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한국교육협회가 후원하는 경기지역아동센터는 지난 12일 서안성 로타리 클럽과 협력해 포도밭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지역 아동들에게 자연과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체험 당일 아동센터의 아이들과 서안성 로타리 클럽 회원들은 함께 서안성 지역의 포도밭을 방문해 포도 수확을 경험했다. 포도 수확 외에도 포도의 재배 과정과 품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회원들이 준비한 샌드위치를 함께 나누며 농업의 중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아동들은 직접 포도를 따고, 농업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통해 자연에 대한 흥미를 갖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감을 느낄 수 있었다. 서안성 로타리 클럽의 회원들도 아동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농업에 관한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했다. 경기지역아동센터는 서안성 로타리 클럽과의 협력 덕분에 아이들이 자연과 농업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
제이앤엠뉴스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소재 그루파마 스타디움(Groupama Stadium)에서 열린 '2024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했다. 이 회장은 '국제기능올림픽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인 삼성전자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수상자에게 메달도 직접 수여했다. 이 회장이 대회에 참석한 것은 '2009년 캐나다 캘거리 국제기능올림픽대회',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고양'에 이어 3번째다. 이날 이 회장은 일찍부터 기술인의 길을 선택해 대한민국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젊은 기술인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 회장은 폐회식에 참석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 '젊은 기술인재가 흘린 땀방울이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기반'이라며 '대학을 가지 않아도 기술인으로서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국내 기업 유일 '국제기능올림픽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 2007년부터 지금까지 18년간 9개
제이앤엠뉴스 | 세계적으로 유명한 할렘 글로브트로터스(Harlem Globetrotters)가 팬들의 근처 도시에 찾아온다. 전설적이고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이 농구 팀은 2024년 12월 26일 목요일부터 시작되고 전 세계적으로 티켓을 판매하는 다가오는 2025년 월드 투어를 발표했으며, 이는 할렘 글로브트로터스 & 허쉔드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Harlem Globetrotters & Herschend Entertainment Studios)의 사장 키스 도킨스(Keith Dawkins)에 의해 발표되었다. 도킨스는 '할렘 글로브트로터스는 스포츠맨십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하면서 동시에 전 세계 가족들에게 기쁨을 가져다주는 친선 대사로 계속 기념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글로벌 투어는 여전히 우리 비즈니스의 핵심 부분이지만 널리 배포되는 새로운 콘텐츠,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 고유한 상품 제공, 향상된 소셜 확장 및 더 깊은 팬 경험을 통해 브랜드를 확장할 수 있었다. 이러한 활동 증가로 우리는 2026년과 그 이후에 있을 100주년을 위한 유리한 입지에 서게 됐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총사업비 1조 4000억 원 규모의 전남 여수 묘도 LNG 터미널 프로젝트를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3호 프로젝트로 선정해 관계부처,기관 간 밀접한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한다. 2027년 12월 준공과 운영이 목표이며 1만 3000명의 고용유발과 2조 8000억 원 규모의 생산 유발 등 효과가 예상된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주재해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지역활성화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3호 프로젝트로 전남 여수 묘도 LNG 터미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출범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지역이 원하는 지속가능한 대규모 융,복합 프로젝트를 민간의 창의적 역량과 풍부한 자본을 활용해 추진하는 새로운 지역투자 방식이다. 정부재정, 지방소멸대응기금, 산업은행에서 각각 1000억 원씩 출자해 3000억원 규모 모펀드를 조성하고, 지자체,민간이 함께 자펀드 결성과 프로젝트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통해 모두 3조 원 규모의 다양한 지역활성화 프로젝트에 투자한다. 
제이앤엠뉴스 | 대한민국 자원봉사의 역사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자원봉사아카이브의 개설 10주년 기념 특별전시가 2024년 9월 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K-Volunteerism'을 찾는 기록의 여정이다. 대한민국 자원봉사의 뿌리를 되짚으며, 최신 자원봉사 트렌드까지 아우른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자원봉사아카이브 공동운영기관, 돈의문박물관마을, 대한사회복지회가 협력한 이번 전시는 자원봉사의 역사적 기록을 통해 대한민국이 위기 속에서 어떻게 연대하고 협력해 왔는지 보여준다. 일제강점기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일으킨 만세운동부터 현대의 자원봉사 활동에 이르기까지 자원봉사는 한국 사회를 받쳐온 중요한 자산이다. 전시에서는 대한민국의 주요 자원봉사 활동이 구체적으로 기록된 다양한 자료들이 공개된다. 광복 이후 자연재해 극복을 위한 구호 활동,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활약, 그리고 2007년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와 같은 대규모 재난 복구 봉사까지 다양한 역사적 순간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다.&nbs
제이앤엠뉴스 | 한국예총 서울특별시연합회(이하 서울예총)는 지난 12일(목)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예총 조강훈 회장과 서울예총 각 지회장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울예총 이사회와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서울예총 사무국을 총괄할 사무처장(유양수)을 선임하고, 5인의 임직원으로 서울예총 사무국을 운영하는 것을 승인했다. 또,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서울예총의 활동성 강화를 위해 김도형(노원구 지회장), 강정수(종로구 지회장), 김동석(송파구 지회장), 안영일(양천구 지회장), 이애영(중랑구 지회장), 윤여성(서대문구 지회장) 등 총 7명의 부회장과 하정민, 김순진 감사를 각각 선출했다. 조강훈 한국예총 회장(서울예총 회장 겸직)은 '이제 서울예총의 체계가 확실히 정비됐다'며 '앞으로 서울예총은 서울시와 협력을 통해 서울의 대표축제 개최, 서울예술상 재정 등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