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김정희 의원(더불어 민주당 순천3)은 4월 2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제고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급속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사회 구조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적 담론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릴레이 형식의 공공 캠페인으로,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릴레이 참여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김정희 위원장은 “전라남도는 특히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우려가 큰 지역 중 하나로, 교육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적 노력은 물론,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도민 모두가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함께 해결책을 고민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남학부모회연합회 이희진 회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정희 위원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전라남도의회 한춘옥
제이앤엠뉴스 | 아산시의회가 제256회 임시회 폐회 중, 24일 오전 11시 의회동 5층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8차 윤리특별위원회를 개회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 징계 협의의 건’이 상정됐으며, 해당 안건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리특별위원회는 향후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자문을 요청하고, 자문의견서를 받은 후 추후 회의 일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천안시의회 이지원 의원(성거읍・부성1동)은 제279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천안시의 육교 안전관리 실태를 강하게 비판하며,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적인 관리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천안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시가 관리하는 보도육교는 총 29개이며, 이 중 24개(83%)는 설치된 지 10년 이상 경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지자체장은 10년 이상 된 보도육교를 ‘3중시설물’로 지정하고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하지만, 천안시는 해당 기준을 충족하는 9개의 육교를 3중시설물로 지정하지 않았고, 5개 육교는 안전점검 결과조차 확인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지원 의원은 “도로 위를 지나는 유일한 횡단로인 보도육교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며 철저한 안전점검과 결과 공개를 요구하고, 시설의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주변의 안전한 보행환경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창원특례시의회는 24일 제142회 임시회를 열고, 결의안·건의안 등 2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회는 의원 18명의 소집 요구로 개회했다. 본회의에서는 먼저 ‘창원시정의 명예 회복과 책임 행정을 위한 임명직 자진사퇴 촉구 결의안’이 상정됐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서명일 의원은 “조명래 제2부시장, 신병철 감사관, 이은 정무특보 등은 홍남표 전 시장의 측근으로서 시정을 보좌해온 핵심 인사”라며 “홍 전 시장의 당선무효형 판결과 관련해 주요 임명직은 자진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결의안은 표결을 거쳐 부결됐다. 이어 상정된 ‘법률·제규정 위반으로 창원시 재정에 심각한 리스크를 초래한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전 시장 수사 촉구 건의안(대표발의 박승엽 의원)’은 표결을 통해 가결됐다. 건의문은 △진해 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개발사업 △창원문화복합타운 조성사업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마산해양신도시 공모사업 △수소액화플랜트 조성사업 등 대형 사업의 정상화와 창원시 재정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내용이다. [뉴스출처
제이앤엠뉴스 |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22일 하동군에서 개최된 '제256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례회에는 지방의회 현안 등 지방의회의 역할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협의회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조하며, 각 시군이 안고 있는 지역 현안이나 제도적 불합리한 사항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정부 등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하기로 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의회]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의회 허동원(국민의힘, 고성2) 의원은 2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기후대응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상남도 기후대응기금 조례 제정 과정에서 전문가와 관련 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도의원을 비롯해 경남연구원, 학계 전문가, 경상남도 관계자 및 일반 도민 등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제 발제를 맡은 임형우 한국환경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기후대응기금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기금의 명확한 목적 설정, 다양한 재원 확보 방안, 그리고 객관적으로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 마련의 중요성을 제안했다. 이어 토론자로 나선 우기수 도의원(국민의힘, 창녕2)은 “기후대응기금이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재원 조달의 다각화와 체계적인 운영 관리가 필수”라며, “사업 선정 시에는 우선순위에 따라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판용 경상남도환경재단 대표이사는 “환경재단이 기후대응기금을 활용한 사업 추진에 앞장서겠다
제이앤엠뉴스 | 계양소방서는 24일 계산시장 일대에서 봄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계산119안전센터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 ▲계양경찰서 계산1파출소 ▲계산시장 상인회 등이 함께 참여해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초기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시장 내에 설치된 매립식 소방함과 비상소화장치 등 주요 소방시설의 실사용 훈련을 통해 사용법 숙지 및 초기 진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소방호스 전개 및 방수 훈련과 함께, 시장 내 비상소화장치·매립식 소방함 등의 정상 작동 여부와 관리 상태에 대한 현장 점검도 병행하여 화재 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구조적 특성상 화재 발생 시 급속한 확산 우려가 큰 만큼, 초기 대응능력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상인들과 함께 실질적인 화재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소방서]
제이앤엠뉴스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4일 동대전도서관과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차질 없는 도서관 개관과 지역 내 협약형 특성화고의 성공적 안착을 강조했다. 교육위원회는 먼저 2025년 5월 1일 개관을 앞둔 동대전도서관을 방문해 개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동대전도서관은 사업비 총 320억 원을 투입해 옛 가양도서관 부지 5,358㎡에 2023년 3월 착공해 연면적 7,35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교육위원들은 동대전도서관이 1989년 한밭도서관 개관 이래 35년 만에 설립되는 시립 도서관으로 동구와 대덕구를 아우르는 가양동에 조성되는 만큼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창의 프로그램 등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민의 일상을 행복하게 하는 모두의 도서관을 목표로 누구나 쉽게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써의 역할도 담당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교육위원들은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지원 현황을 청취하고, 운영 계획과 시설을 점검했다. &nbs
제이앤엠뉴스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4일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충북도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는 ‘더 가까이, 충주에서 하나 되는 충북도민’을 주제로 도내 11개 시·군 2,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탁구‧볼링‧보치아 등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날 참석한 안지윤 부위원장은 “장애는 결코 한계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선수 여러분의 도전 정신에 박수를 보낸다”며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도의회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장애인도민체육대회는 25일까지 이틀간 충주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제이앤엠뉴스 | 충북도의회가 충청북도 산하 공공기관 임원의 보수기준을 마련한다. 이동우 의원(청주1)이 대표 발의한 ‘공공기관 임원 보수기준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제425회 임시회 제1차 정책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공공기관 임원 보수기준에 관한 도지사의 책무 △공공기관의 보수기준의 고려 요소와 책정 기준 △보수기준 이행 등의 실태 점검 및 공개 등의 내용을 담았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 의원은 “충북도가 운영하는 공공기관의 임원에게 지급되는 보수의 적정한 기준을 규정함으로써 경영의 합리성을 높이고, 공공기관의 경제성과 공공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기본연봉의 상한액과 하한액 등 보수기준을 정할 때 업무 경력 및 자격, 공공기관의 규모, 업무의 중요도, 최저임금 및 관계 법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책정된 기준 등은 누리집에 공개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끝으로 “조례 제정을 통해 공공기관의 투명한 운영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이 보다 안정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