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충북도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은 18일 겨울철 얼었던 지반과 얼음이 녹는 해빙기를 맞이해 임보열 진천부군수, 건축사 시공사 등 관계자와 함께 문화예술회관, 도시재생어울림센터 건설현장을 방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기간 동안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수칙 및 절차가 적절히 준수되고 있는지를 확인했으며, 안전 장비 구비 여부, 시설의 상태를 철저하게 점검하고 안전 위반 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건설 현장 관계자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해빙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고, 건설업계의 안전 문화 확립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은 "해빙기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재차 안전을 강조했다. 이번 충북도와 진천군의 합동점검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안전 강화 조치가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보수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빙기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시설
제이앤엠뉴스 |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3월 18일 오후 안동시를 방문하여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에 대한 사업 계획을 보고받고,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후보지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2월 19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개최된 「민생경제점검회의」 안건인 ‘지역 건설경기 보완방안’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4년에는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대형 국가 전략사업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의 조기지정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면, 올해는 보상 및 인프라 등 용인 국가산단의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신성장 동력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지방권 신규 국가산단의 신속하고 내실 있는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안동 국가산단 후보지는 경북지역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하나로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바이오 분야 주요 기업체와 안동대, 경북바이오 산업연구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등 연구지원 기관이 인접하고 있으며, 안동 일반산단 등이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24.6월 산업부)되는 등 신규 국가산단 추진
제이앤엠뉴스 | 화순군은 지난 14일 화순농협과 곡성 석곡농협이 화순군청 소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탁식을 개최하며 상대 지역에 각각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호기탁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조상래 곡성군수, 최우영 화순군지부장, 방현용 곡성군지부장, 조준성 화순농협 조합장, 한승준 석곡농협 조합장, 윤일영 화순농협 상임이사, 김종명 석곡농협 이사 등 각 농협 임직원이 참석하여 양 지역 간 교류와 고향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부의 뜻을 함께 나눴다. 이번 상호 기부는 화순농협과 곡성 석곡농협 직원들이 각 500만 원씩 기부하면서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두 지역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호기탁식을 위해 조상래 곡성군수는 직접 화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양 지자체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준성 화순농협 조합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곡성 석곡농협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농협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청렴한 우리가 만드는 밝은 미래’를 주제로 제2회 청렴 60초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에는 청렴 문화 확산과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도내 초·중·고 재학생, 각급 학교와 기관 소속 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렴, 공정, 상호존중 등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주제로 ▲드라마 ▲애니메이션 ▲광고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등 60초 이내의 짧은 영상(숏폼)에 담아 4월 16일(수) 24:00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한 입상자에게는 경기도교육감 표창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열린 청사’로 새롭게 조성된 광주광역시청사가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선사하는 감동의 하모니로 물든다.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광주시청사 1층 시민홀에서 제144회 정기공연 ‘비발디 글로리아’를 개최한다. 합창단은 더 많은 시민과 가까이에서 호흡하기 위해 일반 공연장에서 진행되던 기존 공연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공연장이 아닌 일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게 해 누구나 부담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울려 퍼지는 하모니는 이전의 정기공연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시민 친화적 휴식공간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광주시청사에서 열리는 규모 있는 공연인 만큼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열릴 것이란 시민들의 기대감도 높다. 이번 정기공연은 권기원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김자영 피아니스트 연주,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과 광주시립발레단의 협연을 통해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4일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매표소 인근과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현장 교육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참여율을 높이고 상시 감염병 예방 수칙 안내 및 기초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서구는 이날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타 응급조치 요령 등에 대한 전문 강사의 이론·실습 교육과 함께 ▲결핵, 홍역 등 상시 감염병 예방 ▲서구 감염병 사전예보 미리알리미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홍보 등 감염병 통합 캠페인도 진행했다. 오영순 감염병관리과장은 “심폐소생술은 위급상황 발생 시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과 뇌기능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며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누구나 쉽게 배우고 익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매월 두번째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구보건소 3층 보건교육장에서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층에서는 매주
제이앤엠뉴스 | 나주시는 지난 1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보조축구장에서 ‘제68회 전남 서남부 15개 시군 친선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나주시게이트볼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남 서남부권 15개 시군에서 250여 명의 게이트볼 동호인이 참가해 친목을 다지고 기량을 겨뤘다. 개회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김재억 나주시체육회장, 선홍식 전남 서남부권 게이트볼 협회장, 유경상 나주시게이트볼 협회장 및 각 시군 게이트볼협회장 등등 주요 내빈과 각 시군 협회장들이 참석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윤병태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종목”이라며 “나주를 찾아준 모든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대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 기쁘다” 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대회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에서는 4월 중 ‘제5회 태산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 대회’(3~6일), ‘제11회 나주 영산강 마라톤
제이앤엠뉴스 | LG 함창건이 2일(수) 이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2025 KBO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KBO 퓨처스리그 통산 32번째이자 이번 시즌 1호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함창건은 2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두 번째 타석인 2회 우중간 2루타를 기록했다. 5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중전 안타, 7회 다섯 번째 타석에서는 좌중간을 넘기는 비거리 125m짜리 2점 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마지막 타석이었던 9회 여섯 번째 타석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기록하며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시켰다. 함창건의 4안타를 포함해 16개의 안타를 몰아친 LG는 12 대 11로 두산에 승리했다. [뉴스출처 : KBO]
제이앤엠뉴스 | 문경자연생태박물관에서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무심기 대신 꽃 씨앗을 심는 행사를 4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겨보자는 취지로 기획, 친환경 화분에 배양토를 넣고 씨앗을 심어 화분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이다. 평일은 두 차례(1차:10시~12시/2차:14시~16시) 진행되며, 회차당 20명 한정으로 참여 가능하다.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매일 선착순 50명으로 마감 진행하며, 또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가정에서 씨앗을 담을 세척된 용기를 가져와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키울 수 있는 채소‧허브‧꽃 씨앗을 친환경 화분(지피포트)에 심고, 가정에 돌아가서는 새싹 틔우는 모습을 관찰하며 키우는 재미를 선물한다. 또한 재사용이 가능한 보자기 천으로 가방을 만들어서 체험품을 담아 감으로써 만드는 재미와 플라스틱 사용을 지양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자연생태박물관 소속 자연환경해설사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씨앗을 심는 방법과 가정에서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계절별 꽃 이야기를
제이앤엠뉴스 | 전남소방본부가 19일 2024~2025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 분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1일 1차 평가를 거쳐 전남 22개 소방서 중 우수관서로 선발된 10개 소방서에서 추진한 겨울철 특수시책 추진 성과를 보고했다. 대응예방과장 등 5명의 심사위원들이 특수시책의 파급성, 독창성, 완결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성을 평가했다. 특수시책 평가 결과와 세부지표 달성도, 화재 저감률 추진결과가 합산되어 최종 전라남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1위로 결정된 소방서는 전라남도 대표로 소방청에서 평가를 받게 되며, 전남소방은 지난해 소방청 주관 겨울철 소방 안전대책 평가에서 전국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박상진 대응예방과장은 "도민안전에 도움이 될수 있는 다양한 특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