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수원특례시의회가 3일 대한노인회 수원시 권선구지회 제8대 김병문 지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재식 의장, 이찬용 위원장, 윤경선 위원장, 유재광 의원 등 수원시의원과 경로당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제8대 김병문 지회장 취임식 ▲창립 제26주년 기념식 및 노인지도자 대회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권선구 어르신들의 복지와 대한노인회 권선구지회의 발전을 위한 회장님의 헌신과 열정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여러분께서 건강하고 풍성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시는 데 필요한 사업과 정책들이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출처 : 수원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일 의원 연구단체 ‘꽃 단지 조성 및 신천 둔치 활용 방안 연구회’와 ‘문화유산 관광 연구회’의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최종 보고회에서는 지난 착수 보고회와 중간 보고회에서 제시됐던 현안과 발전 방안을 취합·정리하며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설계했다. 보고회에는 각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업체인 정책연구원 리더스 소속 연구원들, 의회 직원들이 참석했다. 꽃 단지 조성 및 신천 둔치 활용 방안 연구회는 ‘신천’ 등을 활용한 꽃 단지 조성, 자전거도로 개설, 축제 개발, 경관 조명 구성 등을 모색했으며, 문화유산 관광 연구회에서는 노르메시(노르웨이 이동 외과 병원)와 보호수 등의 고유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도출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연구 과정에서 파악된 현안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이를 집행부와 협력하며 개선·보완할 구체적인 세부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단체 참여의원들은 “그동안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두 개의 최종 결과물을 연계하여 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여러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동두천
제이앤엠뉴스 | 3일 김영환 지사는 올해 영상자서전 사업 추진에 애쓴 충북노인종합복지관,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 거점기관인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준환 충북노인종합복지관장은 “올 한 해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교육 등 촬영자(유튜버)를 양성하여 의미있는 실적을 거뒀다. 내년에도 더욱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고, 이승한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영상자서전 사업이 추진과정에 힘들고 어려운 부분도 많았으나 장애인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김영환 지사는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존엄성을 보장받아야 한다. 영상자서전은 모두가 대상이지만 특히 소외되고 사연이 기막힌 사람들처럼 사회적 약자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야한다.”라며, “영상자서전은 가장 문화적이고 인본적이며 민주적 사업”이라고 했다. 또한, 영상자서전 사업을 노인, 장애인뿐만 아니라 전 도민을 대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향후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이야기를 이어갔다. 한편, 영상자서전 실적은 1
제이앤엠뉴스 | 청주 소재 중고자동차 수출기업인 오토엑스포트는 3일 오후 충북도청을 방문해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3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수민 정무부지사와 김민기 오토엑스포트 대표이사, 정동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사업과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임신·출산 및 다자녀 가정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모금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저출생·인구위기는 도내 각계각층이 하나 된 마음으로 힘을 모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민기 오토엑스포트 대표이사는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에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오토엑스포트도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 등 저출생·인구위기 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이를 극복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부터 충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에
제이앤엠뉴스 | 충북도가 3일 이번 폭설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화훼 농가의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내린 폭설로 인해 음성군 화훼 농가들은 비닐하우스 붕괴 및 작물 손상 등의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복구 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충북도에서는 우선적으로 농정국 직원 30명을 투입하여 비닐하우스 철거 및 접목선인장 모수 옮기기 등의 작업을 수행하며 피해 농가의 빠른 복구를 돕고 있다 특히, 이번 화훼 농가 농장주는 평소 지병이 있어 몸이 불편한 상황인데 이와 같은 어려움에 처한 많은 피해 농가들이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도에서는 피해 농가의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이앤엠뉴스 | “숨 가쁘게 달려온 올해 많은 성과와 업적을 만들어 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김영환 지사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직원조회에서 2024년 한해를 되돌아보며 도청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지사는 “여러분들은 유난한 지사를 만나서 많이 시달리기도 했을 텐데 잘 견뎌내고 많은 성과와 업적으로 한 해를 보내게 됐다”면서, “올해 마지막 조회에서 할 말을 준비하며 감사하다는 말을 가장 먼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의 노력과 성과는 내년에 더욱 큰 성과로 다가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지사는 “내년은 개혁의 성과가 쏟아져 나오는 엄청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동안 뿌린 씨앗들, 착공한 현장, 진행하는 수많은 개혁 정책들의 효과가 나타나고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의 대변혁은 이미 시작됐고, 내년 1년 동안 우리는 엄청난 경험을 쌓게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각 부서는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할 일에 대해 토론하고 정비해서 내년을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n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12월 2일 동산~주미 간 농어촌도로확포장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조기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개통으로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가 대폭 향상되고 남이천 나들목(IC)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됐을 뿐만 아니라 물류 유통 및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산~주미 간 농어촌도로확포장공사는 총연장 2.28km, 폭 10m 규모로 4년여에 걸쳐 총사업비 110억 원이 투입됐으며, 특히 도로설계는 영농 여건 개선을 위하여 농기계 도로를 포함하여 계획하고 동산소교를 신설함으로써 지역 간 교통 흐름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하게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도로개통으로 지역 간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주민 생활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교통망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제이앤엠뉴스 | 이천시는 지난 12월 2일 공영주차장 673면을 12월 16일부터 2시간 내외로 지역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하여 주차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 시내권은 주차 공간이 현저히 부족하여 그동안 주민들의 주차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이해 더해 분수대오거리 노상주차장 59면 폐쇄 후 창전동 심포니공원주차장 조성 전까지 시민 불편이 더 가중될 것을 고려하여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일부를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에 무료 개방하는 공영주차장과 시간은 서희청소년 주차장(195면) 2시간, 택시쉼터 주차장(230면) 1시간, 중리동 노상주차장(나라동물병원~대한민국감자탕)(248면) 1시간이다. 이천시는 이번 개방으로 공영주차장 이용률을 높여 불법 노상주차로 인한 차량의 혼잡을 줄이고 원활한 차량 흐름 확보 및 시내권 골목길 주차난 해소, 전통시장 민원 해결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천시는 중리천로 노외주차장 및 터미널 옆 8-2 노상주차장(터미널 그랜드웨딩홀~미란다 호텔 방향) 등 무인 주차장 2개소 운영시간을 기존 10시~19시까지에서 전일 24시간으로 변경 운영하여 방치 차량 및
제이앤엠뉴스 | 이천시는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지 않는 본인부담금(급여)의 10%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 지원 난임 시술비는 본인부담금 90%와 비급여 3종(배아동결비, 유산방지제, 착상보조제)에 대해 최대 25회(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로 인공수정 30만 원, 동결배아 50만 원, 신선배아 11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천시는 2025년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급여 본인부담금(일부 본인부담금+전액 본인부담금)이 전액 지원되며(비급여 제외),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영구적 불임 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을 추가로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중 이천시에서 추가 지원하는 본인부담금(급여) 10% 지원사업의 대상 자격은 신청일 기준 최근 6개월 이상 이천시 거주자(여성 기준)이며, 기존처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결정 통지서를 발급받아 시술을 시행한 경우에만 지원받을 수 있다. 내년부터 이천시보건소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이 확대되어, 난임부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제이앤엠뉴스 | 이천시가족센터는 지난 29일 ‘2024년도 이천시가족센터 사업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실무자와 이천시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천시가족센터는 이천시 가족들의 안정과 건강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가족 형태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 활동,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족들의 원활한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생활정보 통․번역 지원을 돕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2024년 센터가 진행한 다양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건강한 가정생활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가족센터 사업에 참가한 시민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는 가족센터가 설립 1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이천시 가족센터는 점점 다양해지는 가족들에 맞추어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가족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가족센터가 이천시 가족들의