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 이지호대표가 지난 13일 제10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으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한국언론연합회가 대한민국의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에 공헌한 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지호대표는 지난 2020년 제이앤엠뮤직으로 출발하여 22년 법인 설립 후 지금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해 나가며, 대중가요, OST 등 다양한 음악컨텐츠를 기획 및 제작해 전 세계로 배급하며 대중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토대로 국내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뮤직 등 대표적인 음악플랫폼 제휴는 물론 해외플랫폼까지 영역을 확대해 한국 음원컨텐츠의 영향력을 넓혀 나가는데 주력해 나갈 생각이라고 전했다.
현재 독점 권리 관리곡 수천여곡을 보유하며, 신곡독점에 대하여도 대량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유튜브와의 직배급망이 열린다면 이로 인한 기대수익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프로젝트들을 진행 할 수 있는 희망찬 계획를 가지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 밖에도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는 국경없는의사회, 유니세프, 대한적십자사 등에 정기후원을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고,
최근 Don’t Cry 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록 그룹 더크로스의 복귀 프로젝트에 함께하여 20주년 기념앨범 제작을 주도해 “너에게 닿기를”을 발매하여 다시한번 더크로스의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고, 각종 sns에서 화제가 되어 관련 영상들 누적 조회수 700만회 이상을 기록 하는 등 다시 한번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계기를 만들게 하였다.
또한 활동이 어려운 소자본 인디 아티스트들의 지원 및, 보다 쉽게 시장 접근을 가능하게 하고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음원관리시스템 개발을 하는 등, 전세계로 아티스트들의 음원발매와 마케팅을 도와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음반기획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이지호대표는 앞으로도 아티스트들과의 다양한 협업하며 한국음악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