에게 나눠주는
제이앤엠뉴스 | 서울 강서구가 연말을 맞아 특별 기획한 창작뮤지컬 ‘도연’이 13일 막을 올렸다. ‘도연’은 강서구 출신 독립운동가 상산 김도연 선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구는 김도연 선생의 삶을 바탕으로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특별공연을 기획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보훈단체, 염창중, 경서중 등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600여 석의 자리를 가득 채웠다. 김도연 선생의 친소녀 김충희 여사도 함께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뮤지컬은 1919년 2월 8일 동경 YMCA에서 실제 벌어진 2·8 독립선언을 배경으로 김도연 선생을 중심으로 한 조선 청년 유학생들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날 개막한 ‘도연’은 오는 주말까지 이어진다. 특별공연은 토요일 오후5시, 일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진교훈 구청장은 “독립운동가들의 곧은 신념과 희생정신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특별공연을 기획했다”며 “뮤지컬을 통해 조국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